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남주 설교조 대사가 많은데 연기가 매우 어색하네요

넝굴당 김남주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2-09-03 11:09:28

김남주는 옷빨과 눈 부라리면서 혹은 과하게 애교떨면서 과장된 연기만 잘하나봐요.

작가가 아주 대놓고 훈계하는 드라마로 변질시켜버렸는데 김남주의 대사가 많이 길어지고

차분해햐 하는 상황에서 연기 어색하고 못하네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11:12 AM (211.246.xxx.63)

    세상만사가 김남주만 통하면 다 되는군요.

  • 2. ...
    '12.9.3 11:15 AM (211.214.xxx.91)

    저도 지난 주엔가 갑자기 맞벌이 고충,직장에서의 고충을 얘기하는데
    작가가 상황도 너무 어색, 대사도 갑자기 왜 날 가르치치? 하는 생각
    그걸 김남주가 연기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서 멍미했었어요.

  • 3. ...
    '12.9.3 11:17 AM (211.246.xxx.63)

    비현실적이에요.
    상대가 윤여정이라 가능하고 남편이 유준상이라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자원봉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요즘 자원봉사 그렇게 사진만 찍고 그런 거 없어요.
    극적장치를 위해 그렇게 했지만
    작가가 이건 현실을 몰라도 너어어무 몰라요.

  • 4. ..
    '12.9.3 11:21 AM (39.121.xxx.65)

    김남주 연기보다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착해져야한다..사회를 계몽해야한다..라고 강박관념있는듯
    흘러가고있어 부담스러워요.
    그냥 가볍게 보고싶은데 갑자기 입양을 하고 여성문제를 거론하고..
    아우~~부담스러워서..정말.

  • 5. 그게 어때서
    '12.9.3 11:24 AM (115.126.xxx.115)

    설교조면 어때요?
    아예 매일드라마 했음 좋겠다는...
    뭐 어색해도 틀린 말인가요?
    .....개념없는 인간들
    개념 좀 느끼라는데....

    근데 여기 유독 악의적으로
    넝쿨당 까는 사람있던데..

  • 6. ..
    '12.9.3 11:25 AM (121.160.xxx.196)

    자원봉사로 대학 입학 사정관제 자료 만들려고 다닌다고 생각했어요.

  • 7. 야니
    '12.9.3 11:30 AM (49.1.xxx.233)

    이제 거의 막바지 인거같네요...종편...

  • 8. ..
    '12.9.3 12:33 PM (203.100.xxx.141)

    넝쿨당은 친정에서 몇 번 봤는데

    김남주 연기 색깔은 거의 다 비슷해요.

  • 9. 김남주 연기 못해요.
    '12.9.3 12:43 PM (211.201.xxx.53)

    운이좋아서 그냥저냥 잘 뭍어갔지만
    김남주 연기 상당히 못해요.

    사실 이제 한계가 보이는거죠,

  • 10. ...
    '12.9.3 1:18 PM (121.162.xxx.31)

    예전에 누구죠? 남자이름 같은 작가. 인어아가씨 라던가, 그런 작가들도 그렇고, 지들이 뭔데 시청자들을 가르칠려고 드는지...진짜 어떤땐 같잖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것도 정도껏 하란 얘기. 무슨 여름 절전부터 시작해서...이것 저것 다 건드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91 영어질문.... 2 rrr 2012/10/18 768
166290 일본신종업소 황당 7 아이고배야 2012/10/18 2,298
166289 김치 절일때 소금양이 어떻게 되나요?ㅠㅠ 2 또다시 2012/10/18 4,200
166288 일회용 드립커피 추천좀 해주세요. 캠핑장에서 2012/10/18 967
166287 국자에서 발암물질 나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홈플러스꺼라던데..다.. 5 국자에서 2012/10/18 3,082
166286 비빌언덕이 없다는거 22 ㄴㄴ 2012/10/18 7,058
166285 바게트가 너무 많아요 11 바게트녀 2012/10/18 2,161
166284 가계부를 매일써도 돈이 비네요~~ 1 가계부 2012/10/18 1,346
166283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30 부지런한주부.. 2012/10/18 10,975
166282 마이클코어스 사첼백은 몇살정도가 들기 좋은가요? 7 가을 2012/10/18 5,097
166281 노인이된것처럼 세상이 무서워요 ㄴㅁ 2012/10/18 1,494
166280 박근혜씨 까면서 연좌제의 딜레마 느끼실분들께 드리는 말씀.. 10 루나틱 2012/10/18 911
166279 도곡동에 사시는 분들 아쿠아 로빅 배울곳 알려주세요 2 ... 2012/10/18 904
166278 43살, 신입 사원 되다! 6 잘지내고파 2012/10/18 2,831
166277 충남외고입시요.. 궁금맘 2012/10/18 928
166276 김성수 아내 사건 일어난 바위치 2012/10/18 3,093
166275 마스크시트요 1 .... 2012/10/18 789
166274 차분하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4 kshshe.. 2012/10/18 1,186
166273 요즘 1억 대출의 한달 이자가 얼마인가요? 5 질문 2012/10/18 6,330
166272 캐리와 세친구 2 우정부러워 2012/10/18 867
166271 이번에도 임신아닐거같아요 ㅠㅠ..생리할거같은 느낌 !!! ㅠㅠ 18 아... 2012/10/18 11,812
166270 대형마트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닌데... 5 kshshe.. 2012/10/18 1,159
166269 4세 아들 웃기고 예쁜 말 5 *^^ 2012/10/18 1,976
166268 집안일 잘도와주고착한데 세대차이나고 지루한남편ㅠㅠ 19 고민 2012/10/18 3,627
166267 "文-安 단일화 회피하면 '촛불' 등장할 것".. 17 .. 2012/10/18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