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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남주 설교조 대사가 많은데 연기가 매우 어색하네요

넝굴당 김남주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2-09-03 11:09:28

김남주는 옷빨과 눈 부라리면서 혹은 과하게 애교떨면서 과장된 연기만 잘하나봐요.

작가가 아주 대놓고 훈계하는 드라마로 변질시켜버렸는데 김남주의 대사가 많이 길어지고

차분해햐 하는 상황에서 연기 어색하고 못하네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11:12 AM (211.246.xxx.63)

    세상만사가 김남주만 통하면 다 되는군요.

  • 2. ...
    '12.9.3 11:15 AM (211.214.xxx.91)

    저도 지난 주엔가 갑자기 맞벌이 고충,직장에서의 고충을 얘기하는데
    작가가 상황도 너무 어색, 대사도 갑자기 왜 날 가르치치? 하는 생각
    그걸 김남주가 연기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서 멍미했었어요.

  • 3. ...
    '12.9.3 11:17 AM (211.246.xxx.63)

    비현실적이에요.
    상대가 윤여정이라 가능하고 남편이 유준상이라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자원봉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요즘 자원봉사 그렇게 사진만 찍고 그런 거 없어요.
    극적장치를 위해 그렇게 했지만
    작가가 이건 현실을 몰라도 너어어무 몰라요.

  • 4. ..
    '12.9.3 11:21 AM (39.121.xxx.65)

    김남주 연기보다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착해져야한다..사회를 계몽해야한다..라고 강박관념있는듯
    흘러가고있어 부담스러워요.
    그냥 가볍게 보고싶은데 갑자기 입양을 하고 여성문제를 거론하고..
    아우~~부담스러워서..정말.

  • 5. 그게 어때서
    '12.9.3 11:24 AM (115.126.xxx.115)

    설교조면 어때요?
    아예 매일드라마 했음 좋겠다는...
    뭐 어색해도 틀린 말인가요?
    .....개념없는 인간들
    개념 좀 느끼라는데....

    근데 여기 유독 악의적으로
    넝쿨당 까는 사람있던데..

  • 6. ..
    '12.9.3 11:25 AM (121.160.xxx.196)

    자원봉사로 대학 입학 사정관제 자료 만들려고 다닌다고 생각했어요.

  • 7. 야니
    '12.9.3 11:30 AM (49.1.xxx.233)

    이제 거의 막바지 인거같네요...종편...

  • 8. ..
    '12.9.3 12:33 PM (203.100.xxx.141)

    넝쿨당은 친정에서 몇 번 봤는데

    김남주 연기 색깔은 거의 다 비슷해요.

  • 9. 김남주 연기 못해요.
    '12.9.3 12:43 PM (211.201.xxx.53)

    운이좋아서 그냥저냥 잘 뭍어갔지만
    김남주 연기 상당히 못해요.

    사실 이제 한계가 보이는거죠,

  • 10. ...
    '12.9.3 1:18 PM (121.162.xxx.31)

    예전에 누구죠? 남자이름 같은 작가. 인어아가씨 라던가, 그런 작가들도 그렇고, 지들이 뭔데 시청자들을 가르칠려고 드는지...진짜 어떤땐 같잖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것도 정도껏 하란 얘기. 무슨 여름 절전부터 시작해서...이것 저것 다 건드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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