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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ㅠㅠ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09-02 14:23:30

기계치 아줌마에요=_=

 

아이폰 갖고 있지만(남편이 사 줬음), 심하게 아날로그 인간이라 기계가 아깝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이번에 저에게 필요할 거라면서, 아이패드를 선물로 줬네요!!!!!

 

주문 넣어서 곧 배달 올 거라는데... ㅠㅠㅠㅠㅠㅠ

 

두두둥!!!

 

이젠 두렵기까지 합니다 ;ㅁ;

 

도대체 그건 어떻게 써야 하는 건가요?!!!!

IP : 125.18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2 2:25 PM (115.137.xxx.12)

    아이패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누워서 음악 들으며 82도 보고, 영상도 보고, 뉴스도 보고.
    주방에서 레시피 볼 때도 편하구요.
    사용법 잘 익히시면 진짜 편리한 물건입니다.

  • 2. 인터넷 사용..
    '12.9.2 2:31 PM (218.234.xxx.76)

    우선 인터넷 사용부터 하시면 됩니다... 손에 조작법이 익을 때쯤 해서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서 무료 게임 골라받으시고 차츰 늘려가시면 되요. 그거 가지고 뭐 거창한 작업 하는 사람 없어요~~

  • 3. 에공
    '12.9.2 2:36 PM (203.152.xxx.185)

    남편의 선물...
    많이 부럽습니다.

  • 4. ㅠㅠ
    '12.9.2 2:52 PM (125.186.xxx.131)

    그게...일단 받았으니 쓰는 척이라도 해야할텐데...고맙다고 말해야 하는데 ㅜㅜ 제가 심하게 기계치라서, 솔직히 무슨 사고라도 나서 배달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에요ㅠㅠ

  • 5. 이런경우
    '12.9.2 2:55 PM (121.186.xxx.144)

    저 남편이 아이패드 선물 해줬는데
    3개월 보관하다 남편이 아주 잘 ~ 쓰고 있어요
    아 진짜 자기가 갖고 싶으면 그냥 사지
    괜히 나한테 선물한다고 난리 치고 결국 자기꺼

  • 6. ...
    '12.9.2 3:02 PM (220.77.xxx.34)

    ㅎㅎㅎ 82할때 쓰세요.

  • 7. ^^
    '12.9.2 3:27 PM (114.203.xxx.93)

    레시피, 동영상, 또는 라디오틀어놓아도 출력(폰보다는)도 괜찮고 좋아요
    다만 손목 무리오니 손으로 들진마시구요, 전 옷걸이로 독서대 만들어서 아이패드 거치대로 쓰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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