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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센터에서 어르신을 만나고 난 후.

에효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2-09-04 14:50:36

제가 회사 문제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되는터라

고용지원센터에 방문하고

어제 두번째로 실업급여 인정일이라 방문해서

수첩받고 교육받고 그랬어요.

 

도서관에 가면 공부하는 사람만 보이고

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만 보이고

뭐 그렇다는 말이 실감이 되는게

 

고용지원센터가면 그렇게 일자리 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제 교육받는 제 옆에

아주머니 한 분이 같이 교육을 받으시는데

대략봐도 65세 이상은 되어 보이시는데요.

 

사실 젊은층도 교육받는거 애매한것도 많고 그런데

그렇게 교육 받으시고

서류 작성하시고 하시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이는거에요.

 

잘 모르시는거 저한테 물어보고 서류 작성하시고 하는데

순간

저 어르신도 저렇게 열심히 생활 하시는데

그에 비하면 아직 젊디 젊은 나는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사실 퇴사하고 집에 있는데

심심하고 멍하고 게을러지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35살인데 지금껏 쉬어본일 없이 계속 직장생활 해왔던터라

집에서 쉬는 걸 잘 못하겠고

그러면서도 또 집에선 나태해지고 멍해지고..

 

다시 힘내서 열심히 구직도 하고

배울거 배우고 그러려고요.^^

IP : 112.168.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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