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사람들 집값 떨어지는거 100% 박원순 탓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2-09-05 09:58:27

강남을 비롯해 집값 하락에 박원순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죠.

느닷없는 소형평형 30%이상 요구로 재건축 사업성이 더욱 악화시켰고

즉 집값하락을 부채질 했죠.소형평형이 늘면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돼

집값은 더 하락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지 않아도 떨어지는 집값 더욱 그걸

부채질한거죠.거기에 임대주택을 분양주택이랑 동일한 마감재로 사용하게 하는

박원순식 소셜믹스도 그렇고....그럼 임대주택을 분양주택과 같은 가격으로 매입하는것도

아니고 표준건축비만 주고 받아가면서 임대주택을 분양주택만큼의 마감재를 사용하라는건

조합원들한테 임대주택을 지어서 바치란 말 밖에 안되는거고 그것도 집값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거죠.

즉 그렇지 않아도 세계 경제위기로 집값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에 박원순 시장의 그런 극단적인

좌파정책으로 하락이 더 부채질 된거죠. 

 

IP : 218.51.xxx.1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5 10:01 AM (218.51.xxx.198)

    정부가 아무리 부동산 부양책을 쓰면 뭐하나요?박원순 시장이 재개발,재건축 모두 깽판놓아 더 하락시키는데

  • 2. 개포동
    '12.9.5 10:04 AM (219.251.xxx.5)

    또 시작한다~~~

  • 3. ㅇㅇㅇ
    '12.9.5 10:05 AM (59.15.xxx.118)

    아니 그럼 부동산이 천정부지로 계속 오르는게 정상인가요? 국민소득은 제자린데?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저도 집도 있고 부동산 소유하고 있지만.. 다른건 다 놔두고 부동산만 오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 4. ...
    '12.9.5 10:09 AM (218.51.xxx.198)

    지금 부동산은 위험한 상황입니다.부동산 담보대출로 여기서 더이상 떨어졌다가는 파산으로 하우스 푸어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은행도 위험해 질 수 있죠.그래서 정부도 지속적으로 부동산 부양책을 발표하는거구요.근데 거기에 계속 역행하는 서울시 행정만 하는 박원순 시장이죠.나라가 절단나든 말든 목표는 오로지 부자들 혼내주기..강남 혼내주고..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의 배아픔을 제거해주고 열렬한 지지받기;

  • 5. .....
    '12.9.5 10:16 AM (59.15.xxx.118)

    어떻게 됬든간에 연착륙 해야죠.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이걸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올려놓은 사람들 책임이에요..

    너나나나 다 능력도 없으면서 대출 잔뜩 받아가지고 집사고 그거 뻥튀기 시켜서

    인생역전하겠다 한 사람들...

    투기 하지마라는게 다 이런 부작용 때문인건데... 이제와서..

  • 6. ...........
    '12.9.5 10:16 AM (118.219.xxx.36)

    무식하면 입을 다무는게.... 지금 거시경제의 흐름상 거품이 빠지는 시기일뿐이에요 새누리당이 암만 기를 써도 어쩔수없어요 거대흐름을 바꿀수는 없거든요 박원순시장핑계대지마세요 좀 공부 좀 하고서 글을 올리세요

  • 7. ...
    '12.9.5 10:16 AM (211.33.xxx.123)

    물론 집을 비싸게 사신분들에겐..죄송하지만 ...

    집을 주거용이 아니라 투자용으로 투기를해서 집값이 비이상적으로 비싼건 사실이고요~

    앞으로 젊은사람들을 위해서...빈부격차 감소를 위해서...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위해서...집값은 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위를보면 십몇년전 싸게사서 2~3배 불리신 분들이
    집값으로 재미를 봐봐서 그런지..몇 천떨어지니 더 난리..
    완전 억울해 하시는분 많더라고요...

    애초에 정치인들도 돈욕심에 세금을 적게한결과죠...
    부동산은 무조간 투기로 자동인식되는 뇌구조를 정부가 만들었죠

    부동산 투기는 가진자들의 횡포..인권유린..

  • 8. 웃기고 있네
    '12.9.5 10:17 AM (125.141.xxx.221)

    나라가 절단나든 말든 녹물 나오는 당신집 집값 떨어지니 거품 물고 달려드는 이기적인 인간 하나만 보일 뿐. 장기적으로 가면 집값 하락은 꼭 필요한 수순 일 뿐. 재수없게 꼭지점 찍고 하락하는 집 부여잡고 투기하려다 망한 사람 아니고 욕심 안내고 자기 수준 맞춰 집장만한 사람은 그냥 눌러 살면 되는 일. 그러니앞으로 분수에 맞게 사는 걸로.

  • 9. ...
    '12.9.5 10:20 AM (218.51.xxx.198)

    우리집은 과거 1억일때 샀던 집이라 거품물것도 없는데 정말 13억일때 샀던 사람들은;

  • 10. ggf
    '12.9.5 10:25 AM (221.148.xxx.245)

    13억일때 더 오를거라 생각하고 대출받아 집산 '황당한' 투기꾼들을 어쩌라고

  • 11. 투자
    '12.9.5 10:28 AM (210.107.xxx.101)

    '투자'를 왜 국가에서 정부에서 보상해 줘야 하죠?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 12.
    '12.9.5 10:28 AM (121.134.xxx.89)

    대형으로 갈아타기 좋다고 난리임
    진짜 강남사는 거 맞음?

