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기차표 예매 전에도 이렇게 했나요?
1. 최근 4년인가는
'12.9.4 9:17 PM (182.210.xxx.36)늘 그렇게 했어요 보통 한달전이 예매일이었는데 이번에는 며칠 늦더라구요 얼마후면 대기 걸어놓을 수 있을꺼예요
2. 그런가요
'12.9.4 9:18 PM (203.226.xxx.142)그럼 전 고향 못 가나요? 오늘 못 했으면 예약 전혀 못 하나요?
3. ..
'12.9.4 9:24 PM (121.139.xxx.124)고속버스도 있고..또 비행기도 잇구요. 또 좀 지나면 재주 좋은 분들은 대기자 명단 자리 차지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대기자 되면 솔직히 100프로던데요.
4. 12일
'12.9.4 9:25 PM (211.110.xxx.180)12이 결제 DDay인데 그날 결제 안하면 표 취소되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새로고침 하루종일 누르면서 취소된 표 있으면 빛의 속도로 클릭해서 예약하세요.
원래 이런식으로 예약했어요.
아니면 고속버스 알아보세요~5. ㅋㅋ
'12.9.4 9:56 PM (116.32.xxx.167)원래 그랬어요. 인터넷이 흥하지 않던 십년쯤 전에는 왕십리역앞에 새벽부터 줄서서 표사고...
지정날짜는 원래 있었죠 ㅋ6. ..
'12.9.4 10:35 PM (125.178.xxx.243)94년에도 지정날짜 있었던걸로 기억..
새벽부터 줄 서고 번호표 받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지방살때는 신경도 안쓰던 귀경 전쟁 격어보니 후덜덜이였네요. 버스전용 Ktx도 없던 그때7. 예전
'12.9.4 11:47 PM (119.196.xxx.153)고향에 왜 못가요?
그럼 기차역 없는 지역에 사는 사람은 고향 가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고속버스도 있고 차도있고 배도 있어요
원글님 차 없으심 고속버스도 있고 직행버스도 많이 다니던데...오늘 예약 못하면 추석 다가오면 입석표나 좌석 취소하시는 분들 가끔 계십니다
그때 이용하심 되요
저도 94년 ? 93년? 잘 기억은 안나는데 90년대 초반부터 지정일자 예약제 있었어요
저희 큰애가 90년대 후반에 태어났는데 그때도 제가 시댁 간다고 아침부터 줄 섰던거 기억하니까요8. ...
'12.9.5 12:09 AM (112.152.xxx.23)혼자움직이는 거면.. 표 구하기는 쉬워요..
추석 일주일전부터 2-3일전까지 자주 검색해보면 취소표 많이 나와요.
가족단위로 움직일때가 힘들지 1일표는 틈틈히 검색하면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그것도 힘들면.. 예약가능한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는 입석으로 가도 되구요..이경우는 약간 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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