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밝고 명랑해요. 중2들어서 갑자기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시작하더니 담배도 피고 술도 하고 그러네요. 사는 동네 나름 좋은데고 부모들도 수준이 있는 동네라 무리해서 이사왔는데도 그래요.
친구들하고 떨어뜨려 놓으면 나을 것 같은데요. 이 시점에서 전학을 가는게 옳을지, 전학가도 또 그럴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괴롭네요.
천성이 밝고 명랑해요. 중2들어서 갑자기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시작하더니 담배도 피고 술도 하고 그러네요. 사는 동네 나름 좋은데고 부모들도 수준이 있는 동네라 무리해서 이사왔는데도 그래요.
친구들하고 떨어뜨려 놓으면 나을 것 같은데요. 이 시점에서 전학을 가는게 옳을지, 전학가도 또 그럴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괴롭네요.
저도 무리해서라도 목동으로 이사가려는데 혹시 그 지역인가요
저도 고민입니다.
이사가면 오히려 반발심만 생기지 않을까요?
너무 나무라지만 마시고 대화를 좀 해보심이 어떨까요?그때쯤이면 엄마보다 아빠와의 교류가 더 많이 필요할듯해요.
이사가시는건 정말 최후로 생각하셔야 할것같아요....
피해가는 곳은 미국이드라구요
국내에선 스마트폰, 인터넷 없는 곳으로 가야 분리가 돼요
못 피해가요
대치동도 쉬는시간에 상가앞에서 담배 피우는 중고생이 널렸어요
아무래도 이사가면 그 친구들하고는 멀어지는데....거기서 또 어떤 애를 사귈지가 문제죠
우리애는 강남인데도(뭐 대수냐만)화장실가면 담배연기로 숨이 막힌대요
동네가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결국 의지(티아라냐구요 ㅠㅠ)
의지의 문제군요
동네탓 친구탓 아니고 아들본인 문제예요.철들기전에 어딜갇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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