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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중에서 가장 최악이 롯데

대기업 조회수 : 23,089
작성일 : 2012-09-03 17:30:02

롯데는 절대로 어려운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유통업같은 내수로 먹는 사업만 하죠..

대기업치고 복리후생이 형편없는 수준

현대는 건설업과 조선업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삼성은 반도체사업,IT업으로 국가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는데

롯데는 그런것 없이 국내 동네슈퍼 다 죽이고 돈을 모으는 사채업체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서구 선진국에 비해 사회환원사업이 부족한 편인데

그중에서 롯데가 가장 소극적이죠...

예전에 타격 7관왕에 오른 롯데 이대호 연봉 7억 주기도 싫어해서

소폭인상에 그쳐서 6억 4천만원밖에 안줬죠..

 

IP : 121.167.xxx.24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롯데이사
    '12.9.3 5:31 PM (175.252.xxx.201)

    롯데 임원 연봉이 삼성전자 과장만도 못함
    무늬만 임원인 회사

  • 2. ㅁㅁ
    '12.9.3 5:32 PM (123.141.xxx.151)

    초봉도 웬만한 중견기업보다 낮아요

  • 3. 날아라얍
    '12.9.3 5:32 PM (112.170.xxx.65)

    맞아요.

  • 4. ㅁㅁ
    '12.9.3 5:32 PM (123.141.xxx.151)

    롯데에서는 직접 연구해서 생산하는 게 군것질류밖에 없는 듯

  • 5. ..
    '12.9.3 5:34 PM (115.41.xxx.10)

    봉급이 진짜?

  • 6. ㅁㅁ
    '12.9.3 5:35 PM (123.141.xxx.151)

    윗님 롯데 봉급 낮은걸로 유명한데...
    초봉이 2천대입니다요

  • 7. 공주병딸엄마
    '12.9.3 5:35 PM (218.152.xxx.206)

    롯데에서 일 들어오면 안받고 싶습니다.
    얼마나 찌질한지.. 대체 만원 이만원가지고 깍아달라 사정하는게 롯데고요.

    정말 찌질함 최고봉임

  • 8. 하다못해
    '12.9.3 5:37 PM (125.131.xxx.193)

    고 최동원 선수 장례비용도 한화가 다 해준걸로..

  • 9. 한사람빼고
    '12.9.3 5:38 PM (211.219.xxx.62)

    다 평사원예요.
    전에 화확회사 합병건으로 그 회사랑 엮였는데 롯데쪽 대표 (말로는 회장) 맨날 약속했다가 약속 깨고 - 회장님이 반대하셨다 완전 양치기 소년 취급받았어요. 60먹은 대표이사 회장이...

  • 10. 맞아요
    '12.9.3 5:38 PM (128.134.xxx.2)

    롯데 연봉은 대기업 수준이 아니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 11. ㅁㅁ
    '12.9.3 5:40 PM (123.141.xxx.151)

    S대가 아니라 서성한 상위학과만 돼도 롯데 잘 안 가려고 해요
    공대 같은 경우는 오히려 그쪽으로 특화된 중견기업 잘만 가면 대기업 아니라도 초봉 거의 4천까지 받으니
    롯데 갈 이유가 없죠

  • 12. 어머나
    '12.9.3 5:40 PM (218.236.xxx.206)

    그 정도에요?? 롯데백화점도 롯데꺼죠?

  • 13. 진짜
    '12.9.3 5:42 PM (115.41.xxx.10)

    봉급이 기가막혀.

  • 14. ...
    '12.9.3 5:44 PM (218.233.xxx.207)

    롯데 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예전 롯데 호텔 직원들 데모하던것도 생각나네요.

  • 15. ...
    '12.9.3 5:45 PM (218.233.xxx.207)

    그러고 보니 동네 슈퍼들 망하고 들어서면 여지없이 그자리에 롯데슈퍼가 생기네요.

  • 16. ㅁㅁ
    '12.9.3 5:46 PM (123.141.xxx.151)

    진짜 양아치 깡패같아요
    대형마트로도 모자라 롯데슈퍼는 대체 뭔지...

  • 17. ...
    '12.9.3 5:48 PM (211.40.xxx.120)

    맞아요..제 동기한명도 그러더군요.

  • 18. 불매해야해요
    '12.9.3 5:51 PM (112.150.xxx.158)

    윗분말씀처럼 사채업자같은 기업이네요

  • 19. ...
    '12.9.3 6:05 PM (222.234.xxx.127)

    직원들 연봉과 복리후생은 최악이고, 현금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들었습니다.

