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는 지난 22~24일 미 전역 57개 도시에서 경찰 8천5백명을 동원해 일제 단속을 벌여 포주 104명을 검거하고 성매매 피해 아동 7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크로스컨트리 작전'이라고 명명한 아동 성매매 집중 단속을 올해로 6회째 실시했으며 이 작전을 통해 지금까지 성매매 피해 아동 2천2백여명이 구조됐습니다.
FBI는 지난 22~24일 미 전역 57개 도시에서 경찰 8천5백명을 동원해 일제 단속을 벌여 포주 104명을 검거하고 성매매 피해 아동 79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