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뻔뻔하고 인격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사람이...
버러지 같던 말뽄새하며...
명예법관이라니요.ㅠㅠㅠ
설마 다른 사람이겠지요?
설마 다른 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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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2580에서
ㅅㅁ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다른 아이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다 자살한 게 작년 11월이라 했지요?
그리고 그 학교 교감 인터뷰 내용이
[욕도 잘하던...원래 좋은 학생 아니다(같은 반 아이들 말로는 착한 아이였다함)집에서만 천사, 이중적인 아이다]
[애들이(가해자)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경찰이 같은 반 학생들 다 조사했는데 다들 그 학생들이 괴롭혔다 증언함)]
[죽자마자 홀라당 태워 놓고(화장했다함) 뭘 알아낸다는 거냐?]
등 입에 담지도 못할 막말을 쏟아내던 그 교감이 바로 이 사람 맞는지요?
게다가 동네 사람들은 집 값떨어진다고 쉬쉬하는 분위기라니...ㅠㅠ
어제 최다글에 있었는데...그 글 읽다 열 받아 찾아본 거거든요.
그 아이가 자살한 게 11월이고 저기 저렇게 뻔뻔하게 나온 게 5월이네요. ㅠㅠㅠㅜ
이거 이렇게 놔둬두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