  • 13. 수능이
    '12.9.5 10:33 AM (203.226.xxx.101)

    쉬워진 영향도 강남주택하락에 영향을 끼쳤죠. 대치동 송파구등 강남8학군이나.외고 과고가 이젠 유명무실해지고 더이상 강남주거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서울대빼고 거의 모든 강북에 있고 강남의 거품은 더더욱 빠져야 옳습니다

  • 14. 춤추는구름
    '12.9.5 11:06 AM (220.76.xxx.162)

    아 이분 넘 애국자 같네 ㅋ

    국가와 국민을 이렇게 생각하시다니...

    근데 서울 시장님 정책때문에 떠러진다고 하면 그 가치는 과장된 가치지요
    정부에선 올릴려고 필사적으로 하는데도 떨어지는 상황인데...
    아파트 가격은 소득 수준과 미래에 가치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그 작은 정책때문이란 것은 누구에게 화풀이 하기 위한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론 맞는 방향입니다

    정책 자체가요...

  • 15. 님들
    '12.9.5 11:09 AM (114.203.xxx.114)

    근데 이번에 박원순이 라면,생수를 비롯해 여러가지 생필품을 대형마트에서 못팔게 할 것이라는 뉴스 보셨어요?

    이것도 감싸주실 건가요?

  • 16. 어휴.....
    '12.9.5 11:22 AM (39.112.xxx.208)

    이보세요. 거품은 언제가는 꺼지는 거예요.
    맹박씨가 빨대 꽂고 열심히 불어서 거품을 일으켜 놓은게 잘 못이지요.
    어차피 맞은 매예요. 이젠 모든 국민들이 그게 거품인 걸 아는데... 박그네가 다시 거품을 일으켜 줄거 같나요?
    그만 포기들 하세요. 미국 중산층이 무너진게 거품이 꺼진 시기에 대통령이된 오바마 탓일지.....거품을 마구 일으킨 부시 탓인지 함 생각해보시죠.

  • 17.
    '12.9.5 12:02 PM (112.170.xxx.233)

    웃어도 될까요? ㅎㅎㅎ
    저도 강남에 집 있는 사람입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7 둘째를 낳아도 될까요? 32 둘째 2012/10/11 3,771
163206 민주당 정당혁신에 관하여 민주당 비판자들에게 부탁합니다. 7 Riss70.. 2012/10/11 798
163205 두레장애인작업장이란 곳 아세요? 2 ... 2012/10/11 3,192
163204 여성능력개발원에서 꽤 매력적인 포럼 하나 개최하네요. 1 꽃동맘 2012/10/11 1,114
163203 얼굴 땡기는 수술이요.. 3 노화 2012/10/11 4,994
163202 택배.. 1 Ciracl.. 2012/10/11 590
163201 어제 또 한분이 가셨다고 합니다... 10 쌍차 2012/10/11 3,974
163200 영어고수님들 제가 한 영작 두줄만 봐주세요.^^;; 3 영어 2012/10/11 795
163199 영어 문장 구조 좀 봐 주세요. 3 안돼~ 2012/10/11 656
163198 아 놔 웃다가 아파도 책임 못져요. ㅋㅋㅋㅋㅋㅋ 28 웃고싶으신분.. 2012/10/11 20,058
163197 ‘그때그때 달랐던’ 최교일의 배임죄 적용 1 세우실 2012/10/11 820
163196 간장 유통기한 2 국수조아 2012/10/11 1,532
163195 담뱃재 테러범에게 욕테러당한 아줌마의 하소연 2 이걸 확~ 2012/10/11 1,260
163194 강아지 간식 유제품 먹여도 될까요? 5 로안 2012/10/11 1,152
163193 서울에 사시는 분들.. 거리 좀 여쭤요.. 3 흠.. 2012/10/11 1,018
163192 싸이가 김장훈한테 발목잡힌것같아요 20 2012/10/11 8,125
163191 쟈스민꽃 향이 참좋은데 향수로 나온건 없나요..? 7 향수 2012/10/11 2,898
163190 충무로 제일병원이 괜찮은 곳인가요? 8 .. 2012/10/11 10,058
163189 튼튼영어샘 계시나요? 1 dd 2012/10/11 1,415
163188 여후배의 소소한 연애 한풀이인데 남자의 눈치란 참..ㅎㅎ 8 남자 2012/10/11 2,845
163187 광파오븐이 어려워요.ㅜㅜ 8 궁금 2012/10/11 3,459
163186 초등 영어 초등 영어 2012/10/11 798
163185 이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3 쌀강아지 2012/10/11 1,062
163184 믿을만한 차가버섯 판매처 추천 부탁합니다. 5 바이올렛 2012/10/11 2,087
163183 요즘 귤 맛있나요?? 4 과일 2012/10/1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