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나잇 인 파리 보신분 결말좀.

자냐고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2-09-03 23:53:52

기대 하고 보러 들어 갔는데 눈떠 보니 끝났네요.
전 쫌 지루 했는데.. 그래도 끝은 알고 싶어요.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IP : 121.168.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3 11:58 PM (175.196.xxx.102)

    결말이 스포인데 어쩌죠?^^ 재미없으셨으면 쿨하게 잊으셔도 될 법한데요^^

  • 2. ㅇㅇ
    '12.9.4 12:10 AM (93.197.xxx.53)

    아, 스포인가요. 원글님이 글을 보셨으면 댓글 지울게요.

  • 3. 원글
    '12.9.4 12:19 AM (121.168.xxx.97)

    감사 합니다. ^^

  • 4. 원글
    '12.9.4 12:26 AM (121.168.xxx.97)

    너무 엇진 파리. 모네의 수련. 1920년대 예술계의 거장들을 한자리에서 보는 게 처음엔
    저도 같이 들뜨고 감정 이입 되서 봤는데

    중. 후반쯤 부터는 저도 모르게 졸고 있었네요.

  • 5. 스포
    '12.9.4 12:38 AM (59.15.xxx.61)

    주인공 여자는
    그 아는 체 많이하던 전남친(?)인가와...
    그리고 남 주인공은
    고서점 아가씨와...맺어지게 되요.
    제일 웃긴건
    주인공 아버지가 고용한 사설탐정은
    남자 미행하다 언덕에서 시간여행하는 차를 타고 간 곳이
    하필이면 옛날 베르사이유 궁전...
    근위병에게 잡혀서 사형!
    현실에서는 미행 첫날 행방불명.

  • 6. 미행첫날 아니예요
    '12.9.4 9:38 AM (221.139.xxx.8)

    계속 같은 자리에서 차를 타고 사라지는거보다가 그사람에게도 계속되는 직업의 지루함속에서 자신이 최고의 시대라고 꿈꾸는 시대로 가게되는 기회가 오게된거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디알렌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아닐까싶네요

  • 7. 아침해
    '12.9.4 10:11 AM (175.117.xxx.63)

    윗님들 지금 서울기준 어디서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318 어린이집(놀이학교) 가까운게 정답인가요..? 3 고민 2012/09/14 1,310
152317 한국사람에게 흔한 돌출입 17 도대체 2012/09/14 13,650
152316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죠? 5 fdhdhf.. 2012/09/14 2,905
152315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9 gevali.. 2012/09/14 1,229
152314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것을요.. 11 ... 2012/09/14 3,595
152313 택배물건이 경비실에 없어요. 3 책주문 2012/09/14 1,342
152312 빨래 건조대 어떤 게 좋은 가요? 4 가을비 2012/09/14 2,020
152311 외모에서 중요한게 뭐 같으세요? 36 아웅 2012/09/14 9,937
152310 미국에 있는 형제는..... 5 지혜가 필요.. 2012/09/14 2,015
152309 자기 부인 비키니사진만 올리는 남편의 속내는? 데이지 2012/09/14 2,117
152308 트위터 속풀이 '~옆 대나무 숲' 3 스뎅 2012/09/14 2,655
152307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면서요? 8 지저분 2012/09/14 3,880
152306 한국인의 밥상 보고 있는데요 7 잠이 안와 2012/09/14 2,492
152305 타조티(TAZO TEA)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주실 Tea 있.. 5 차이 2012/09/14 9,588
152304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11 귀엽네요 2012/09/14 2,645
152303 알고봤더니 유럽인들 엽기적이네요 22 충격 2012/09/14 8,026
152302 부모님께 스마트폰사드리고 싶은데 1 스마트폰 2012/09/14 708
152301 시누 애기 백일 어떻게 인사를~~~ 8 나모 2012/09/14 2,282
152300 장준하,문익환,윤동주 세분이 동네친구 였다네요.. 7 ... 2012/09/14 2,820
152299 외로움이 북받칠 때 어찌하시나요? 2 상실의 시대.. 2012/09/14 2,208
152298 스마트폰만 나오면 나이드신 분들 앞으로 뭐 써야 하나요? 3 ... 2012/09/14 1,700
152297 아파트에 대한 질문 6 아파트 2012/09/14 1,335
152296 초1 남아 키가 어찌 되나요 6 ... 2012/09/14 2,130
152295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데 가야할 병원은? 4 mgrey 2012/09/14 1,661
152294 남동생이 헤어졌는데 제가 더 슬퍼요 7 빨간양말 2012/09/14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