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 게 못할 게 뭐가 있겠나"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노 의원은 당의 분열을 막을 방안으로 이석기 의원의 동반 사퇴와 이정희 전 대표의 대선 불출마를 요구했는데요, 제안의 실현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노 의원을 연결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연락을 했는데 시간이 서로 안 맞았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말입니다.
"이재오, 정몽준 의원과 만날 의향이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박 후보는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재오 의원은 "내가 만나자고 해서 만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의 대통합 행보가 순항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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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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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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