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에..때가 너무 잘 생겨요;;;

...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2-09-02 20:58:33

 

더러운 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

아..정말..

제가 샤워를 아침 저녁으로 하거든요

대신 목욕탕은 한달에 한번만 가요

다른 부위는 샤워를 하루 두번씩 해서 그런가..목욕탕 가도 때가 잘 안나오는데..

진짜 등은..제가 혼자 살거든요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서 등 때미는 봉같은걸로 밀어줘요

안그러면 거칠거칠 하달까요

등은 왜이러 각질이 잘 생기는 걸까요

엊그제 밀었는데 또 거칠거리네요

IP : 220.78.xxx.5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9:01 PM (203.226.xxx.169)

    아 ~ 때 밀어주고싶어요
    취미가 귀 파주기.때밀기인데 다들 거부해요
    좀 더러운 취미인가,,,ㅠㅠ

  • 2.
    '12.9.2 9:02 PM (220.116.xxx.187)

    등에 피지가 그렇게 많이 나온데요 ㅠㅠ
    저는 날마다 밀어요 ㅠ

  • 3. *^^*
    '12.9.2 9:09 PM (211.59.xxx.23)

    우왓...
    점 두개님이 제 언니나 동생이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부탁하고 싶은데 부탁하기 힘든 두 가지를 취미로 갖고 계시다니...

  • 4. 아웅
    '12.9.2 9:27 PM (114.203.xxx.93)

    점 두개님...정기적으로 만나고파요옹 ㅎㅎ;;;;

  • 5. ..
    '12.9.2 9:31 PM (1.225.xxx.68)

    귀 파주기, 때밀기 취미신 분!!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

  • 6. ㅇㅇㅇ
    '12.9.2 9:32 PM (222.112.xxx.131)

    점 두개님이랑 같이 사시면 찰떡궁합..

  • 7. ..
    '12.9.2 9:33 PM (203.226.xxx.169)

    앗 ~ 감사합니다
    체력이 썩 좋지않아 하루에 한 분씩 만나요~ㅎㅎ
    발톱도 깍아드려요 이것도 취미,,,남편은 자기가 한다고 안 맡겨요 ㅠㅠ

  • 8. 헉!!
    '12.9.2 10:08 PM (222.101.xxx.161)

    점두개님 당장 울 남편 좀 만나줘요 제발 만나 줘요 흑흑..
    울 남편 평생 소원이 부인이 귀파주고 여드름 짜주고 손 발톱 깍아주는 여자 만나는 거랍니다
    제가 첨에 순하고 문던해서 그딴거 잘 해줄주 알았는데 전 그 딴거 해달란 소리만 들어도
    토나오고 이상하게 비위상합니다.
    제발 저 오해 안할데니 울 남편 좀 만나서 그 소원 한번만 풀어주세요..

  • 9. ..
    '12.9.2 10:21 PM (203.226.xxx.169)

    헉!! 님
    헉!!죄송해요
    남자는 안돼요
    우리 남편 질투심 많아 3년동안 말 안할꺼예요

    앗 여드름 짜는 것도 완전 좋아하는데,,,,,안타까워요

  • 10. ..
    '12.9.2 10:29 PM (203.226.xxx.169)

    ㅋㅋ 새치 뽑는 것도 좋아하는데
    남편이 대머리예요 흑
    아,,,,,,전 진짜 지저분한 남자가 제 이상형인가봐요 흑

  • 11. ..
    '12.9.2 10:43 PM (203.226.xxx.169)

    ㅋㅋ 울산인데 함 볼까요?

