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지러운게 다이어트 때문일까요

나이 때문인가요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2-09-04 17:22:02

나이 42 ㅡㅡㅡ   살이 안빠져요.

저처럼   결혼전에  163에  45키로에서,  첫애낳고도  48키로,  계속 가다가, 둘째낳고,

몸불어서  고대로인 사람 있을까요???

계속  60키로 왔다 갔다 하다가,  이번엔 63 .. 

아침 건너뛰고, 점심 반공기, 저녁 반공기에 과일 조금 그래도 안빠져요.

어제 저녁  6시 이후로 안먹고,  아침, 점심까지, 우유한컵 이랬더니,

점심에,  길거리 가다가 많이 어지러워서 식은땀이 나네요

작년 피검사 수치에서  빈혈수치가 11 약간 빈혈있다고 했고,  몸무게는 빼라고 나오고 했어요.

콜레스트롤수치는 정상이나, 당뇨가 딱 100   경계성이다고 조심하라고

 

아님,  이번주에 검사한번 해야할까요????    아뭏튼

이래도 살은 안빠질듯 싶어요.  안먹어도 안빠져요.   나이탓일까요????

IP : 121.148.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2.9.4 5:32 PM (222.233.xxx.161)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데 그렇게 드시니 쓰러지실거 같죠
    제대로 식사하시면서 운동 하도록 하세요
    전 세끼 먹어도 간식 중간 중간 안 먹으면 허기져서
    외출할때도 뭐 간단한거 챙겨서 다녀요

  • 2. ...
    '12.9.4 5:44 PM (121.148.xxx.132)

    저희 나이가 그런가요??
    밥심으로 산다는 나이가 된건가요?
    그렇다고 이렇게나 어지러운건지 싶어요.
    작년까지도 괜찮았는데,

    살은 안빠지고, 몸만 상하네요. 어찌해야하는건지,
    외출할때도 챙겨야 하면, 아.. 어디가 이상있어서 살이 안빠지는건지, 갸우뚱해욧

  • 3. 저도
    '12.9.4 5:55 PM (177.33.xxx.31)

    그래요 ㅠㅠ

  • 4. 40넘이가면서는
    '12.9.4 6:06 PM (218.236.xxx.53)

    운동 빡세게 해야 살이 빠지네요.
    절식에도 한계가 있고, 계속 절식을 하게되면 몸이 기아상태로 음식물이 들어오면 몸이 위기상태로 인식해서 저장하기에 바쁘다네요.

    먹는것 조심하면서 운동 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는 그 정도 먹고, 한시간이상 걸어도 유지만 되고 살은 안빠졌어요.
    지금은 더 먹으면서 운동강도를 높이니까 체중이 아주 조금씩 줄더라구요.
    절식하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좀 더 챙겨드시면서 운동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 5. 보험몰
    '17.2.3 8:0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37 신의 좋아하시는 분들 위해서 올려요 ^ ^ 21 신의폐인 2012/09/22 4,673
155936 외벌이는 좋은 어린이집 어떻게 가죠? 6 어린이집 2012/09/22 2,427
155935 주지훈씨 목소리가 좋네요 7 생각 2012/09/22 3,660
155934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직인분들) 1 노후준비 2012/09/22 1,674
155933 골든타임 최인혁 교수와 너무나 닮은 이국종교수 인터뷰 5 ,,,, 2012/09/22 4,409
155932 안철수, 재래시장에서 국밥 안 먹었네요. 8 달라 2012/09/22 7,682
155931 제사 탕국 질문이요~ 9 찌르찌르 2012/09/22 4,335
155930 아이를 위한 책만 사는 엄마들 8 책책책 2012/09/22 3,102
155929 재래식 조선간장 사는것좀 도와주세요^^~ 2 수민1234.. 2012/09/22 1,833
155928 그릇은 남대문...커텐과 이불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12 라플란드 2012/09/22 6,311
155927 짧은문장 영작 좀 부탁드려요 3 ㅇㅇ 2012/09/22 1,027
155926 30대후반 아줌마 청바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5 복받으세요 2012/09/22 6,310
155925 전직 프로그래머.. 10 전직 프로그.. 2012/09/22 2,969
155924 시어머니 육순잔치 68 심난해 2012/09/22 14,096
155923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요...(도우미아주머니? 전문청소업체?) 3 화초엄니 2012/09/22 4,864
155922 슈스케.. 탑10이 뻔히 보여요. 8 슈스케 2012/09/22 11,574
155921 대리가 해외출장 안갈려고 해서 미치겠어요 25 머리아퍼 2012/09/22 7,435
155920 만만한 며느리.. 벗어나고 싶어요.. 7 .. 2012/09/22 3,961
155919 카톡 단체방에서 자꾸 튕겨요 ㅡㅡ; 에구 2012/09/22 1,328
155918 흔하지 않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2 jasdkl.. 2012/09/22 1,539
155917 지금 이 시간에 동네 공원으로 운동 나가도 괜찮을까요 8 답답 2012/09/22 1,721
155916 3만원 이하 요금으로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나요???? 21 er 2012/09/22 4,316
155915 생리하기 전에 먹는 것들..다 살로 가죠 ㅠㅠ 8 .. 2012/09/22 2,759
155914 상사추석선물.. 4 .. 2012/09/22 1,493
155913 항상 억눌린 느낌이 들어요 10 ssss 2012/09/22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