  • 20. ....
    '12.9.3 6:21 PM (211.214.xxx.91)

    아주 틀린 말이 아니네요.

  • 21. 맞아요
    '12.9.3 6:29 PM (175.119.xxx.15)

    지인중에 롯데가 인수한 보험업계에 계신분인데,
    지점장인데도 다달이 적자래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사치하거나 씀씀이가 큰분들이 아니에요.
    3년후 정년 퇴직후 귀농한다고 하시네요.롯데라면 치를 떨어요.
    정말 말만 지점장이지 웬만한 대기업 과장급만도 못해서 정말 알뜰하게 살았는데도 수도권에 집한채에요.

  • 22. 붉은홍시
    '12.9.3 6:35 PM (110.70.xxx.18)

    저희 회사에서 롯테랑 거래하다
    거래를 끊었죠

    찌질한것 요구 많이 한다구요

  • 23. 요즘
    '12.9.3 6:56 PM (221.162.xxx.223)

    공대쪽은 초봉도 거의 오천인데..허걱이네요
    진짜 무늬만 대기업

  • 24. 부동산재벌
    '12.9.3 7:09 PM (125.177.xxx.83)

    국내 재벌회사중 가장 부동산 재산이 많은 곳도 롯데라 하던데
    번듯한 사옥 하나 없고...참 짠돌이 같아요. 신격호 회장~

  • 25. .k
    '12.9.3 7:11 PM (223.62.xxx.108)

    롯데정말최악이죠.

  • 26. ..
    '12.9.3 8:02 PM (222.106.xxx.120)

    정말 기업중에선 롯데가 제일 못된기룹인데 사람들이 의외로 롯데는 별로 욕 안하더라구요..

  • 27. 어쩌라고
    '12.9.3 8:07 PM (1.252.xxx.65)

    아파트도 진짜지랄맞게 지음

  • 28. 맞아요
    '12.9.3 8:17 PM (125.177.xxx.18)

    껌 씹으면 다른 회사 제품은 그리 딱딱하지 않은데 여기 제품은 딱딱해지고 향도 싸구려 필나요.
    롯데 백화점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어찌나 허접하게 지어 놓았는지..
    화장실 자재 보면 겉은 금색으로 빤딱거리는데, 자재는 허접한 수준.
    꼴에 또 금색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롯데캐슬 아파트는 금색으로 도배를 하더만요.

    성추행으로도 유명해서 딴나라당 찜쪄먹는 놋데... 찌질이 기업. 완전불매!

  • 29. 여기도
    '12.9.3 8:30 PM (121.200.xxx.148)

    우리동네 큰 대형마트 정말 서민적이고 저렴한 개인마트 이용하기 좋았는데
    그자리에 롯데마트가 들어와서 가보면 이전보다 정말 맘에 안들어서 안가요.
    아마 얼마 못갈것같은 생각이 들만큼 손님없어요

  • 30. 롯데
    '12.9.3 8:40 PM (121.143.xxx.126)

    제 친구가 아주 예전에 미도파라는 백화점 사무직원이였는데 이 백화점이 롯데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미도파에서 롯데백화점으로 바뀌었는데 망한 미도파보다 훨씬 더 월급이 적고, 복지수준이 꽝이라며 미도파시절을 더 그리원한다고 했어요.

    진짜 돈 얼마가지고 엄청 찌질하다고 합니다.

  • 31. ..
    '12.9.3 8:54 PM (211.246.xxx.198)

    몇백억짜리 건설공사하면서 몇백원 몇십원 깍는회사에요 껌팔아 돈번회사라 껌값에도 벌벌떤더고 업계에서도 싫어하고
    일본회사라 그런지 맨날 10시넘어서 까지 다같이 대기.. 개인플레이 없고 다같이 움직여야하고 줄타기 장난아니라서 비비는거 심각하게 해야하고.. 대신 월급은 적지만 잘 안잘라요 일본회사 분위기죠
    롯데건설 본사가 논현동쪽 아파트 단지내상가 빌려서 쓰고있는..진짜 쪼잔함의 극치인회사

  • 32. ..
    '12.9.3 9:34 PM (121.160.xxx.87)

    저, 롯데 다니는데 쇼핑은 현대가서 해요.
    좀 치사하고 얍삽한거같아 애사심이 안가요.먹고 살려고 다니고는 있지만 참~~고따구로 하는데도 맨날 매출 1위라고..
    일본 ,중국 관광객들 관광버스로 풀어놓는데 이건 백화점인지 시장인지 싶어요.

