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도 올라왔었는데, 여자친구 이름으로 생명보험 몇억짜리 자기 앞으로 들어놓고
모텔로 데려가 팔뚝만한 산낙지를 억지로 먹여서 죽인 후
보험금 받아서 펑펑 쓰고 다니며
죽은 여자분 아버님이 추궁하자 '제가 뭘 어쨌는데요? 저 무죄 ㅋ 증거 없음 ㅋ' 이랬다던 쳐죽일 놈이요.
방송에 나와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격분했지만,
정황증거밖에 없는 상태라 유죄 판결나기 어려울 거라는 말에 진짜 분통이 터졌었는데
오늘 기사 떴네요. 사형 선고됐다고.
유죄 판결조차 어려울 거라더니 역시 방송의 힘이 센가 보네요. 무려 사형이라니!!
너무너무 속시원합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놈은 절대 살려 두면 안되죠.
제발 다른 파렴치한 범죄자들한테도 그에 맞는 극형 좀 팍팍 내렸으면 좋겠어요.
죄를 지어도 처벌이 너무 약하니 사회 기강이 엉망이에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량한 사람들이 입고
암튼 그 가엾은 여자분 유가족분들께 한 줄기의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