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4kg 까지 내려왔어요

조회수 : 10,875
작성일 : 2012-09-05 09:39:11
키는 158이고 아이 둘 낳고 55까지 찍어 절망했는데
생애처음 49키로대로 진입해보네요

턱선이랑 뱃살이 조금 정리되네요^^;
48까지가 목표인데 꼭 성공했음 좋겠어요~~~
IP : 211.246.xxx.1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2.9.5 9:39 AM (112.104.xxx.216) - 삭제된댓글

    축하축하!!!

  • 2.
    '12.9.5 9:40 AM (211.246.xxx.180)

    감사합니다 첫댓글님!!^^

  • 3. ㅇㅇ
    '12.9.5 9:41 AM (211.237.xxx.204)

    헐 밥 한공기 뚝딱 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이글을 보다니 ㅠㅠ
    전 살찐 체형은 아니지만 저도 뱃살이 장난이 아닌지라 ㅠ

  • 4.
    '12.9.5 9:46 AM (211.246.xxx.180)

    비결요
    돌쟁이 아가랑 6살 아들 보는 것만해도 힘들어서요TT

    참 현미밥으로 바꿨고요
    밀가루 자제하고요

    제가 완전 빵순 떡순인데 자제하는 게 힘들긴 해요;;;

  • 5. ..
    '12.9.5 9:56 AM (122.129.xxx.47)

    님 완전멋집니다.

  • 6. ㄴㄹ
    '12.9.5 10:05 AM (101.98.xxx.165)

    전 님이랑 키도 비슷한데 60 ㅠㅠ 원래 빵도 안먹고 현미밥만 팽겨 먹어도 살이 찌네요 ㄷㄷ

  • 7. 제 목표 체중이에요..
    '12.9.5 10:06 AM (1.251.xxx.243)

    제 목표가 그만큼이에요..
    이런 말 하니, 우리신랑이 비웃더군요..
    열심히 걸어서 살 빼려고 했더니, 족저근막염(?)이라는 발바닥이 아픈 병에 걸리고 말았네요..
    내가 무슨 인어공주도 아니고, 걷기만 하면 발바닥이 아프니...에휴..

    헬스하러갈 상황은 안되고, 그래도 걸어서 빼리라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무슨 방법으로 운동을 할건지..

    하여튼 원글님 무지 부럽습니다..

  • 8.
    '12.9.5 10:10 AM (211.246.xxx.180)

    힘내셔서 꼭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안빼도 이쁘다는 신랑 막상 빼고나니
    잘때도 제 허리 쓰다듬으며 자네요^^;

    모두 화이팅!

  • 9. 하아
    '12.9.5 10:14 AM (203.212.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49.5로 내려왔을때 생각나네요.
    정체기 두달 지나서야 50키로 아래로 내려왔을때의 그 기쁨!!!!!
    원글님 축하드려요. 50키로 아래 찍으면 금방 목표체중에 도달하더라구요^^

  • 10.
    '12.9.5 10:17 AM (211.246.xxx.180)

    그런가요?
    하긴 저도 꽤 오랫동안 50키로에서 머물더라고요
    목표체즘 도달하면 글 남기고싶어요^^

  • 11. 부럽당..
    '12.9.5 10:21 AM (118.34.xxx.115)

    저랑 체형이 비슷할꺼같은데.. 키도 님하고 같고 작년 겨울에 55까지 찍다가 다이어트, 운동 열심히 해서 52까지 뺐는데 여름이고 비도많이오고해서 운동 안한지 한달되어가요... 지금 53정도 나가는데 50키로 아래로는 죽어도 안내려가네요.. 자세한 비결좀 알려주시와요~~~

  • 12.
    '12.9.5 10:49 AM (211.246.xxx.180)

    비결이랄 게 진짜 없어요;;
    애들 챙기다 하루가 금방 가거든요TT
    현미밥 오래 씹어먹고 물 적당히 마셔주고
    비타민 챙겨먹고요 운동은 하고 싶어도 할 힘이 없고요 흑

  • 13. 민지맘^^
    '12.9.5 11:01 AM (211.221.xxx.242)

    저도 55..03에서 다욧시작해서 지금은 46-47에여 다욧잘하세요 전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네달동안 다빼고 지금껏유지하네여

  • 14. 저도
    '12.9.5 11:08 AM (121.136.xxx.249)

    48이 목표인데 부러워요
    키도 비슷해요
    저도 50아래로는 죽어도 안내려가네요

  • 15. ㅜ.ㅜ
    '12.9.5 12:04 PM (175.115.xxx.226)

    이노무 빵이 문제군요...

  • 16. ㅇㅇ
    '12.9.5 12:07 PM (112.170.xxx.233)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 17. .........
    '12.9.5 10:36 PM (116.39.xxx.17)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30대까지는 저 몸무게 가능하지만 40넘어서는 힘들어요.

  • 18. 궁금
    '12.9.6 7:56 AM (121.143.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는요?