  • 33. ^^
    '12.9.3 10:10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신격호의 비밀"이란 다른 사람이 쓴 자서전을 읽었어요. 나온지는 좀 오래된 책인데... 거기서 인용한 신격호 씨 인터뷰 여러 개를 읽어보면 우리 나라 인건비가 너무 높다... 고 이것에 대한 불평이 아주 많아용. 일본과 비교하면서..일본만 해도... 인건비 비율이 훨씬 낮은데..우리 나라는 너무 너무 높아서 아주 아주 맘에 안든다... 이런 이야기를 신문 등 공식인터뷰에서 여러번 말하더라구요.

  • 34. ㅇㅇ
    '12.9.3 10:38 PM (112.170.xxx.233)

    학생 때 롯데 호텔 연회장에서 알바한 적 있어요.
    서울시내 한가운데 대형 특급 호텔인데 정직원은 최소로 쓰고 대부분의 인력을 단기 계약직이나 일일알바로 돌리느 것에 깜놀했었네요.
    벌써 한 십오년도 더된 일이라,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계약직이 더 많은 사회 분위기가 아니었거든요. 진짜 겉만 삐까뻔쩍 금박지로 발라놨지, 한꺼풀만 벗겨보면 넘 열악하고 비인간적인 환경이라 놀랐었던 기억.

  • 35. ㅎㅎ
    '12.9.3 10:46 PM (116.123.xxx.85)

    경력직 면접보고...
    10년째 ㄹㄷ 불매중입니다.
    심지어는 ㄹㄷ월드도 안갑니다.
    신입도 아니고...
    임원 면접보는데...
    임원이 동네 아저씨수준,
    반말찍찍거리고...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다른회사 임원단면접에서는 기립박수도 쳐주더구먼...
    공감능력 0
    바이어중 최악의 찌질이들...ㄹㄷ유통쪽...
    지들끼리는 잘 뭉칠밖에...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눈치껏 살아남다보니...ㅎ

  • 36. ..
    '12.9.3 11:35 PM (180.224.xxx.39)

    대우 기아 쌍용 같은 그룹 무너지고
    롯데가 떵떵거리고있는 불편한 현실 ㅠㅠ

    롯데는 백화점도 시장바닥같아요
    잠깐 쉬어갈 의자 하나 찾기 힘들고
    그래도 매대상품 미끼상품많아선지 항상 사람들은 바글바글..

  • 37. 너무 반가워 로긴했어요
    '12.9.3 11:42 PM (110.70.xxx.135)

    항상 하던 생각이고 혼자 나름 불매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의외로 못느끼고 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백프로 공감이고 그리 월급짜고 대우가 꽝이니 직원들이 다른데서 남겨먹으려는 분위기고 당연히 관리 꽝인 정말 겇만 번지르한. 전 특히 식품은 롯데껀 안집어요. 정말 조금이라도 남겨먹으려 장난칠거같은 도무지 신뢰가 안가는. 주차장안내요원만 봐도 화나요. 알바로 추정되는 애들데려다 후줄근한 옷입효놓고. 롯데나 롯데마트나 자리만 좋은데 차지해놓고 물건만 가득 넣어두면 사람들이 꾸역 알아서들 사가니 더투자안하고. 롯데월드도 마찬가지. 여러가지로 신세계. 에버랜드랑 너무 비교되고 신세게덕에 자극 받아 그나마 고객편의 수준높이는 시늉을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반가워 긴글썼네요 ㅎㅎ

  • 38. 도대체
    '12.9.4 3:05 AM (211.111.xxx.40)

    롯데도 건설업 해요.

    원글에 현대만 건설업 한다고 써있어서 덧붙이네요.

  • 39. Hh
    '12.9.4 6:48 AM (124.52.xxx.147)

    빙그레 더위사냥 똑같이 베꼈더군요. 롯데 칸타타 아이스크림. 대기업이 할 짓인지

  • 40. ..
    '12.9.4 10:25 AM (14.52.xxx.192)

    100% 동감

  • 41. 일본기업이라는 생각이...
    '12.9.4 10:29 AM (14.37.xxx.172)

    전...롯데야구단에 투자없이....돈벌이만하는거...보고 정떨어졌구요...
    일본에서 ...롯데...안도미키, 아사다마오등 피겨선수들에게...후원정말 많이하는데...
    그렇게 ...돈쳐벌면서....한국 ...스포츠계에 후원하나 하는거...없는거 보고...
    예전부터...자체...불매...했어요...

