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이퀸 재밌게 보지만 안타깝네요...

ddd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12-09-02 23:30:51

김유정 양의 웃는 얼굴이 참 예쁘고 연기도 쭉쭉 성장하는 것이 참 보기 좋네요.

엠사는 저렇게 약간 시대성이 있는 드라마를 잘 뽑아내는 듯..

지금은 나무랄 데 없이 재밌는데 이게 아역들이 빠지고 김유정-한지혜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확 깨네요.

재밌게 보면서도 문득문득 에구~ 저 예쁜 김유정이 조만간 한지혜로 바뀐다니 계속 봐야 되나 싶은 게 함정....

전혀 연결감 없는 두 사람의 외모, 분위기, 공기랄까....안타깝습니다.

IP : 125.177.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2.9.2 11:40 PM (125.177.xxx.83)

    김유정 양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어설픈 성인연기자들한테선 나오지 않는 집중력 같은 게 있어요.
    적어도 발연기 소리는 듣지 않는 괜찮은 배우가 될 가능성이 엿보여요. 얼굴도 정변하는 것 같고~
    살짝 살찌는 것만 조심하면 좋겠네요. 한창 사춘기라^^

  • 2.
    '12.9.2 11:41 PM (110.70.xxx.241)

    엥 한지혜...

  • 3. ...
    '12.9.2 11:45 PM (218.37.xxx.247)

    메이퀸 작가가 글을 참 잘쓰는 것 같아요 막장소재가 있으면서도 드라마가 밝은 부분이 있거든요.거기에 부녀간의 감동도있구요 무엇보다 탁트인 바다풍경이 눈을 정화시켜 주는것 같아서 채널고정입니다

  • 4. 헐...
    '12.9.2 11:46 PM (58.123.xxx.137)

    해품달에서는 아역 김유정에 성인역 한가인, 메이퀸에서는 아역 김유정에 성인역 한지혜...
    이미지 좀 비슷하고 연기력이 되는 성인이 이렇게도 없나요? 저도 더 이상 안 볼 거 같아요.

  • 5.
    '12.9.2 11:48 PM (112.153.xxx.36)

    한지혜라니.
    안보고 싶다.

  • 6. ......
    '12.9.2 11:50 PM (219.255.xxx.10)

    오늘 해주 아버지가 해주 배 태워주면서 한 말, 애잔한 표정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짠하던지... ㅠ_ㅠ

  • 7. 바다
    '12.9.2 11:56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여기 울산 동구 슬도라는 곳에서 촬영하고있어요
    너무 좋네요 울산 작은동네 성끝 마을이라고 근처 운좋은사랑들은 유정양 남자 아역들 하고 사진도 찍고 혜주 아빠 분도 사진 찍고 자상하고 친절 햇다 하더만요ᆢ 좋네요 가까운곳에세 촬영하는 드라마라 관심이가네요ᆢ 바다도 항상 보는 풍경이 나오니ᆢ

  • 8. ...
    '12.9.3 12:02 AM (218.37.xxx.247)

    바다님 좋으시겠어요.혹시 슬도에서 김재원 보시면 후기 남겨주세요~

  • 9. 바다
    '12.9.3 12:07 A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네ᆢ 저도더 열심히 슬도 근처 운동삼아 자주 나가봐야 겠어요ᆢㅎ가까운 식당서도 자주 봣다고 지인들 사진 찍어 카스에도 올린답니다ᆢ
    여긴 지방이라 연예인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신기하네요ᆢ

  • 10. 메이퀸유정
    '12.9.3 10:38 AM (118.37.xxx.80)

    너무 재밌네요...유정양 연기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아역 남자 배우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메이퀸에 빠졌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87 스페인 잘 아시는 분 문의드립니다. 7 스페인 2012/09/03 1,551
147386 "미운오리새끼" 영화 2012/09/03 740
147385 아침금식인데 까먹고 사과를 먹었어요 (건강검진하는 날임) 6 어떡해요 2012/09/03 3,888
147384 요즘 어떤책 읽으세요 추천 좀 5 추천좀 2012/09/03 1,575
147383 초등5학년 태껸 배우면 어떨까요? 1 커피나무 2012/09/03 729
147382 9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03 654
147381 미국과 우리나라 도시의 충격적인 차이 6 도시 사진 2012/09/03 4,586
147380 가볍고 투명한 팩트 추천해주세요 4 지복합성 2012/09/03 2,043
147379 김치랑 김이랑 밥먹고 싶어요 3 야식 2012/09/03 2,006
147378 최근 일어난 묻지마살인•성폭행 범인들 공통점이 있더군요 11 ........ 2012/09/03 4,374
147377 근데 진짜 업소들 보면요...저 많은 업소들을 대체 누가가나 싶.. 9 .. 2012/09/03 3,444
147376 설마..하지 마시고 문단속 잘하세요. 8 문단속 2012/09/03 4,521
147375 성폭행이 꿈인 아이도 있다네요. 7 고3 2012/09/03 2,988
147374 7살 남자아이.원래 이래요? 7 이해를해보려.. 2012/09/03 1,914
147373 공항에서 본 광경...골프 여행 5 어잌후 2012/09/03 4,596
147372 초등학교 1학년 혼자 등하교 할 수 있는 나이인가요? 6 조잘조잘 2012/09/03 13,211
147371 보세 아동복들.. 원산지가 어딜까요? 5 의심 2012/09/03 1,783
147370 이런경우 레슨비 돌려받을수있을까요? 2 레슨비 2012/09/03 1,464
147369 올해 고추가루 시세가 어떤가요?? 8 나도엄마 2012/09/03 6,211
147368 나방 안들어 오게 할 수있는 비법없을까요? 8 진홍주 2012/09/03 3,692
147367 태몽을 일이년 먼저 꿀수도 있나요? 13 저두요.. 2012/09/03 4,093
147366 외국사람들은 태몽 안꾸나요? 저도 태몽때문에 고민... 9 믿어야하나 2012/09/03 5,938
147365 이유없이 넘어지는건... 7 연속2일계속.. 2012/09/03 4,121
147364 브라자 좀 추천해 주세요...제발... 9 ... 2012/09/03 3,831
147363 판사들의 자성 “아동성범죄 처벌 너무 관대했습니다” 8 .... 2012/09/03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