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폭행하는 것들은 여자면 다 좋은가봐요 ?

....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09-03 16:07:51

학생 때, 친구들 중에 얼굴이 무기인 애들이 늘상 하는 말이 "성폭행 같은 거 당할까봐 너무 무섭다" 

이런 말이었어요, 그 때는 솔직히 성폭행하는 놈들도 너희한테는 안 할걸? 이렇게 농담식으로 하고 
못생긴 애들이 더 호들갑 떠는거 보고 솔직히 좀 웃기다 했는데 

성폭행 하는 것들은 여자 얼굴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약한 여자면 무조건 건드나봐요? 

그렇다면, 저도 이제부터는 진짜 조심하고 다녀야겠어요 ... 


IP : 58.229.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4:09 PM (223.62.xxx.175)

    그런놈들은 그냥 구멍만 보이면 좋아합니다
    그니까 어린애들한테까지 손을 대는거죠

  • 2. ㅠㅡ
    '12.9.3 4:12 PM (112.223.xxx.172)

    범죄자들은 여자 중에서도
    만만한 상대를 고릅니다.
    즉, 범죄를 저질러도 뒷탈 없을 것 같은... 그런 여자요.
    인사불성 술취한 여자가 최고겠죠.

    평소 자기 행동이 범죄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도 그래서 나오는 말입니다.

  • 3. 123
    '12.9.3 4:12 PM (222.234.xxx.177)

    가끔씩 할머니를 성폭행 했다거나 시체를 성폭행했다는 기사 올라오는거 보면...

  • 4. 짐승
    '12.9.3 4:12 PM (211.51.xxx.52)

    변태성욕자들이지요. 사람하고 분리해야할듯....

  • 5.
    '12.9.3 4:17 PM (220.126.xxx.152)

    범죄자들은 여자 중에서도 만만한 상대를 고릅니다. 22222222222

    부모가 무식한 층을 고르는 이유가, 그런 부모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생각해서래요.
    성폭행범도 무의식중에 제 살길 찾는 거라고 전문가들이 말해요.

  • 6. ...
    '12.9.3 4:48 PM (180.64.xxx.220)

    성폭행은 성적 행위가 목적이 아니라
    폭행이 목적입니다.
    단지 그 폭력의 형태가 성적행위로 나타날 뿐이죠.
    그래서 더 잔인한 폭행입니다.
    묻지마 폭행의 일종인데 얼굴 따지고
    몸매 따지고 하지 않죠.
    나보다 약한 상대를 고르는 짐승같은 본능입니다.

  • 7. 피해자라고?
    '12.9.3 5:08 PM (39.119.xxx.142)

    저 짐슴같은 본는

    저희 동네 우체국장에게도 있더라고요

    평범한 남자들에게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41 휴대폰 보상기변?? 그리고 중딩과 스마트폰.. 2 ..... 2012/09/14 1,360
152240 응답하라1997 질문있어요 2 ... 2012/09/14 1,730
152239 백일된 애기 똥냄세가 변했어요 (죄송) 6 난엄마 2012/09/14 1,619
152238 어린이집(놀이학교) 가까운게 정답인가요..? 3 고민 2012/09/14 1,310
152237 한국사람에게 흔한 돌출입 17 도대체 2012/09/14 13,615
152236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죠? 5 fdhdhf.. 2012/09/14 2,901
152235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9 gevali.. 2012/09/14 1,224
152234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할것을요.. 11 ... 2012/09/14 3,590
152233 택배물건이 경비실에 없어요. 3 책주문 2012/09/14 1,339
152232 빨래 건조대 어떤 게 좋은 가요? 4 가을비 2012/09/14 2,017
152231 외모에서 중요한게 뭐 같으세요? 36 아웅 2012/09/14 9,931
152230 미국에 있는 형제는..... 5 지혜가 필요.. 2012/09/14 2,014
152229 자기 부인 비키니사진만 올리는 남편의 속내는? 데이지 2012/09/14 2,115
152228 트위터 속풀이 '~옆 대나무 숲' 3 스뎅 2012/09/14 2,654
152227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면서요? 8 지저분 2012/09/14 3,875
152226 한국인의 밥상 보고 있는데요 7 잠이 안와 2012/09/14 2,485
152225 타조티(TAZO TEA)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주실 Tea 있.. 5 차이 2012/09/14 9,582
152224 수요기획 김기덕편 보는데 귀엽네요 11 귀엽네요 2012/09/14 2,641
152223 알고봤더니 유럽인들 엽기적이네요 22 충격 2012/09/14 8,015
152222 부모님께 스마트폰사드리고 싶은데 1 스마트폰 2012/09/14 707
152221 시누 애기 백일 어떻게 인사를~~~ 8 나모 2012/09/14 2,271
152220 장준하,문익환,윤동주 세분이 동네친구 였다네요.. 7 ... 2012/09/14 2,815
152219 외로움이 북받칠 때 어찌하시나요? 2 상실의 시대.. 2012/09/14 2,206
152218 스마트폰만 나오면 나이드신 분들 앞으로 뭐 써야 하나요? 3 ... 2012/09/14 1,698
152217 아파트에 대한 질문 6 아파트 2012/09/1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