  • 42. 아웃
    '12.9.4 10:31 AM (121.129.xxx.67)

    계약직 퇴직금 주기 싫어서 일 년 전에 퇴사 도장 찍으라고 종용하는 회사에요.
    안 그러면 짜른다고요.
    그런면 퇴사도장 찍고 다시 근무를 해요.
    그 어린 아이들에게 퇴직금 백만원 주기 싫어서 그런 못 된짓 하는 롯데에요.
    그리고 거기는 직원들도 썩었어요.
    업체 직원을 마치 종처럼 부려요.
    정말 더럽고 치사해요.
    그런데 롯데 면세점 비리를 신문에 고발을 하려고 했었는데 신문 관심도 없던데요.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를 했는데도 신문사에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아무 연락도 없었어요.

  • 43. 맞아
    '12.9.4 10:31 AM (1.227.xxx.56)

    거의 20년전 대학1학년때 명동롯데서 세일기간동안 알바했었어요
    1층 넥타이 매장이었는데...
    그때도 그랬죠 백화점알바중 젤로 페이 짜다고 일은 엄청 부려먹고
    아 직 도 그러네요

    참 더러븐 상도의 기업
    아마도 지금 정권서 혜택 젤 많이 받은 찌질 기업이지 싶은데

    참 맘에 안 드는 회사

  • 44. 롯데는
    '12.9.4 10:33 AM (203.142.xxx.231)

    예전이나 지금이나... 20년전에도 박봉에다가 일많다고..

  • 45. **
    '12.9.4 10:36 AM (175.117.xxx.94)

    롯데마트가도 살게 없더라구요.. 다 pb상품만 있어서
    일반세일상품만 사가지고 나와요.

  • 46. ㅎㅎㅎ
    '12.9.4 10:49 AM (118.131.xxx.218)

    잘 안짜르는건 충원하기 어렵기도하고 지네 내부적으로 그렇게 썪었는데 사람 짤라봐야 남는거 없으니까 그러는거겠죠.. 그리고 그렇게 내부적으로 썩고 또 썩었는데 감싸주면 결국 누가 피해볼까요? 정직하게 성실하게 상식적으로 회사 생활하는누군가가 제일 피볼겁니다...

  • 47. ...
    '12.9.4 10:53 AM (218.38.xxx.15)

    남편 롯데다녀요.

    임금이 후덜덜이예요. 사람들한테이야기하면 안받어요.

    중소기업수준이예요.

    신격호가 우리나라 대기업 임금이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한데요.

    알바비같은건 일본이 훨씬 비싼데 대기업임금은 오히려 더높다고...

    너무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아..그래도 너무너무 박봉이네요

  • 48. .....
    '12.9.4 10:56 AM (1.225.xxx.101)

    혼자 나름 불매하고 있어요.
    기린제과도 먹었나봐요.
    좋아하던 쌀로* 시리즈가 어느날부터 롯데상표달고 나오네요ㅠㅠ

    대기업이 중소기업들 마구 집어삼키는 게 끔찍해요.

  • 49. 현금장사
    '12.9.4 11:07 AM (118.223.xxx.63)

    롯데는 현금 장사만 합니다.
    그래서 거대해지는거구요.

  • 50. ..
    '12.9.4 11:27 AM (112.170.xxx.84)

    삼성,현대,LG, 롯데 등 대기업 쪽 계열사랑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장 인력의 질이 떨어져요. 정말 사람들이 스마트하지 않아요.
    인정하긴 싫지만 가장 인력의 질과 업무 매뉴얼화가 좋은 곳은 삼성이긴 합니다.

    삼성 사람들이 1명 1시간이면 끝날 회의를
    롯데에선 10명 불러다 놓고 2-3시간 회의하고, 그마저 명확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전 직장이 롯데에 인수당해서 소속이 롯데로 바뀌었는데
    당장 직원들 밥값 깎고, 인쇄종이도 하루에 몇 장 제한 있고, 이면지 쓰라고 그러고
    다들 구질구질해서 못 다니겠다고 했었음..

    그리고 롯데건설 본사는 잠원동 롯데캐슬 쪽일 거에요.

