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닭강접집 개업하려구한다고 글올렸는데
여러분들이 현실적인 조언많이 해주셔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우선...저는 마음을 접기로...그냥 회사다니면 밥벌어먹는거 계속하려구요ㅠㅠ
제가 지금 순수령액이 220인데...월급쟁이 신세가 당분간이라도? 나은거같아서요^^;;
문제는....
저의 아주 절친한 언니가 대신하고싶다고 집대출받고 보험약관 대출받아 한다고 난리가났습니다
제가 볼때는 현명한 언니이고 다들 부처님 가운데토막같은 언니라고들 하는데..
만일 잘못되어서 누구탓을하고 관계가 어그러질 상황은 아닌데...
(하긴 현실은 모르죠..-.-)
왜 하나에 꽂히면 다른생각은 잘 안하게되고하잖아요
이언니는 벌써부터 집늘려 이사갈생각하더라구요 --
만일 다행이 잘되서 대박나면 배는 좀 아프겠지만...
그거역시 내복이 아닌거려니해야겠죠...
아무튼..
정말 궁금해서여쭈는데요
체인점 다들 반대하셨잖아요
마진율 50%는 허위고...
그러면 지금 수많은 체인점의 점주들은 왜 할까요?
(갑자기 단순무식한 생각이..ㅠㅠ)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전망을 보고?
다들 현상유지나 손해보고 이어가고 있다는 말인가요?
너무 물정모르는 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