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건 아니지만요..^^;;
잡채먹고 나면 당면도 다 부스러지고 밑에 야채같은 거 많이 남잖아요..예전엔 그냥 버렸거든요..근데 오늘 점심에 먹을 건 없고 비도 오고 해서..
잡채 먹고 남은 거 가위로 더 잘게 잘라주고 계란 풀고 소금 후추 간 더해서 전처럼 부쳐먹었는데요..생각보다 먹을 만했어요..^^
덕분에 그냥 냉장고에 모셔져 있다 버려질 운명이었던 잡채 남은 것 처리 잘 했네요. 맛은 와우~뭐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재활용 팁이 될 수 있겠다싶어 82에다 글 한자락 남기고 갑니다..^^
그냥저냥 먹을 만해요..울 꼬맹이 잘 먹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별거는 아니지만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2-09-04 14:16:47
IP : 119.203.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4 2:31 PM (59.1.xxx.33)저는 잡채 남은걸로 볶음밥 해먹는데..ㅎㅎㅎ
2. ^^
'12.9.4 2:34 PM (175.115.xxx.56)노릇노릇 바삭하게 먹으면 맛있죠~
친구네는 그걸 계란만두로 부르더라구요.3. 잡채 남을때마다
'12.9.4 2:36 PM (203.142.xxx.9)호떡 반죽 해서 속에 넣어 호떡 부쳐먹으려고 마음만 먹는데 게으름에 나중에 그냥 밥비벼 먹곤 했네요.ㅎㅎ
원글님 방식도 맛나보여요^^4. ..
'12.9.4 2:41 PM (118.33.xxx.104)전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잡채가 싫어서 김말이 해먹어요 ㅎㅎ
원글님처럼 전도 부쳐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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