  • 51. 느끼는게 비슷하군요
    '12.9.4 11:32 AM (218.48.xxx.254)

    이런데 왜그렇게 잘나가는지 이해불가입니다.
    기업 마인드가 기본은 안 지키고 우선 눈가림으로 돈만 벌면 된다는 것같다는 생각.
    **캐슬 가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얼핏보면 화려해보이는데, 인테리어 유치하고 겉만 번지르하고 내부는 중소건설사 아파트보다 더 못한 수준, 집 보러 갔다가 1분만에 나왔죠.
    백화점은 갈 때마다 무슨 시장통같이 사람들 바글거리고 주차장부터 짜증 안 난적이 없어요.
    안갈래다가 거기만 있는 물건이 있어서 할수없이 어쩌다 가면 항상 그렇게 느끼고 나오죠.
    일하는 직원들도 왜그렇게 불친절한지.
    거기 있다가 신세계나 현대 가면 대접받는 기분,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트나 수퍼도 어디서 그런 질 낮은 물건들만 가져다 놓는지,
    특히 과일, 야채, 생선류는 절대 거기서 안 삽니다.
    정말 기업은 기업주의 정신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 52. 하바나
    '12.9.4 11:35 AM (125.190.xxx.16)

    건설노조에 아는 형들이

    "아파트가 다 마찬가지 이지만 롯데는 절대 살지마라"

  • 53. x랄맞은노떼
    '12.9.4 11:37 AM (61.82.xxx.136)

    노뗴 상그지같은 건 진작에 알아봤죠..
    얼마전에 아파트 어디가 잘 짓냐고 누가 물어봤더니 밑에 리플들 줄줄이 노뗴 캐슬 어쩌고 답글 달아 여기 노떼 직원들 상주하나 싶었쬬...
    아파트 정말 이걸 이 따위로밖에 못짓나 소리 밖에 안나와요. 쓸데없는 데다 돈 쓰고 로비만 광활하게 만들고 구조는 어찌나 개떡같은지
    노떼 백화점은 아예 발 끊은지 몇 년 됐구요.
    얼마 전 다른 동네 갔다가 노떼마트 갔는데 학을 뗐어요.
    한창 더울 때인데 밤 9시 시간에 세상에 매장 에어컨을 꺼버렸어요. 그리고 천장에 달린 선풍기만 미친듯이 돌아가는데....내가 뭔 야시장 왔나 싶던데요.
    주변 쇼핑객들도 불만 작렬인데 직원들은 못 들은 척~~~
    신** 이넘의 늙은이는 뭔 불로초라도 먹었는지 나이가 몇 살인데 아프지도 않고 멀쩡하다죠...
    얍실하게 땅이나 야금야금 사모아 현금 쌓아두고 직원들한텐 쥐꼬리 월급 주고 정부 로비나 실컷 해대다 제2롯데월드나 지으려고 하고
    돈은 한국에서 다 벌어서 일본 가서 생색내고...
    최악의 기업이에요.

  • 54. ...
    '12.9.4 11:40 AM (61.255.xxx.80)

    저도 롯데 불매자입니다.

    1. 롯데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엄청 짜게 주고 복지가 나쁩니다. 그러다보니 유통업이다보니 납품업자에게 뇌물 받는것이 당연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기업윤리가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품의 질이 안좋습니다. 신선제품 같은것은 당연히 질이 떨어집니다.

    2. 라이벌업체 고사정책이 유명합니다. 왜 음식점에는 코카콜라는 없고 펩시콜라만 있을까요. 음식점은 주로 칠성사이다 위주로 팔리는데 코카콜라 들어가는 매장에는 칠성사이다를 공급하지 않습니다. 이거 말고도 엔젤리너스 커피 입지 선택이나 롯데빙과 관련 영업사원에게 어떤 일을 자행하는지... 정말 삼성은 건전한 기업입니다. (저는 삼성도 불매합니다.)

    3. 남의 제품 베끼기 1등입니다.

    4. 심지어 촌스럽습니다. 금칠 금칠. 저는 롯데 호텔도 촌스러워서 싫어요.

