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이 없다고 돈을 늦게주네요..

...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2-09-03 18:25:28

지난주 금요일날 회사에 아는 아줌마랑 저녁을 먹었습니다..그분은 입사한지 얼마안됬는데

서로 집도 가깝고하니 저녁을 먹자고 먼저 그러더군요.. 밥을 다먹고나서 카드밖에 없다고

제가 현금을 주고 그분이 카드로 계산을 할려는데 카드가 안되더군요.. 아줌마가 미안한데

월요일에 돈을 준다고 그래서 제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오늘 돈을 달라고 그러니 현금이 당장

없다고 목요일날 남편월급날이라고 그때 돈을 준다고 하더군요..아니 현금 8천원이 없어서

목요일날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IP : 119.197.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3 6:32 PM (211.196.xxx.39)

    현금 8천 원이 없는 건 이해되는데요
    돈도 없는데 밥은 왜 먼저 먹자고 하나요?
    카드잔액이 어느정도 있는지 알텐데 집에 가서 혼자 먹으면 이런 망신 안 당해도 될텐데요.
    금액이 작으니 돈 생기면 주겠지요,
    난감하겠지만 좀 기다려보세요.
    에효~

  • 2. ............
    '12.9.3 6:33 PM (211.179.xxx.90)

    좀 그러네요 ㅠ

  • 3.
    '12.9.3 6:34 PM (14.63.xxx.128)

    8,000원 받아내세요. 그 여자 버릇인 것 같습니다.
    님을 어리버리하게 본 겁니다. 만만한 사람이 아니란 걸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 4. ㅠㅠ
    '12.9.3 6:42 PM (220.103.xxx.203)

    보통 내 주머니에 돈 없으면 바쁘다 핑계대고 나중에 먹을텐데..
    (먼저 먹자하고 저런경우는 무슨경우??)

    그냥 팔천원에 액땜한걸로 치고 돈거래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 5. 희망의빛
    '12.9.3 6:53 PM (110.47.xxx.55)

    음...그냥 단순히 진짜 현금이 없었고, 카드 자동결제 계산을 틀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만원 정도선에서..
    일단 기다려보시구요 해당 날짜되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목요일날까지는 답이 없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으니..

  • 6.
    '12.9.3 7:07 PM (220.119.xxx.240)

    약속한 날 까지만 기다려보세요. 살다보면 천원이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 7. 재능이필요해
    '12.9.3 7:11 PM (125.180.xxx.142)

    소심한 저로선 우선 목욜날기다려봅니다. 주면 받고 안주면 물어봐서 받으면 됩니다. 만약 또 이상한 핑계로 안준다면.. 그냥 몇만원도 아니고 8천원.. 그냥 안받습니다. 하지만 그 아줌마는 상종 가급적 안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09 뭔가 버리려다가 다시 보니 돈 뭉치가 있는 꿈 3 꿈에.. 2012/09/04 2,002
147808 온라인으로 핸드폰 공동구매로 구매했는데요,,박스가뜯겨져서 왔는데.. 6 답변부탁드려.. 2012/09/04 1,845
147807 참사랑의 성자' 문선명 총재, 천상의 길 가다 3 호박덩쿨 2012/09/04 1,516
147806 어느 정도면 탑배우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17 ... 2012/09/04 3,793
147805 르쿠르제 2 아름이 2012/09/04 1,430
147804 (방사능)독일 -일본생선방사능검사 결과 500배크럴 이상. 녹색 2012/09/04 2,756
147803 이틀 전 야동관련 글쓴이입니다 7 곧가을 2012/09/04 2,628
147802 각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보내는 어머니들 계시나요? (꼭 봐.. 2 녹색 2012/09/04 1,208
147801 국제결혼이 그렇게 좋나요? 42 ㄱㄷㄱㄷ 2012/09/04 10,062
147800 6살 딸램인데여 레고 좀 추천해주세여^^ 4 택이처 2012/09/04 1,003
147799 이번주 토요일 강원도숙소. 어렵겠지요 2 빠리쿡여사 2012/09/04 1,104
147798 우리애도 예외는 아니네요 3 요즘 2012/09/04 1,789
147797 딸아이를 돕고 싶어요 15 중1수학 2012/09/04 3,779
147796 신의 라는 드라마..망할줄 알았는데.. 22 ... 2012/09/04 5,548
147795 정신과 진료 기록 1회만 있어도 보험가입 거절이 맞나요? 7 w 2012/09/04 35,366
147794 돼지고기메리추리알 장조림..냉장실보관 몇일까지 먹어도 되나요? 2 장조림 2012/09/04 5,577
147793 이정도 소득이면 어떨까요? 7 ... 2012/09/04 1,924
147792 tv바꿔야 하는데...문의드려요. 2 무플절망 2012/09/04 1,271
147791 밥상머리교육중 -남의집에서 재우지말라는 부분요.. 17 2012/09/04 5,767
147790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아줌마지만.. 11 .. 2012/09/04 1,355
147789 학원에서 해고 당했네요 6 쇼리 2012/09/04 3,861
147788 안경 도수요 좀 낮춰서 써도 괜찮을까요? 3 안경원숭이 2012/09/04 5,057
147787 산업은행이 아직도 그렇게 좋은 직장인가요? 5 .... 2012/09/04 4,407
147786 박근혜 겉은 육영수 속은 박정희 대통령되면 안돼...태백산맥의 .. 16 존심 2012/09/04 2,167
147785 하정우 멋지네요 39 멋진걸 2012/09/04 10,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