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오늘 슈트빨 쥑이는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응답하라!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2-09-04 09:37:17

지난주 양복 입은 윤제 뒷태가 넘 멋졌었네요.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밤 성인이 된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아~~~ 42 아짐 떨립니다. 이 현상을 우째하면 좋나요?

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 아줌마들이 이해가네요.

윤제 같은 남자 만나는건 내 생애엔 없었고, 아들래미나 윤제처럼 잘 키워볼랍니다.

응답하라 1997~~~ 나의 20대를 추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드라마네요~~

다들 1997년도의 추억 되씹고 계시죠??

 

IP : 211.63.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9.4 9:42 AM (175.117.xxx.75)

    울 1996년생 고1 아들이 엄마도 콜라텍 가봤냐고 물어보더군요.
    ㅋㅋㅋ
    니엄니 그때 누나와 너 키우느냐고 밖에도 못나갔다 고 했네요.ㅎㅎㅎ
    저도 응답하라 기다립니다.

  • 2. ...
    '12.9.4 9:42 AM (119.197.xxx.71)

    시워이의 짝이 윤제가 아니라면 신원호 피디 뱃살만 10kg 찌라고 주문 외울꺼예요.

  • 3. 응답하라..
    '12.9.4 9:48 AM (99.226.xxx.5)

    저도 기다리고 있네요.ㅎ
    그런데 저는 윤제보다도 준희, 성재, 시원아빠,시원엄마...가 더 보고 싶네요.
    아...정말 연애시대 이후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 4. 데이
    '12.9.4 9:49 AM (14.39.xxx.98)

    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여러 정황으로 봐서.. 시원 남편은 윤제일거 같아요..

  • 5. 저도..
    '12.9.4 9:57 AM (183.102.xxx.197)

    시원이 엄마 아빠가 야구점퍼의 착각으로 이뤄진 커플이고
    윤제 엄마 아빠도 시원이 엄마의 착각으로 이뤄질수 없을뻔 했으나
    분식집에서 윤제엄마가 돈이 없어서 그걸 대신 내주면서 이뤄지게 되었고
    윤제 닮은 강아지 시원이에게 전달되지 못할것 같았으나
    준희가 꼬아아이에게 주게되고 공원에서 서로 헷갈려서
    시원이에게 돌아가게 된걸 보면
    빨간실 이론에 의해 시원이의 남편은 윤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난주 마지막도 1997년이 다시 시작되었다.. 하고 끝났잖아요.

  • 6. 깔깔마녀
    '12.9.4 10:41 AM (210.99.xxx.34)

    아무짝에도 의미없던 화요일이 ^^
    이토록 일주일내내 기다리는 날이 될지 우예 알았겠습니까 ㅎㅎㅎ

  • 7. yuki
    '12.9.4 11:29 AM (218.153.xxx.125)

    마자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던 화욜밤!
    윤제 너 땜에 이 누나가 행복하단다..^^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 8.
    '12.9.4 11:37 AM (112.150.xxx.36)

    아까 티비보니 새로하는 엠비씨 주말드라마에 서인국 나오던데요.

  • 9.
    '12.9.4 2:34 PM (112.161.xxx.208)

    오늘 화요일. 아.. 두근두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2 요즘 무릎 위 기장 스타일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2 마젤란 2012/10/22 1,170
167491 애들 답사모임 필요할까요? 3 초딩맘 2012/10/22 931
167490 오뎅 못 먹어서 너무 괴로워요 ㅠㅠㅠ 17 .. 2012/10/22 4,519
167489 저 오늘부터 운동해요.^^ 2 ^^ 2012/10/22 908
167488 [심층분석] 왜 박근혜는 같은 실수 반복하나? 1 호박덩쿨 2012/10/22 956
167487 안철수는 왜 이해찬을 못 본척했을까요? 50 정체성? 2012/10/22 3,609
167486 등기로 올것이 있다는데 뭐가온다는건쥐,,, 1 @@@ 2012/10/22 921
167485 일베하느 사람은 멀쩡합니다.. 전 하두 많은 경험이 있어서.. 4 야누스 2012/10/22 1,270
167484 중간고사 없애니 저는 솔직히 싫어요. 6 초등학교 2012/10/22 1,691
167483 고양이와 비 2 우리냥이 2012/10/22 1,069
167482 복합기 잉크 카트리지 대용량은 뭔가요? 1 나무 2012/10/22 950
167481 기자를 영어로 표현할때 가장 적합한 표현은 무엇인가요? 5 sss 2012/10/22 7,705
167480 성공적인 첫 운전했어요! 5 참 잘했다~.. 2012/10/22 1,178
167479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떡할지 벌써부터 심란해져요. .... 2012/10/22 970
167478 수학학원 그만뒀어요 집에서할 문제집추천^^ 뎁.. 2012/10/22 831
167477 날씨가 최악 우울하네요 울고싶다 2012/10/22 898
167476 혓바닥이 아파요~~ 1 은새엄마 2012/10/22 8,892
167475 7살 아이의성격 그대로 이어질까요.. 6 초보엄마 2012/10/22 1,561
167474 느영나영카페에서 제주여행 예약해보신분들(무플은 싫어요 ㅠㅠ) 1 어쩌지? 2012/10/22 2,258
167473 딸래미 성형수술 해주신분 있으신가요? 4 성형수술.... 2012/10/22 1,570
167472 누룽지 어디꺼 드세요? 2 레몬 2012/10/22 1,081
167471 8개월 아기 중이염에 걸렸어요.. ㅜㅜ 4 휴직중 2012/10/22 2,954
167470 유리밀폐용기 구입과 플라스틱 용기 환경호르몬에 대해 문의드려요... 4 밀폐용기 2012/10/22 1,881
167469 우리나라 연예인 통틀어서 최화정 피부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8 개천 2012/10/22 3,910
167468 4개월 된 천재 강아지 ㄷㄷㄷㄷㄷㄷㄷㄷ 8 영재교육 2012/10/22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