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폭행 사건-음란물처벌, 처벌법 강화, 판사들의 각성

포리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09-03 13:29:44

 성폭행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다른 분들이 여러 좋은 의견들 마니 올려 주신 거 잘 읽었어요.

 특히 베스트 글에 올랐던 "성폭행은 성욕 때문이 아니다"라는 글 인상깊어서

 댓글까지 저장해 놨어요.

 

  개선되려면, 정말 사회 상층부 남자들의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고

  그리고 여성 판사라든가 상위층에 있는 소수 여성분들의 총대도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먼저 입법부분에서 법을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개정해야 할 것 같고,

  아동성폭행이 우선이지만, 성인 여성도 더 늘어나야 해요. 1년 -7년이라뇨....

 

  사법 쪽도 정말 문제많아요.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 왜 그러는 건지 잡고 물어보고 싶네요.

  판사들이 현재 있는 법 틀 안에서도 최대한 무겁게 강력하게 판결할 수 있는데도

  가볍게 자꾸 판결내리고 있는 것도 분노할 일이고....

 

 

  음란물 처벌-미국처럼 아동포르노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동-그까이 꺼 다 보는데, 뭐 이런 식으로 접근하지 말고,

  (저는 한 번도 안 봐서 뭐 어떤 건지도 감이 안 옵니다만)

  인터넷에서 누구나 초등학생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된 현재 시스템을 바꾸어야 할 것 같아요.

  어릴 때, 청소년 때 한 번 이상한 영상물에 오염되면 평생 각인되잖아요.

  아동 성폭행 유발하는 까페도 있다는데, 이런 인터넷 까페도 강력 처벌하고요.

 

   그리고 집회 하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지방이라 집회는 못 가봐도, 게시판에 계속 글은 올려서 작은 도움이 되고 싶네요.

   청와대 게시판에도 글 올렸고, 사법부 쪽이나 다음 아고라 쪽 이런 데도 글 올리면서

  각성을 촉구하려고 합니다.

IP : 112.165.xxx.20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97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2,951
    148696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248
    148695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604
    148694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516
    148693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676
    148692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842
    148691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751
    148690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691
    148689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084
    148688 돌 지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가 궁금해요. 6 애다큰 엄마.. 2012/09/05 2,852
    148687 전세금 4억 3 골치야 2012/09/05 3,301
    148686 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7 슈퍼스타K4.. 2012/09/05 1,645
    148685 아이라인을 하려는데,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조언 좀 해주세요 3 반영구 2012/09/05 1,269
    148684 안경 마출때, 안과 안가고 안경점에서 검사후에 안경 마추시기도 .. 9 초등 아이 2012/09/05 4,362
    148683 프뢰벨 테마동화 4돌 아이 사주면 늦나요? 7 . 2012/09/05 7,476
    148682 국제중 복수지원 가능한가요? 6 영훈,대원 2012/09/05 1,616
    148681 카톡 보낼 때 원망스런 내 큰 손가락 ㅠㅠ 12 hormig.. 2012/09/05 3,402
    148680 어린이 마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맹모 2012/09/05 671
    148679 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인가봐요..흑흑 5 ㅠㅠ 2012/09/05 1,572
    148678 준다해놓고 안 주니 웃겨요 2 그낭 2012/09/05 1,655
    148677 안철수 출마해야" 34.6% - "불출마해야&.. 1 걱정 2012/09/05 1,396
    148676 김기덕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72 궁금 2012/09/05 16,824
    148675 수영 평형 접영이 안되니 하기 싫어져요. 9 수영 2012/09/05 5,805
    148674 아랑사또전 잼있게 무섭네요~ 10 오늘 2012/09/05 3,386
    148673 이제 대형마트에서 라면,두부,계란도 못사겠군요.. 54 가난한 주부.. 2012/09/05 1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