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표 예매 절반의 성공..ㅠㅠ

추석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2-09-04 07:32:41

왕복 표 중 한쪽만 예매 되었어요..

다시 열나게 시도했으나 안되는 듯

화장실도 못하고 끙끙대며 새벽부터 열심히 했으나..

으흑..

고속버스 예매는 언제부터인가요?

IP : 118.217.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웃자
    '12.9.4 7:50 AM (119.71.xxx.45)

    저는 하는 것마다 매진이라고 뜨는건데 이거 진짜 매진 된건가요?
    아님 이러다 예약이 될 수 도 있는건가요?

  • 2. ..
    '12.9.4 7:50 AM (220.75.xxx.16)

    아직 시간 남았어요..화이팅..저는 야간시간대 간신히 성공..

    멋모르고 열차번호 눌렀는데,,시각을 입력하는 게 유리하단걸 지금알았네요..+3시간까지 서치해주네요.

  • 3. 흐흐흐
    '12.9.4 7:54 AM (121.55.xxx.62)

    우리딸아이 와야하는데 실패했어요.ㅠㅠㅠㅠㅠ

  • 4. 버스
    '12.9.4 8:07 AM (118.32.xxx.72)

    우등고속도 괜찮아요. 예매는 인터넷에서 되던데요

  • 5. 추석
    '12.9.4 8:17 AM (118.217.xxx.37)

    방금 시엄니께 표 내려가는건 못끊었다고 전화드렸더니 여지없이 섭섭해하시네요..
    뭐 그렇지만 다른 부분에선 무척 좋은 시엄미십니다..

    결혼 22년차.
    애들 어릴땐 앞집 아짐에게 유치원좀 깨워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밤을 새서 역에 나가 줄도 서고요
    당연히 회사출근해야하는 남편은 이런 일로부터 면제..
    학원선생하던 제가 밤새 줄 서서 겨우 사고..
    차몰고 갔다가(시댁은 경남) 21시간 동안 차안에 갇혀 소변도 야산에서 보던 때도 있었답니다..
    명절때 친정못가본지 어언 22년..

    명절때 못내려가는건 저얼대 있을수 없는 일이기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갑니당..
    왠지 씁쓸해져서 괜시리 푸념을 남겨봅니다

  • 6. 그런가요?
    '12.9.4 8:17 AM (121.55.xxx.62)

    윗님 우등고속 지금 예매중인가요?

  • 7. 추석
    '12.9.4 8:18 AM (118.217.xxx.37)


    저도 고속버스 예마 성공~
    인터넷으로는 잘 안돼서
    아들이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급히 앱 다운 받아서 했는데
    겨우 성공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고고고~

  • 8. ...
    '12.9.4 8:32 AM (110.14.xxx.164)

    시골이면 ...당일에 역에 연락하니 취소표 있다고 해서 타고 온적 있어요

  • 9. 여행사 가보세요
    '12.9.4 8:54 AM (116.41.xxx.5)

    집 근처에 기차표 예매해주는 여행사 가보세요
    저도 실패했을땐 2차로 여행사에서 예매해요
    인터넷으로는 없던표도 여행사 가면 있던데요
    남편한테 얼른 가보라 하세요

    인터넷 예매 10년차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1. 열차번호 보다 시간대로 검색하는게 빨라요
    2. 익스플로러보다 크롬이 예매할때 더 빨라요
    3. 여러장 예매한 사람들이 결제를 안할 경우 잔여표로 나와요
    잔여표 뜨는 그 시간을 노리세요
    그날도 뜨자마자 일시에 몰려요

  • 10. 콜비츠
    '12.9.4 9:36 AM (119.193.xxx.179)

    어느 분이 올리신 글을 보니, 다른 여행사보다 과천 정부청사 안에인지 근처인지에 있는 여행사가 예매하기 쉽다고 했어요. 여기에 여행사 있다는 것도 잘 모를 뿐더러, 공무원 아닌 사람들도 이용해도 되는지를 모르기때문에 그렇다고.. 여기도 함 알아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85 여드름 압출기좀 골라 주세요... 4 부탁 2012/09/06 2,316
148784 누가 제발 설명좀 해주세요 1 도무지 2012/09/06 1,512
148783 명품아닌 일반 가방 수선한는 곳 찾아요 2 castel.. 2012/09/06 4,782
148782 전공선택할때 적성 돈도 중요하지만 말년이중요 2012/09/06 849
148781 자식 자랑 심하게 하는 엄마들 주변에 있으신가요? 16 2012/09/06 4,132
148780 이혼하고 양육비 받을 수 있을까요? 11 tkd 2012/09/06 2,210
148779 하체비만분들, 저주파 치료 효과있나요? 하체비만 2012/09/06 2,269
148778 사회 지도층의 성범죄 2 샬랄라 2012/09/06 890
148777 학습지교사 말많아도 4 ㅅㅁ 2012/09/06 2,478
148776 내가 김기덕감독영화 싫어하는 딱한가지 이유 13 ㅠㅡ 2012/09/06 3,738
148775 초5 남아 바지사려는데 슬림바지 란것 일자랑 차이 많이 나나요?.. .. 2012/09/06 809
148774 집목욕탕에서 미끄러졌는데.. 5 아침 2012/09/06 1,432
148773 미국서 9살여야 성폭행 살인범 22년만에 사형집행되네요 19 2012/09/06 2,651
148772 이런 행거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자취생 2012/09/06 2,388
148771 미셸 오바마 , 대단하네요(연설 동영상) 3 ..... 2012/09/06 1,980
148770 삼성 싫다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37 여우의 신포.. 2012/09/06 3,072
148769 결혼 전 우울증이라고-결혼 전에 여자들이 불안하고 그런 심리 3 뽀로로 2012/09/06 5,974
148768 치실각안에 실이 안으로 들어가서 실이 안보이는데 4 새건데.. 2012/09/06 1,147
148767 9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9/06 550
148766 임신 초기인데 출근길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욕먹었어요 14 ㅁㅁ 2012/09/06 3,328
148765 초3 여아 한자 어떻게? 장원한자 어때요? 10 할게 왜 이.. 2012/09/06 9,022
148764 귀뚫은지 15년, 다른 자리에 다시 뚫어도 될까요? 1 여인 2012/09/06 2,103
148763 오늘 미용실가는데 머리길이 추천좀 부탁드려요~ㅎㅎ 7 고민중 2012/09/06 1,544
148762 tired of big babies 가 무슨 뚯이예요??미리감사.. 4 .. 2012/09/06 1,755
148761 콜팝은 어떻게 주문하나요.. 그리고 질문하나더.. 4 초5엄마 2012/09/06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