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냄새 조회수 : 9,088
작성일 : 2012-09-03 18:45:00
저희 집이 저층인데 1층에서 앞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먹네요.숯불에 굽는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는데 그 정원이 1층 소유인지는 모르겠어요.옛날아파트라 그 당시에도 요즘처럼 1층 정원을 주는지 모르겠네요.그런데 냄새가 심하게 나는 걸 알면서 요즘처럼 창문 열어놓고 사는 계절에 저래도 되는건가요?관리실에 연락을 해볼까 고민중이에요.새벽에도 꼭 한두시에 앞정원에 나와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기까지 하는데 어찌해야할지..제가 예민한건가요,그 사람들이 잘못하는건가요?
IP : 1.236.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도 안되지요 공동주택에서
'12.9.3 6:47 PM (137.68.xxx.182)정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해도 되는 공간은 아니지요. 경비실에 얘기하셔도 될 것 같아요.
2. 오오
'12.9.3 6:47 PM (222.239.xxx.216)민폐되는 행동은 맞는거 같아요 그치만 어쩌다 한두번 구워먹는건 눈감아주세요 근데 그집 좀 진상집인지 아닌지 눈여겨 볼 필요는 있으실듯
3. 와..
'12.9.3 7:10 PM (122.35.xxx.102)저도1층사는데...
우리집 앞 정원 비스무리한 것 있는데...
애들이 좀 나가서 놀아도 되는 거군요.
심히 소심해서 오늘도 거기서 애들이 비누방울 불면서 너무 떠들길래 10분만에 들어오라고 했는데.....4. ㅎㅎ
'12.9.3 7:48 PM (175.114.xxx.242)좋게 가서 얘기해보시고 안통하면
그집이 정원에 빨래널거나 했을때 물을 한바가지 !!!!5. ᆞ
'12.9.3 9:03 PM (182.215.xxx.17)관리실통해서 못하게끔 하셔야될듯해요
6. ...
'12.9.3 11:33 PM (112.121.xxx.214)저도 1층에 정원 딸린 아파트 살았었는데
1층 베란다에서 정원으로 출입문도 있고 그런데...그래도 정원이 1층 맘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래나요..
암튼, 텃밭 같은거 못하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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