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의논할데도 없고...
다들 그러는지도 모르겠구요.
얘가 젖먹은 애가 아니라 돌, 2돌, 3돌, 철없던때도
엄마 찌찌 손넣어 만지던 애가 아니었거든요.
동네에 보니 옷속으로 손넣어 만지는 남자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못하게 하고..
우리집애는 손넣어 만지지는 않거든요.
손을 넣어서 만져봐라 하면 그건 질겁을 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같이 자거든요)
옷위로 가슴만져보고 입 갖다대보고
얼마전부턴 엄마가 좋아..하면서 가슴에 뽀뽀도 하고.ㅠ.ㅠ
이 모든게 그냥 옷위에서 하는겁니다.
2돌 3돌이면 어려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7살이나 되서..(만6세도 아직 안된, 모르는 사람이 보면 5살인줄 아는 스몰사이즈긴 합니다.)
좀 민망스럽네요.
하지 말라고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