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매매를 여자 유혹못하는 찌질이가 한다가 서양의 인식?

2ㄱ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2-09-04 14:54:28

 

이것은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도대체 누가 지었는 지 모르겠네요

세계 최고 미남 축구선수 호날두도 성매매 했는데요

연봉 300억 받고 몸매 좋고 얼굴 잘생겨서 아르마니 속옷모델까지 한 남자가

여자를 유혹못해서 성매매한다??

 

유혹하기가 귀찮아서 혹은 입에 발린 거짓말 하기

싫어서 성매매 하는 것입니다 .

 

그는 원나잇을 하기 싫어서 성매매 한 것입니다

 

 

IP : 1.226.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2:59 PM (210.178.xxx.65)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다는 거죠.
    오죽 못났으면, 얼마나 애가 이상하면
    돈 주고 성을 사냐, 이런 생각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해요.
    (나라마다 성매매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연구 논문도 있더라고요.)

    사실 여자를 돈 주고 사는 걸 좋아하는 비뚤어진 인간들도 서양에 많죠.
    호나우두처럼 돈이 아주 많은 애들
    스트립 클럽 가서 돈 펑펑 쓰는 애들이 비싼 콜걸도 부르고요.
    하지만 보통 결혼하고 가정 이루고 사는 남자들이 한국처럼 광범위하고 일상적으로 성매매를 안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2. 이거
    '12.9.4 3:09 PM (112.104.xxx.224) - 삭제된댓글

    예전에 통계를 낸거예요.
    뉴스에 나왔었구요,
    성매매에 관해서 동양남자 보다는 서양남자들이 도덕적으로 더 죄책감을 느낀다고요.
    제게는 많이 의외였던 결과라서 기억해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 3. gg
    '12.9.4 3:21 PM (1.226.xxx.232)

    독일 섹스 산업이 60조 규모에요

  • 4. 글쎄
    '12.9.4 3:28 PM (75.92.xxx.228)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미국은 좀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있긴 합디다. 그냥 본 거 들은 거를 바탕으로 볼 때... 미국 대도시 빼고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나라예요. 미국서 20년 살은 아짐.

  • 5. ---
    '12.9.4 4:14 PM (92.75.xxx.173)

    ㅋㅋ 성매매하고 싶고 찌질이 소리는 싫고 222

    찌질한 것들.

  • 6. ---
    '12.9.4 4:15 PM (92.75.xxx.173)

    그리고 독일에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디. 베를린 같은 경우 70% 뮌헨 50%가 이방인들임.

  • 7. 하하
    '12.9.4 4:26 PM (211.208.xxx.110)

    92.75.xxx.173
    ㅋㅋ 그렇게 외국인남자 쉴드쳐주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는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40 패물로 결혼때 받은 금 팔까요? 아님 은행 대여금고에 넣어놓을까.. 5 패물 2012/09/04 3,544
151139 목동 한채미용실이요~~~ 2 미용실 2012/09/04 2,403
151138 달걀 실온보관에 대해서 8 저어기 2012/09/04 3,957
151137 시모생신 문제 8 태어난 서열.. 2012/09/04 3,343
151136 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의 여자 (?) 말이에염 10 어라 ? 2012/09/04 3,445
151135 잇몸뼈이식 해보신분 !! 3 ... 2012/09/04 13,404
151134 학습지샘 or 생산직 17 궁금 2012/09/04 4,532
151133 내달부터 드디어 중앙부처가 지방이전을 시작하네요. 6 ,,, 2012/09/04 2,358
151132 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4 별거는 아니.. 2012/09/04 2,054
151131 아이때문에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한 직딩인데 조금씩 후회가 .. 3 엄마딸 2012/09/04 2,439
151130 비오는 날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6 올드뮤직 2012/09/04 2,975
151129 시집에서.일시키는이유 9 ㅟㄷ 2012/09/04 2,907
151128 장신영 야상 찾으셨던 분~ 수지니 2012/09/04 2,326
151127 포틀럭파티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5 으으 2012/09/04 2,547
151126 어린이집 가까운데 옮기는게 맞나요? 3 부자 2012/09/04 1,730
151125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4 ... 2012/09/04 1,514
151124 탕수육의비밀은 밀가루를 벗겨야안다 1 느림보의하루.. 2012/09/04 2,153
151123 오늘은 올드팝듣기 없나요? ... 2012/09/04 1,145
151122 지오앤사만싸 아울렛? 3 질문 2012/09/04 1,406
151121 6살 딸램...밥을 잘 안먹고 배가 별로 안고픈데...도움되는 .. 3 택이처 2012/09/04 1,357
151120 면생리대...정말 피부에는 최고네요. 17 면. 2012/09/04 5,145
151119 신혼여행갈건데 수영복 구입 어디서 하나요?(서울) 3 수영복 2012/09/04 1,884
151118 티아라 노래는 좋네요 25 ㄹㅇ 2012/09/04 4,996
151117 로밍한 사람에게 전화걸 때 해외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6 여행가 2012/09/04 28,083
151116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세우실 2012/09/0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