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 제주도 왕복항공권 보여 기웃거리다... 친구가 그냥 항공상 홈피도 그 정도라는 말 듣고 저가 항공사 기웃거리다 특가로 나온 비행기표 발견하고 바로 결제해 버렷어요. ㅋ
이건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보다 싸네요.
내친김에 렌트카와 숙소까지 예약해 버리니까 제주도에 있는 거 같아요.
이제 슬슬 일정 짜려고요.
아직 3주 남았는데.... 어젯밤에는 달랑 비행기 표만 예매했으면서 소풍 전날의 아이처럼 잠을 설쳤다니까요.
아.
싱숭생숭 제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