    5. 생색은 그와중에 엄청 냅니다. 얼마전에 서초동 롯데캐슬 모델 하우스에 견학차 갔다가 롯데 정서를 확 느끼고 왔습니다. 전용면적이 너무 좁아서 베란다를 전체로 다 확장하지 않으면 살기가 힘들 정도로 좁게 평면을 뽑았는데, 그 와중에 트롬 스타일러가 기본품목입니다. 트롬 스타일러가 기본품목이라는건 그만큼 분양가가 올라갔다는 얘기고, 다 확장해도 안방에 12자 장농도 못들어갈 32평 집에 그 장농 3자 자리 빼서 트롬 스타일러를 집어넣어놨더군요. 삶의 무엇이 필요한지 큰 생각 없이 보여주기에만 급급한 게 딱 롯데 스럽다 싶었습니다. 멋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거에 혹하겠죠.

  • 55. ...
    '12.9.4 11:41 AM (61.255.xxx.80)

    저희 업계에는 아직 롯데가 손을 안 뻗쳤는데, 제발 안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모 업체를 인수한다고 기사화 되어서 아주 불쾌합니다.) 롯데가 들어오면 시장질서 완전히 해쳐요.
    삼성은 못되었어도 제품의 질이라도 좋지, 롯데는 못되었는데 제품도 후져요.

  • 56. ...
    '12.9.4 11:43 AM (112.155.xxx.72)

    저는 워낙 롯데 불매하고 있었어요. 광우병 고기 제일 먼저 판매하기 시작한 게
    롯데 마트죠.

  • 57. ...
    '12.9.4 11:44 AM (112.155.xxx.72)

    일본은 시급이 한국보다 높은데 신격호는 어디서 그런 걸 보고 와서 실행하는지 모르겠어요.
    신격호가 꿈꾸는 일본?

  • 58. 옛날에 알았던 친구가
    '12.9.4 12:24 PM (203.142.xxx.9)

    롯데 다녔는데요.(본사는 아니지만 계열사.. 그런데 롯데 대부분의 회사가 그런식이래요)

    자기는 총각이라 어떻게든 버티지만.. 과장급 이상들은 자식도 키우고 집도 사야하는데 그 월급으로 어떻게 버티는지 참 용하다고 하더군요.
    취직하기 어려우니 일단 어떻게든 버티고 일을 하지만.. 희망이 안보인다고 할 정도였어요.

    저도 그 친구한테 연봉과 돌아가는 상황 안들었으면 안믿었을겁니다.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짜요.

    보통 재벌이 오너만 배불린다지만 여긴 아주 촘촘하게 빨아가더군요.

  • 59.
    '12.9.4 12: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롯데 직원들 처우 개선을 위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하나.......

  • 60. ///
    '12.9.4 12:29 PM (175.211.xxx.171)

    그래서 저한테도 예전부터 롯데는 언제나 불매 대상입니다.

  • 61. 바이어도
    '12.9.4 12:30 PM (114.202.xxx.134)

    롯데 바이어가 매너 제일 더러워요.
    뭐 어떻든 일본기업 내지는 매국기업이라 생각해서 롯데는 불매합니다.
    이 기업 저 기업 집어 삼키긴 또 얼마나 배터지게 집어 삼키는지. 갈수록 불매리스트만 길어지네요.

  • 62. 저도 불매
    '12.9.4 12:32 PM (39.119.xxx.100)

    뭐 예전부터 농심 라면 안먹기는 기본이구요(놋데 계열사라고 해서) 보니깐 '푸르밀'이라고 유제품 브랜드가 있던데 이것도 놋데꺼더라구요.또 뭐가 있던가....크리스피 도넛은 사람이 먹는게 아니무니다~해서 쳐다도 안보고...소주도 '처음처럼'을 놋데가 먹었던데.....요건 신영복 교수님 글씨체라 사랑했는데...하필 놋데가 먹다니오!!!ㅠㅠ

  • 63. 불매3종 너떼넝심삼송
    '12.9.4 12:40 PM (110.70.xxx.14)

    윗분에 덧붙여 불매사유 추가요
    1. 몇년 전까지 롯데가 국내 성추행 1위기업 및 해결은 커녕 피해여직원만 방출하는 악덕기업으로 기억해요. 특히 호텔..
    2. 그리고 오늘 공중파 뉴스보니 아동복 짐보리 독점수입해서는 가격 엄청 올려 판매하고 소비자 온라인 직구를 교묘히 막아왔다더군요.
    롯데, 여전히 하는 꼬락서니하고는...

  • 64. 풉..
    '12.9.4 12:43 PM (113.60.xxx.179)

    롯데에서는 직접 연구해서 생산하는 게 군것질류밖에 없는 듯??

