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냄새 조회수 : 9,122
작성일 : 2012-09-03 18:45:00
저희 집이 저층인데 1층에서 앞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먹네요.숯불에 굽는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는데 그 정원이 1층 소유인지는 모르겠어요.옛날아파트라 그 당시에도 요즘처럼 1층 정원을 주는지 모르겠네요.그런데 냄새가 심하게 나는 걸 알면서 요즘처럼 창문 열어놓고 사는 계절에 저래도 되는건가요?관리실에 연락을 해볼까 고민중이에요.새벽에도 꼭 한두시에 앞정원에 나와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기까지 하는데 어찌해야할지..제가 예민한건가요,그 사람들이 잘못하는건가요?
IP : 1.236.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안되지요 공동주택에서
    '12.9.3 6:47 PM (137.68.xxx.182)

    정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해도 되는 공간은 아니지요. 경비실에 얘기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 오오
    '12.9.3 6:47 PM (222.239.xxx.216)

    민폐되는 행동은 맞는거 같아요 그치만 어쩌다 한두번 구워먹는건 눈감아주세요 근데 그집 좀 진상집인지 아닌지 눈여겨 볼 필요는 있으실듯

  • 3. 와..
    '12.9.3 7:10 PM (122.35.xxx.102)

    저도1층사는데...
    우리집 앞 정원 비스무리한 것 있는데...
    애들이 좀 나가서 놀아도 되는 거군요.
    심히 소심해서 오늘도 거기서 애들이 비누방울 불면서 너무 떠들길래 10분만에 들어오라고 했는데.....

  • 4. ㅎㅎ
    '12.9.3 7:48 PM (175.114.xxx.242)

    좋게 가서 얘기해보시고 안통하면
    그집이 정원에 빨래널거나 했을때 물을 한바가지 !!!!

  • 5.
    '12.9.3 9:03 PM (182.215.xxx.17)

    관리실통해서 못하게끔 하셔야될듯해요

  • 6. ...
    '12.9.3 11:33 PM (112.121.xxx.214)

    저도 1층에 정원 딸린 아파트 살았었는데
    1층 베란다에서 정원으로 출입문도 있고 그런데...그래도 정원이 1층 맘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래나요..
    암튼, 텃밭 같은거 못하게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03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꼭 좀 봐 주세요ㅜㅜ 2 살 빼자 2012/12/03 1,966
185402 민해경 9 70.80 2012/12/03 5,202
185401 수영저녁반 다녀보신분~ 3 .... 2012/12/03 2,449
185400 12월말쯤.. 가족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6 가족모임장소.. 2012/12/03 1,415
185399 고등학교 봉사시간? 3 마류 2012/12/03 3,440
185398 최초의. 여성대통령 좋다고 하는. 울언니. 때문에 미추어. 버리.. 10 2012/12/02 1,965
185397 아래 12월 19일이 무섭다는 글을 보고.. 6 ㅇㅇ 2012/12/02 1,618
185396 82에는 고소득 인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6 고소득 2012/12/02 2,601
185395 새벽 1시 30분 집근처에서 술마시다가 친구들 집에 대려온다면... 19 새벽 1시3.. 2012/12/02 3,900
185394 힘들어 휘청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아픔 2012/12/02 1,472
185393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가 있습니다. 1 섬하나 2012/12/02 1,005
185392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3 장사 2012/12/02 2,376
185391 한지혜 맘에 안들어요....ㅜ.ㅜ 14 메이퀸 2012/12/02 7,072
185390 내일은 또 어디로 나가야 하나요 58 슬픈엄마 2012/12/02 12,073
185389 지금 mbc 박근혜 친구 뭐하는건가요? 6 글쎄요 2012/12/02 2,773
185388 95학번 시대에 영재학급 16 ... 2012/12/02 2,517
185387 SBS에서 최후의 제국 해요.. 3부 돈과꽃. 아아.. 2012/12/02 1,483
185386 어린 자녀, 조기학습 대신 마음껏 뛰놀게 하라 5 샬랄라 2012/12/02 2,105
185385 갤 노트 15만원 어떤가요? 8 갤노트 2012/12/02 2,613
185384 청담동앨리스ㅡ문근영 59 2012/12/02 21,055
185383 녹내장인데요, 유유제약의 루테인 골드 괜찮을까요? 7 ///// 2012/12/02 5,042
185382 저는 사실 12월 19일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17 절대교체 2012/12/02 3,210
185381 여론조사 조작이란말 10 iiii 2012/12/02 1,399
185380 '맛의 달인'에 소개된 한국식 미역국 15 추억만이 2012/12/02 5,685
185379 성폭행 여고생 구하려다가 외국인노동자에게 칼맞아.. 5 안타까운 2012/12/02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