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은 더 다닐거구요...
제가 워낙 미모쪽으로는 보여줄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특별히 신경쓰는것도 없고 그래요
게다가 제가 눈웃음을 짓는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눈가에는 젊어서부터 잔주름이 있었구요
2~3년전부터인가는 팔자주름이 눈에 띄게 깊어졌어요
그래도 이제 내 나이가 그렇지...그렇게 넘어갔는데
요즘 아침저녁 거울볼때마다 신경쓰이는게
입가주름이요...
양쪽입꼬리에서 아래턱쪽으로 희미하게 주름이져있고
약간 도톰해졌길래
거울을 자세히 봤더니 얼굴이 쳐져서
입가에 주름이 진거네요...
제가 봐도 이것때문에
제 표정이 피곤해보이고 우울해보여요...
이런건 어떻게 손을 봐야 할까요?
비용은 많이 들까요?
나이많은 아줌마가 직장을 다니려니 사실 이런것도 신경쓰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