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하는게 깔끔하고 좋아요

ㅁㅁㅁ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2-09-03 17:43:29
누가먼저 만나자고 하던간에
요즘 다들 경제사정안좋고 불경기인데
내가 다부담해야한다면 친구만나자고 하는것도
사실 부담스러워요 서로서로 눈치껏 부담안주는것이
훨씬 우정이 오래가는것같아요 절대 이기적인게아니죠
IP : 110.70.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9.3 5:44 PM (123.141.xxx.151)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머님 세대는 또 다르더라구요

  • 2. ㅇㅇ
    '12.9.3 5:46 PM (220.116.xxx.187)

    저도 그렇게 생각해여 .
    더치 페이가 여러모로 낫죠 .
    누군가가 쏘는 게 좋을까요 ?

  • 3. ..
    '12.9.3 5:47 PM (60.196.xxx.122)

    저도 동감.
    더치가 깔끔합니다. 기분 안찝찝하고.
    외국은 그래서 편해요.
    뭐 먹고 계산할때
    아예 separate? 일케 물어보거든요~
    그 앞에서 몇센트까지 나누어도 뭐라 안하네요.

  • 4. ..
    '12.9.3 5:47 PM (122.59.xxx.49)

    일단 만나면 덧치가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돈 아까우면 안만나면 되지 않을까요

  • 5. ....
    '12.9.3 5:48 PM (118.32.xxx.176)

    저도 더치가 좋아요~~ 맘이 편해서

  • 6. ^^
    '12.9.3 5:50 PM (116.123.xxx.31)

    저도 더치가 젤 좋아요
    모임이 있어도 내는 사람(소집한 사람)만 계속내고 다른 사람은 그러려니 얻어 먹기만 하고..
    내가 낸다고 나설 자리도 아니고,아우~~불편해서 그 모임 나가기 싫어요

  • 7. ㅎㅎ
    '12.9.3 5:51 PM (128.134.xxx.2)

    저도 너무 좋은데 연령대가 다르면 굉장히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전 나이가 많건 적건 딱딱 나누는게 좋아요. 어른이라고 무조건 내시는거 아니고 어리다고 무조건 받는건 좀 아닌 듯해요.

  • 8. ...
    '12.9.3 6:04 PM (112.223.xxx.172)

    저 아랫글 염두에 두고 쓰신 것 같은데요...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원글에 다 나와있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글이네요.

  • 9. 저도
    '12.9.3 6:21 PM (27.115.xxx.77)

    제발 더치했으면좋겠고 더치하는게 더 편하고 몸에 익었는데
    가끔 진심으로 사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하지만 꼭 그에 대한 보답은 작게나마 하고 싶고 그런데

    보통 만나는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면
    이 문제때문에 은근 쭈뼛대는것 같아서
    내가 비정상인가.. 덩달아 불편해요..

    사회전반적으로 더치가 당연하다는 습관이 두루두루 몸에 배었으면 좋겠어요

  • 10. 저는
    '12.9.3 6:55 PM (116.39.xxx.99)

    애매한 사이면 더치가 편하지만, 아주 절친한 사이면 더치 어색하던데요.
    그냥 번갈아 가면서 냅니다.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36 결혼 5년차 부부 고민이요....ㅠㅠ 4 하늘 2012/09/03 3,050
147635 배우 김민준이 엘리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네요 7 대학생 2012/09/03 6,490
147634 웍 추천해주세요 1 모나코 2012/09/03 1,058
147633 30개월)) 무조건 반항하는 아이..ㅠ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육아는 힘들.. 2012/09/03 1,360
147632 더치하는게 깔끔하고 좋아요 10 ㅁㅁㅁ 2012/09/03 2,664
147631 마지막으로 여자수의사는 어때요? 10 정 인 2012/09/03 2,224
147630 나꼼수 봉주 호외 9호 도올 특집! 버스 한번 더 갑니다~ 1 바람이분다 2012/09/03 975
147629 한약 잘짓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9 hay 2012/09/03 5,178
147628 요즘 황태 먹어도 되나요? 2 황태 2012/09/03 1,973
147627 오싹한 기억 하나 11 ... 2012/09/03 2,858
147626 대기업중에서 가장 최악이 롯데 80 대기업 2012/09/03 23,081
147625 제 친구가 어린이집 선생님인데요..... 11 - 2012/09/03 4,627
147624 여러분은 어떤 천국이 좋아요? 1 시덥잖오 2012/09/03 734
147623 수학과 나온 여자도요~~ 14 ㅇㅇㅇ 2012/09/03 2,288
147622 윤정님 전에 블로그 보려면 .... 행복한 엄마.. 2012/09/03 1,077
147621 대학생 대선후보 지지율 안철수 54%, 박근혜 24% 6 이게현실 2012/09/03 1,280
147620 그럼 불문과 여자는 어때요? 15 ㅋㅋㅋㅋ 2012/09/03 2,717
147619 두리안.. 한국에서 먹을수 없나요?? 16 아... 2012/09/03 2,813
147618 만나자만나자 해놓고 더치하는 친구 솔직히 얄밉네요~ 64 안만날거여 2012/09/03 15,624
147617 일 구하기도 어렵네요. 7 도우미 2012/09/03 1,818
147616 주방세제 뭐쓰세요? 7 .. 2012/09/03 2,039
147615 초등6학년인데 논술수업해야할까여?? 1 논술 2012/09/03 1,369
147614 나이들어서 공무원한다는게 1 ㅁㅁㅁ 2012/09/03 1,602
147613 그럼 독문과 나온 여자는요? 8 ? 2012/09/03 1,700
147612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추천 감사드려요 ... 2012/09/03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