    //
    연구는 무슨..
    잘나가는 타회사 과자류 카피 연구는 잘하쥬..
    특히 한국서 ㄹㄷ가 내놓은 제품보면 일본 타회사 제품 그대로 갖고왔더군요.

  • 65. 아는 분
    '12.9.4 1:20 PM (58.237.xxx.199)

    수입품 : 유니클로, SK-2라 현금빵빵하다 들었음.

  • 66. ...
    '12.9.4 1:24 PM (68.193.xxx.116)

    제 친구도 롯데 계열사 중에 한 곳 다니다가 결국엔 못 견디고 뛰쳐 나왔어요.
    구멍가게식 경영 마인드가 회사 곳곳에 베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대기업과는 달리 롯데라는 기업의 이미지가 자체가 딱히 없잖아요.
    롯데는 대기업 중에 이미지 광고를 안 하는 거의 유일한 기업이구요.
    그 "이미지 없음"이 전략이랍니다. 약간 물밑 경영? 같은 식으로...
    그래서 제 아무리 더러운 짓을 해왔어도 딱히 대대적인 욕은 안 먹어왔던거구요.

  • 67. 새벽
    '12.9.4 1:36 PM (118.38.xxx.203)

    롯데마트 살거도 엄고 진짜 짜증나요.

  • 68. 햇뜰날
    '12.9.4 1:47 PM (210.99.xxx.34)

    기업마인드 후진거야 유명하고, 과자, 아이스크림 다른 기업이 만든거 고대로 빼껴서 다른 기업 망하게 하는 악덕기업이죠.

    거기다 ㅃ소리인지 몰라도 신격호 회장 마누라가 일본여자인데 그여자 집안이 이토히로부미 쪽 집안이라고 하더군요 그거 알고 나서 롯데 불매입니다.

    예전 기사 중 기억에 남는게 신격호 회장도 그렇고(어릴때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말이 어색하다죠) 그 아들들도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못해서 인터뷰 왠만하면 차단한다고 하더군요(그 아들 인터뷰하는거 보니 완전 일본사람이더군요 ~~ 했으므니다 ) . 또 롯데 회장이나 아들을 위한 결제는 일본말로 서류를 다시 작성해서 결제받는다는 기사 보고 벙 쪘습니다.

    한국기업인척하지만 실상은 일본기업인거죠 . 법인세 내는 꼬라지도 보니 국민들에겐 한국기업인척하지만 실상은 외국계기업으로 법인세 적게내고 완전 병맛 기업입니다.

    바긔 정권에서 가장 혜택 많이 받은 기업이 롯데. 바긔나 롯데나 친일로 배불린 일가들 아닙니까

    추가로 기업마인드나, 꼬라지도 맘에 안드는 기업이지만 일본 지진 이 후에 방사능 일본 식품들 마구 들여 오는거 보고 절대 롯데는 안사먹을것이라 다짐했습니다.

  • 69. .....
    '12.9.4 1:55 PM (121.128.xxx.1)

    저도 예전에 롯데랑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롯데불매운동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기업풍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문화...정말 아니올시다 이더라구요.

  • 70. %%
    '12.9.4 2:04 PM (175.125.xxx.69)

    스트레스 별로 없고 사람들이 엄청 순하고 유하다. 이건 맞는말.. 그래서인지 직원들 사이가 좋은편이더군요.

  • 71. 피트맘
    '12.9.4 2:54 PM (211.43.xxx.33)

    전에 TGI 점장 연봉 듣고 깜짝 놀랐어요

    4년 전쯤 이천만원대 후반이라고 했었어요

    아무리 외식업체래도 퇴근 늦고 서른 명 넘는 직원 관리하는 데 진을 빼겠던데...

    영업점마다 실적이 다르긴 하겠지만 역시 롯데구나 싶었어요

  • 72. ...
    '12.9.4 2:55 PM (211.200.xxx.240)

    백화점에 신선 식품 납품하는 일 했어요
    온 백화점 중, 납품 차량에 주차비 내라고 하는 곳은 롯데뿐이네요. 허허.
    지금도 그런가??

  • 73. 우와
    '12.9.4 3:14 PM (218.48.xxx.48)

    이거 정말이면 신격호는 개 &*군요. 미스롯데 뽑아서 지 첩들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기업 풍토는 몰랐는데 증말 하질이군요. 수준이...

