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 안해보셨어요? 꼭 누가간다! 나는 알고있다! 이런게 아니라..
장사가 되니까 문 안닫고 유지하는 거잖아요...
정말 그 많은 업소들을 대체 누가 가는걸까요... 돈이 벌리니까 유지하겠죠.
휴...하도 듣는 얘기가 많다보니까 이제는 남자친구가 가뭄에 콩나듯이 새벽까지 친구랑 술마실거야~ 라는 말만해도
의심없던 제가 가슴이 섬찟하고 표정관리가 안되는걸 느껴요. 의심해봤자 내 머리만 빠진다, 라고 억지로 다독다독
신경줄을 누르지만... 거기는 12~3시 사이가 가장 피크라는 말을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