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다이어트 운동조언좀 받고싶어요

저도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9-04 09:12:45
제가 일주일에 세번 방송댄스를하고요 지금은 저녁은 거안먹거나 소량 먹고 걷기를 한시간반정도하고 있어요 지금 두달됐는데 무게가 5키로정도 빠졌어요 근데뭐랄까 몸매가 많이달라진거같지가 않아요 여기서보니까 몸이 이뻐지려면 근력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던데 꼭 그래야만 하나요 만약에 제가 지금하듯이 유산소운동만 계속하면 어찌될까요 그리고 지금빠진살들은 지방이 빠진거겠죠 어떤분들은 근육도 같이빠진다고하셔서...전근육빠지는건 싫은데 운동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스맛폰이라 읽기가 불편하실수도 있겠어요 조언주신분들 미리감사드려요~
IP : 118.176.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9:27 AM (119.64.xxx.151)

    5킬로가 지방만 빠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느는 것인데 유산소운동만으로는 근육이 늘 수가 없지요.
    근육은 근력운동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거든요.
    정확한 것은 인바디 측정해 보세요...

    유산소 운동만 하시면 건강 유지는 되겠지만 원글님이 원하는 이쁜 몸매는 갖기 힘들어요.
    근력운동 하세요.
    그래야만 살이 탄력있게 올라 붙습니다.
    안 그러면 살은 빠지지만 그 살이 출렁거리는 사태가...ㅠㅠ

  • 2. 원글
    '12.9.4 9:32 AM (118.176.xxx.235)

    역시 근력운동을 해야하는군요 그럼헬쓰를 해야하는건가요 근력운동하니 헬쓰밖에 생각이안나는데 다른 근력운동은 없을까요 헬쓰는 마땅치가 않아서요

  • 3. ^^
    '12.9.4 9:58 AM (58.29.xxx.6)

    헬스시작한지 3주 되었어요. 일주일에 두번 pt 받고 두번정도는 제가 혼자 런닝머신이나 자전거 타요.
    운동이라고는 대학교때 수영 3개월 다닌게 젤 오래된거예요.
    요가 한달, 테니스 한달,헬스 한달.....운동 자체가 힘들고 .
    마흔되니 근육량이 매년마다 줄구요. 몸무게는 사실 대학교때보다 3-4kg 더 나가는데 보기는 그렇지 않아요 근육량 키우면서 체력 키우려고 하는데 아직 큰 재미는 없고 근력운동 힘들고 .. 그치만 제 몸을 좀 건강하게 만들려고 시작했어요.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혼자 해 보려는데 맘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 4. ...
    '12.9.4 10:08 AM (119.64.xxx.151)

    윗님 pt 안 받는 날 유산소만 하지 마시고 pt 받은 내용을 복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잘 안 되거나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다음 pt 때 질문을 하고 그래야 운동이 몸에 배고 나중에 혼자 할 수도 있게 되거든요.

  • 5. 보험몰
    '17.2.3 8:0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324 매일 밤 한시간 간격으로 깨는 7개월 아기, 방법이 없나요? 37 미치기직전 2012/09/14 23,400
152323 빅뱅 승리 원래 소문이 안좋았다는건 뭔가요? 8 응? 2012/09/14 7,198
152322 휴대폰 보상기변?? 그리고 중딩과 스마트폰.. 2 ..... 2012/09/14 1,366
152321 응답하라1997 질문있어요 2 ... 2012/09/14 1,733
152320 백일된 애기 똥냄세가 변했어요 (죄송) 6 난엄마 2012/09/14 1,622
152319 어린이집(놀이학교) 가까운게 정답인가요..? 3 고민 2012/09/14 1,310
152318 한국사람에게 흔한 돌출입 17 도대체 2012/09/14 13,650
152317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죠? 5 fdhdhf.. 2012/09/14 2,905
152316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9 gevali.. 2012/09/14 1,229
152315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것을요.. 11 ... 2012/09/14 3,595
152314 택배물건이 경비실에 없어요. 3 책주문 2012/09/14 1,342
152313 빨래 건조대 어떤 게 좋은 가요? 4 가을비 2012/09/14 2,020
152312 외모에서 중요한게 뭐 같으세요? 36 아웅 2012/09/14 9,937
152311 미국에 있는 형제는..... 5 지혜가 필요.. 2012/09/14 2,015
152310 자기 부인 비키니사진만 올리는 남편의 속내는? 데이지 2012/09/14 2,117
152309 트위터 속풀이 '~옆 대나무 숲' 3 스뎅 2012/09/14 2,655
152308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면서요? 8 지저분 2012/09/14 3,880
152307 한국인의 밥상 보고 있는데요 7 잠이 안와 2012/09/14 2,492
152306 타조티(TAZO TEA)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주실 Tea 있.. 5 차이 2012/09/14 9,588
152305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11 귀엽네요 2012/09/14 2,645
152304 알고봤더니 유럽인들 엽기적이네요 22 충격 2012/09/14 8,026
152303 부모님께 스마트폰사드리고 싶은데 1 스마트폰 2012/09/14 708
152302 시누 애기 백일 어떻게 인사를~~~ 8 나모 2012/09/14 2,283
152301 장준하,문익환,윤동주 세분이 동네친구 였다네요.. 7 ... 2012/09/14 2,820
152300 외로움이 북받칠 때 어찌하시나요? 2 상실의 시대.. 2012/09/1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