    제가 47살인데 158에 48.5 정도 나가거든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몸무게가 50키로가 나가지 않으니

    볼이 쏙 들어가서 빈티가 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암만먹어도 더이상 찌지 않는체질이라

    나이가 있으면 어느정도 통통한게 보기가 좋던데요

  • 19. ...
    '12.9.6 8:42 AM (221.138.xxx.244)

    이제 마흔인데 살 안 찌는 사람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ㅜ.ㅜ

  • 20.
    '12.9.6 9:08 AM (211.246.xxx.249)

    삼십대 초반이요^^
    ㄷ다이어트 모두 성공하세요!!

  • 21. ..
    '12.9.6 9:18 AM (175.209.xxx.70)

    정말 부럽네요..


    저도 165 /55 나가는데 정말 5키로 차이인데도
    마법같은 성형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ㅜㅜ

    사실 저는 56-7키로 갔다가 55로 돌아오는 과정을 무한 반복 ...ㅜㅜ

    현미가 좋다고 해서 현미밥에 미역국 한 사발하고 보니 부끄럽네요..
    삼십대 미혼녀 입니다.ㅜㅜ


    진신으로 부럽습니다..


    부탁하나!!! 55키로 일때랑 지금이랑 어떤 점이 다른지 더 알고 싶어요.
    자극 받아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야 겠어요!!

    지속적인 댓글 부탁드려요^^

  • 22. ....
    '12.9.6 9:29 AM (175.209.xxx.70)

    정말 부럽네요..


    평생 소원이 50키로 이라서 반가워 댓글 남겨요...
    저도 165 /55 나가는데 정말 5키로만 빼도
    마법같은 성형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ㅜㅜ
    정말...고도비만인 보다 더 5키로 빼기 힘들어요

    사실 저는 56-7키로 갔다가 55로 돌아오는 과정을 무한 반복 ...ㅜㅜ

    현미가 좋다고 해서 현미밥에 미역국 한 사발하고 보니 부끄럽네요..
    삼십대 미혼녀 입니다.ㅜㅜ


    진신으로 부럽습니다..


    부탁하나!!! 55키로 일때랑 지금이랑 어떤 점이 다른지 더 알고 싶어요.
    자극 받아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야 겠어요!!

    지속적인 댓글 부탁드려요^^

  • 23. 나이 50초반
    '12.9.6 10:26 AM (203.235.xxx.87)

    저도 키 158에 53키로에서 작년 이후 지금까지 49-50키로 유지하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살이 붙어요.
    적당한 운동과 식이 조절로 50키로는 안 넘으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43 관현악단 지휘자 질문 .. 2012/10/26 583
169342 5박6일 11살 아들과의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11월말 2012/10/26 655
169341 '의사 김재규'…민주주의로 가는 지름길을 개척한 혁명 6 샬랄라 2012/10/26 725
169340 청소 - 밀대 고민 13 깨끗히 살자.. 2012/10/26 3,000
169339 친정엉마와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8 엄마와 여행.. 2012/10/26 1,352
169338 어린이 도서관 이용 질문 3 ... 2012/10/26 583
169337 생선구이기 정말 좋아요. 5 짱좋아요 2012/10/26 2,071
169336 책은 어떻게 버리나요 6 c책은 2012/10/26 1,352
169335 결혼 5년차 이상의 남편들 친정에 따로 전화 자주 하나요 20 2012/10/26 2,700
169334 전기밥솥에 밥과 함께 할수 있는 반찬 알려주세요~ 3 밥솥 2012/10/26 767
169333 TV조선 <가족, 두개의 문>에 출연할 가족을 찾습니.. 26 두개의문 2012/10/26 1,935
169332 트리트먼트 하고 헹구지 않고 자도 될까요? 5 개털 2012/10/26 4,574
169331 문재인 후보를 못뵜어요. 3 속상해요. 2012/10/26 778
169330 주식 재밌네요^^ 7 ... 2012/10/26 2,191
169329 리큅건조기 프리미엄... 질렀어요. 7 건조기 2012/10/26 1,807
169328 중고 발리 손목시계 어디에 팔 수 있을까요? 2 --- 2012/10/26 1,325
169327 다시태어나도 남편과 12 행복 2012/10/26 2,101
169326 시어머니 입장에선 저만 어른입니다 9 점심시간 2012/10/26 2,577
169325 수지의 위력 8 야간매점 2012/10/26 2,932
169324 50대 여성분 선물좀 골라주세요 12 여쭙니다 2012/10/26 1,411
169323 분당에 양갱 파는데가 어디있을까요... 3 해피 2012/10/26 861
169322 키는큰데 종아리가 굵어요ㅠ 앵클부츠 안어울리겠죠 ㅠㅠ 2 스커트에부츠.. 2012/10/26 1,516
169321 투표장 자원봉사 2 재외국민 2012/10/26 573
169320 이시형씨 14시간 조사받고 귀가…검찰답변 바꾼듯 外 1 세우실 2012/10/26 1,444
169319 애니팡인가뭔가땜에 진짜 미치겠어요~~~ 9 정말화나서 2012/10/26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