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남주 설교조 대사가 많은데 연기가 매우 어색하네요

넝굴당 김남주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2-09-03 11:09:28

김남주는 옷빨과 눈 부라리면서 혹은 과하게 애교떨면서 과장된 연기만 잘하나봐요.

작가가 아주 대놓고 훈계하는 드라마로 변질시켜버렸는데 김남주의 대사가 많이 길어지고

차분해햐 하는 상황에서 연기 어색하고 못하네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11:12 AM (211.246.xxx.63)

    세상만사가 김남주만 통하면 다 되는군요.

  • 2. ...
    '12.9.3 11:15 AM (211.214.xxx.91)

    저도 지난 주엔가 갑자기 맞벌이 고충,직장에서의 고충을 얘기하는데
    작가가 상황도 너무 어색, 대사도 갑자기 왜 날 가르치치? 하는 생각
    그걸 김남주가 연기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서 멍미했었어요.

  • 3. ...
    '12.9.3 11:17 AM (211.246.xxx.63)

    비현실적이에요.
    상대가 윤여정이라 가능하고 남편이 유준상이라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자원봉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요즘 자원봉사 그렇게 사진만 찍고 그런 거 없어요.
    극적장치를 위해 그렇게 했지만
    작가가 이건 현실을 몰라도 너어어무 몰라요.

  • 4. ..
    '12.9.3 11:21 AM (39.121.xxx.65)

    김남주 연기보다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착해져야한다..사회를 계몽해야한다..라고 강박관념있는듯
    흘러가고있어 부담스러워요.
    그냥 가볍게 보고싶은데 갑자기 입양을 하고 여성문제를 거론하고..
    아우~~부담스러워서..정말.

  • 5. 그게 어때서
    '12.9.3 11:24 AM (115.126.xxx.115)

    설교조면 어때요?
    아예 매일드라마 했음 좋겠다는...
    뭐 어색해도 틀린 말인가요?
    .....개념없는 인간들
    개념 좀 느끼라는데....

    근데 여기 유독 악의적으로
    넝쿨당 까는 사람있던데..

  • 6. ..
    '12.9.3 11:25 AM (121.160.xxx.196)

    자원봉사로 대학 입학 사정관제 자료 만들려고 다닌다고 생각했어요.

  • 7. 야니
    '12.9.3 11:30 AM (49.1.xxx.233)

    이제 거의 막바지 인거같네요...종편...

  • 8. ..
    '12.9.3 12:33 PM (203.100.xxx.141)

    넝쿨당은 친정에서 몇 번 봤는데

    김남주 연기 색깔은 거의 다 비슷해요.

  • 9. 김남주 연기 못해요.
    '12.9.3 12:43 PM (211.201.xxx.53)

    운이좋아서 그냥저냥 잘 뭍어갔지만
    김남주 연기 상당히 못해요.

    사실 이제 한계가 보이는거죠,

  • 10. ...
    '12.9.3 1:18 PM (121.162.xxx.31)

    예전에 누구죠? 남자이름 같은 작가. 인어아가씨 라던가, 그런 작가들도 그렇고, 지들이 뭔데 시청자들을 가르칠려고 드는지...진짜 어떤땐 같잖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것도 정도껏 하란 얘기. 무슨 여름 절전부터 시작해서...이것 저것 다 건드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0 야권 단일화 잠정중단… “갈등아 깊어져라”? 고사드리는 사람들?.. 아마미마인 2012/11/16 551
178099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물건 반품하려면... 3 질문 2012/11/16 1,180
178098 확장아파트 공기를 뎁힐수있는건 정녕 가스보일러 뿐입니까? 1 푸른하늘 2012/11/16 1,026
178097 민주당은 지역개발이나 그런거에 좀 더 신경써야죠. 3 ... 2012/11/16 479
178096 눈이 무겁지 않은 마스카라 뭐가 있나요? 6 화장품 2012/11/16 1,108
178095 학교 무기계약직종사자들 장기파업..포퓰리즘 2 포퓰리즘 2012/11/16 1,900
178094 오래된 옛날 영화.. 주말의 명화.. 에서나 보던.. 유명하지 .. 128 옛날 영화 2012/11/16 16,159
178093 오히려 전 일찍 결혼한, 갓 결혼한 직장동료들이 더 별로였어요... 5 ty 2012/11/16 2,961
178092 안철수 후보 민주당 접수하려는 거였군요 5 겪어봐야함 2012/11/16 1,348
178091 입술이 이상해요 글을 올렸었는데요..... 1 입술 2012/11/16 1,424
178090 조선은 이씨가 말아먹으면 다른 성씨들이 쌔빠지게 구해내는 나라라.. 16 웃기네요 2012/11/16 2,168
178089 문득 든 생각인데요 김종국과 문근영양 조합 27 rtrt 2012/11/16 4,577
178088 무한반복되는 전업vs직장맘, 미혼vs기혼 얘기 지겨워요 12 제안합니다 2012/11/16 1,389
178087 이틀정도 짐 보관할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 2012/11/16 640
178086 난 34남자인데 주변에 총각이 없어요 13 신기 2012/11/16 3,635
178085 고추가루 양 2 김장 2012/11/16 2,732
178084 안, 민주당이 변칙 선거의 달인들이 모인 세력인 것을 몰랐나? 3 명문(펌) 2012/11/16 665
178083 고소영안이쁘다고할수도있죠 14 ㄴㅁ 2012/11/16 2,520
178082 대학생 원룸 전세 문의드려요 5 전세문의 2012/11/16 1,238
178081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적인 블로그를 봤어요. 2 dma 2012/11/16 2,792
178080 개가 인도에 떵을 푸지게 쌌는데 그냥 가던 개주인 16 저녁6시쯤 2012/11/16 1,616
178079 아기 만8개월 넘었는데 이가 안나요 13 아놔 2012/11/16 6,959
178078 유부남의 농담.... 57 뭐지? 2012/11/16 16,638
178077 이 영화 보고 싶네요 1 .... .. 2012/11/16 801
178076 고소영 진짜 너무 이쁘네요 26 .. 2012/11/16 7,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