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3세 아이인데 간식 뭘 해주세요?

....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2-09-03 13:57:35

식후에 과일은 자주 먹어요..

과일, 빵, 과자, 대부분 먹는 간식이 이래요..

집에 올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에오려고 하는데.. 요건 일주일에 2번정도로 조정하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은 과일 간식으로 생각 안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매일 과자 사줄수도 없고.... 주로 뭐 해주시나요?

IP : 121.55.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1:59 PM (211.179.xxx.90)

    떡뽁이, 시리얼과 우유(피곤할때),삶은 옥수수,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뭐좀 넣어서 줘요,,
    이렇게 주는데도 늘 과자배가 고픈 아이들,,,--;;;

  • 2. 이런것도..
    '12.9.3 2:00 PM (27.115.xxx.77)

    냉동 블루베리, 핫도그

  • 3. //
    '12.9.3 2:02 PM (121.186.xxx.144)

    오늘은 감자 쪄줄 생각이예요
    보통 다 비슷한것 같아요
    과일 고구마 감자 옥수수 요구르트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 4. ...
    '12.9.3 2:02 PM (121.147.xxx.224)

    과일도 간식이라는 인식을 팍팍!! 주세요 ㅎㅎ
    저는 여섯살 네살인데 과일, 카스테라, 요거트에 바나나 썰어서 주거나,
    과자는 가끔 주는데 바삭한 스낵종류 말고 카스타드 비슷한걸로 줘요.
    오후에 하원하고 저녁 금방 먹으니 되도록이면 급한 허기만 때울걸로요..

  • 5. ..
    '12.9.3 2:02 PM (119.71.xxx.149)

    과자는 가능한 유기농매장에서 주문해서 먹이고
    국산 팝콘용 옥수수로 팝콘도 튀겨주고 냉동블루베리 갈아서 슬러쉬처럼 먹기도 해요

  • 6. ...
    '12.9.3 2:04 PM (23.17.xxx.50)

    전 아이들 그만할 때 제철 계절일 땐 감자 고구마 옥수수 쪄주고, 다른 땐 드레싱 간단한 샐러드 많이 줬네요 남자애들이라 고기만 좋아해서 제발 야채 좀 먹으라고... 과자는 별로인 입맛들이라. 토스트에다가 양배추랑 오이랑 계란이랑 해서 이삭토스트같이도 만들어 주고요... 떡볶이에 떡 양은 줄이고 어묵이랑 계란 듬뿍. 꼬마야채김밥으로 오이랑 시금치 단무지 넣은 거... 계란토마토양파볶음... 설탕 소금 후추 치면 아삭하니 먹을만 해요. 기름에 지진 거 좋아하면 동그랑땡이나 군만두도 좋아요. 요기도 되고.

  • 7. ..8살과 5살 엄마
    '12.9.3 2:18 PM (59.1.xxx.33)

    고구마.떡볶이.만두.호떡,매실엑기스 쥬스,오미자엑기스 쥬스, 우유와 포스트,플레인요플렛, 옥수수,감자, 복숭아,사과등
    이렇게들 먹어도 삼시세끼는 또 왜그리 많이 먹는지..얘들때문에 비싸도 과일 꼭 사다놓고 고기도 꼭 열흘에 한번쯤은 먹어줘야하고..ㅠㅠ.

  • 8. 6,4살 남자꼬맹이들
    '12.9.3 2:28 PM (116.41.xxx.233)

    저희집 애들은 과일 엄청 좋아하고, 오이,파프리카 이런것도 잘 먹어요. 파프리카만 오독오독 맛나게 먹기도 해요..냉동블루베리,바나나,요거트넣고 갈아줘도 좋아하고..냉동블루베리를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는것도 엄청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삼아 자주 줘요...옥수수..이런것도 곧잘 먹어요..
    물론,아이스크림,과자,빵도 좋아는 하는데 가급적 적게 주려고 노력하는데 쉽진 않네요..ㅎ

  • 9.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2.9.3 2:39 PM (121.55.xxx.137)

    다른집도 비슷하네요. 저희도 고구마, 옥수수도 가끔 먹고...

    첫아이는 야채를 안먹고 둘째는 뭐든 잘먹어요..

    유독 저희집은 첫째아이가 더 까다롭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01 연말에 열흘정도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sssss 2012/09/15 1,553
152900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464
152899 빵반죽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2012/09/15 9,091
152898 한살어린애한테 꼼짝못하면 어떻게하시나요? ㄹㄹㄹㄹ 2012/09/15 741
152897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3,883
152896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2,771
152895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099
152894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5,908
152893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3,884
152892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678
152891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541
152890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488
152889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381
152888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3,910
152887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219
152886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373
152885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553
152884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572
152883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050
152882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1,887
152881 전 남편과의 재 결합 10 님들 2012/09/15 5,109
152880 선보고 멘붕 25 torito.. 2012/09/15 18,236
152879 무한도전 보면서 웃느라고 눈물 났어요 ㅋㅋㅋ 18 무도 2012/09/15 5,503
152878 타자 1 조언구해요 2012/09/15 762
152877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 과에서 받나요? 3 걱정 2012/09/15 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