  • 74. 허걱..법인세
    '12.9.4 3:38 PM (119.67.xxx.75)

    외국기업이라 법인세를 적게 낸다구요..?
    우긴 짜장이네요.
    한국기업. 울나라 기업인척 코스프레하는군요..
    신회장..유명 탈렌트가 세컨 아닌가요...?
    오늘부터 롯데 아웃입니다.

  • 75. 피트맘
    '12.9.4 3:44 PM (211.43.xxx.33)

    서*희 , 내지는 서*경이라고...

    개명해서 인지 이름이 두개였었어요


    어린 시절 그녀가 너무 이뻐서...

    나도 크면 저런 얼굴이었으면 했습니다.

    신애 비슷한 데 더 세련된 서구적인 얼굴....

    너무 좋아했었는 데 어느날 연예계에서 사라지더니 .....

    몇십년 뒤 신격호 회장 딸을 낳고 롯데 신격호 회장님 세번째 사모님이라고 ..경영일선에 나서셨다고 해서 ...

    얼마나 그녀가 아깝게 느껴졌는 지...

    하긴 돈이 최고의 가치관이면 또 다르겠죠 ...

    나이차가 무려 ㅋ

  • 76. 11
    '12.9.4 4:04 PM (211.246.xxx.207)

    어제 인천공항 면세점을 롯데에 넘기려한다는 둥의 기사를 봤는데 이거 진짜진짜 안되겠네요. 관광 공사는 면세점 수익느로 제주같은 국내관광산업에 재투자 했다는데... 앞이 캄캄이네요

  • 77. ㅋㅋㅋ
    '12.9.4 4:15 PM (27.115.xxx.77)

    롯데가 내부적으로는 화합하고 유하고 순하고 우애가 좋은가보군요.....
    근데 하청업체한텐 악랄하고...

    더무서운데요??

  • 78. 받는돈은 적지만
    '12.9.4 4:30 PM (175.113.xxx.248)

    잘살아요 왜?

  • 79. 돌돌이
    '12.9.4 5:08 PM (122.36.xxx.27)

    연봉이 적은 이유....
    알아서 요령껏 해먹어라 뭐 그런 문화 ㅋㅋ
    그러니 온갖 부조리에 하청 업체 피빨기 등등...

  • 80. ...
    '12.9.4 5:10 PM (116.39.xxx.185)

    예전에 한통에 백원인지 2백원인지하는 껌을 팔아서 대기업이 됬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산 롯데 본점의 지하주차장을 들어갔다 나오는데도, 다른 백화점보다 시간이 몇배로 걸려서 안갔었죠ㅠ
    그리고 어쩔수 없이 차를 끌고 가도 출차하는 손님이 많아도, 일일이 주차요원이 영수증 검사하는 것을 보고 융통성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인근 현대백화점은 현대 건설에서 조선이나 건설로 돈을 크게 크게 벌어서 인지, 백화점이 작아도 융통성있게 주차 관리를 하는 것을 보고, 편해서 현대엔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부산에 최근에 문을 연 광복점 롯데 백화점도 주차장이 너무 작고, 출차할 때에 차로가 너무 비좁다는 생각을 했어요ㅠㅠ 도대체 누가 설계를 했는지ㅠㅠ 80년대 스타일로 만들었어요ㅠㅠ
    그것에 비하면 센텀 신세계도 주차장이 넓고, 입구도 2군데고, 융통성 있게 사람이 많으면 밀리면 주차장에서 영수증 검사를 융통성있게 해서 좋던데요.

  • 81. 롯데
    '12.9.4 5:27 PM (125.178.xxx.132)

    일본회사라고 생각해요. 전 불매한지 오래됐어요. 롯데 이름 안 붙어서 모르고 가는 거 외엔 최대한 안 가요.
    과자 같은 거 짝퉁 만들어 가격 후려치고 오리지날 문 닫게 하는 짓 롯데 전매 특허 아닌가요.
    이사오고 나서 롯데마트만 있어 불편해 죽겠어요. 파는 물건도, 질 안 좋은 지네 브랜드가 대부분이고.

  • 82. 불매가 답이다.
    '12.9.4 5:50 PM (121.162.xxx.91)

    삼숑과 더불어 불매하는 기업 놋데 자매품 넝심도..
    일본인 기업이라 불매합니다.
    어디서 한국기업인척하며 한국돈 쏙쏙 빼먹고 일본에 죄다 가져가는 쓰레기 기업 쓰레기 신씨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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