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쿨한 엄마들 부러워요~
성격 쿨한 엄마들 부러워요~
그엄마가 친절하지 않은거 같긴 한데
저상황에서 한 대답 '몰라요' 를 이해 못한게 더 신기해요
저도 답문 보고서 아! 했네요 ㅠㅠ
아니 그 엄마가 잘못한게 뭔가요?
연락처 모른다고 전 몰라요.이렇게 보낸게 잘못인가요?모르는걸 안다고해야하는건지..
아님 몰라도 내 부탁이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알게해야지.모른다고 낼름 문자보낸게 괘씸한거에요?
원글님이 성격이 이상한거죠.에효~
아시면 연락 부탁드린다 --> 전 몰라요
단문으로 아주 간단하게 보내는 사람들 많습니다..ㅎㅎ
이걸 좀 당혹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죠.
아무문제없는 문자같은데 왜 기분이 별로일까요...? 뜻도 정확히 이해되고 너무나 일상적인 문자인데요???
근데 사실 말을 좀 잘하는 사람이라면
전 몰라요 보다는
전 아는게 없네요~ 이러든가
또는 아예 답장을 안 보내겠지요.
무슨 심문하는 것도 아닌데
전 몰라요
이것도 좀... ㅎㅎ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네요.
저 웟님 말씀처럼 이해력도 부족하고 남 욕만하는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