  • 12. ㅠㅠㅠ
    '12.9.2 10:46 PM (114.203.xxx.93)

    울산으로 이사가고파요...........그리 먼데사시다니요 털썩....ㅠㅠ

  • 13. 원글인데..
    '12.9.2 11:10 PM (220.78.xxx.55)

    머여..-_- 내 글인데..
    왜 점두개님 글인거 같은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남매엄마
    '12.9.2 11:20 PM (124.51.xxx.165)

    이런것도 팁인가 싶지만...
    제가 원글님같은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저녁 샤워때 등쪽은 각질제거제를 샤워타월에 발라 문질러가며 샤워해요.
    매일 두번 안하는 이유는 피부보호를 위한 나름의 방법이랄까...^^;

    등이 생각외로 피지분비가 많은지 각질제거제를 사용해도 그리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것은 못느꼈구요, 때는 한결 줄었어요

  • 15. *^^*
    '12.9.3 1:01 AM (211.59.xxx.23)

    새치까정!!! 저는 뽑지 말구 밑둥을 잘라주시는 걸루다가...
    삼종쎗뚜 내맡기고 싶쑵니돠!!!

  • 16. ...
    '12.9.3 8:42 AM (14.43.xxx.193)

    쩜둘언냐 저 울산사람인데 갑자기 친해지고 싶네요~~^^

  • 17. 변채
    '12.9.3 9:41 AM (119.196.xxx.153)

    우리 가족이 저보고 이상한 취미 가졌다고 뭐라고 하는뎅... 때밀기 귀파게 새치뽑기 여드름 짜기 까지...

  • 18. 하하하
    '12.9.3 1:32 PM (58.237.xxx.199)

    저는 때비누로 일주일에 2번 씻어요. 특히 등은 열심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15 언니의부탁 8 잘살자 2012/09/12 2,116
151314 응답 오늘 달달한 장면 2 꺄악~~ 2012/09/12 2,420
151313 입학사정관제 내신 필요없나요? 10 ..... 2012/09/12 2,128
151312 결혼4년차인데, 남편이 너무 싫고 집에안들어오는게 더 편해요.... 50 ........ 2012/09/12 17,259
151311 응답하라 본방 사수는 첨이라서요 3 궁금 2012/09/12 1,592
151310 여자 키 158cm이면 어떻게 보이는지... 83 .... 2012/09/12 51,625
151309 처제형부연인사이... 5 본적있어요... 2012/09/12 9,708
151308 학습지교사일 참 힘든일인듯... 3 수제비 2012/09/12 3,514
151307 미국에서 사올수 있는 그릇 추천부탁드려요!! 제발.. ㅠ.ㅠ(미.. 4 shim 2012/09/12 2,419
151306 응답 예고편 알려주세요 4 나도 슬프다.. 2012/09/12 2,136
151305 엉엉 우는 윤제 8 .. 2012/09/12 2,808
151304 저 지금 엠비씨 토론 보고있는데요 8 .. 2012/09/12 1,906
151303 이어서 한판 더 봅니다, 성재 안 나와서 서운 3 깍뚜기 2012/09/12 1,236
151302 까르띠에나 티파니 스타일의 '저렴한' 결혼반지는 어디서 사야할까.. 6 결혼준비중 2012/09/12 6,095
151301 신동엽 쌍커플 성형 넘과해요 10 강심장 2012/09/12 7,599
151300 귀가 간지러울때 어떤 연고? 2 세레스토니냐.. 2012/09/12 4,093
151299 응답하라 오늘의 명연기 14 내맘대로 2012/09/12 4,792
151298 그래도 최종엔딩은 윤제에요 3 휴휴 2012/09/12 1,774
151297 아..끝난건가요? 11 ... 2012/09/12 2,890
151296 길거리도인3명한테 여대생이 설교당하는거 도와줬습니다 12 ... 2012/09/11 3,057
151295 네살 여자아이가 좋아할 만한 만원이하의 선물. 어떤게 있을까요?.. 14 부담없이 2012/09/11 1,974
151294 전세집 이사를 앞두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 9 세입자 2012/09/11 2,718
151293 부페추천 2 @@ 2012/09/11 1,038
151292 저 좀 말려주세요~ 그릇사고싶어 미치겠어요 ㅜㅜ 24 .... 2012/09/11 3,775
151291 아내생일인데 갈만 한 식당좀 16 중년남 2012/09/11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