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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겨레신문사 기자분한테 전화받고 일어났네요. 어제 새벽 늦제 자서요. 기자분들도 궁금해하더군요.
몇명이나 참석을 하시는건지... 저도 감이 안잡힌다고 하였습니다.
10명도 안넘을지 아님 100명이 넘을지... 아님 저 혼자일지..
어제 오늘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사 기자 전화받고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 못오신다는 분들, 참석하신다는 분들의 문자를
받고.. 솔직히 좀 겁이 났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솔직히 지금도 두렵기도 하고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솔직히 떨립니다. 이러다 ㅋㅋ 현장에 가서 용기내서 제가 또 나설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우선 어제 새벽 늦게까지 문구에 관련된 글들을 문자를 통해서 주시고 그걸 또 고치고 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제가 복사를
해가려고 합니다. 한 50장 정도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어제도 말씀드린것처럼 ㅠㅠㅠ 저희집 복사하는곳이 문 닫아서요.
지하철타고 나가는 길에 있기때문에 문 닫으면 ㅠㅠㅠ 복사 못 해갑니다. 이 점 알아주세요.
문구 복사는 왜? 하는지 궁금하다고요? ㅋㅋ 문구가 너무 많아서 그걸 보고 해야할듯해서요.
암튼... 다들 오늘 많은 참석 부탁드리고요. 못 오시는 분들은 멀리서나마 응원 부탁드립니다.
어제 문자보니까요. 지금 다른 집회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이번에는 엄마들이, 여자들이
가만있으면 안된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것 같더라고요.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이따 뵐께요.
전자팔찌 필요없다
성범죄자 무기징역
화학거세 물리거세
필요없다 사형해라
아동강간,여성강간
범죄자들 사형해라
대통령은 뭐하느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가해자만 인권있냐?
피해자는 죽어간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아이 죽어간다
음주운전 가중처벌
음주범죄 경감웬말
성범죄자 영구격리
불안해서 못살겠다
판사들은 각성해라
술마신게 면죄부냐
심신미약 지랄하네
니딸이면 그러겠냐
내아이가 제물이냐
출산장려 하지마라
성범죄자 국회의원
너희들도 각성해라
성범죄자 국회의원
동족이라 보호하냐
놀고있는 국회의원
국민세금 돈아깝다
물렁법안 안고치는
국회의원 성폭력범
물렁법안 그냥놔둔
너희들이 범인이다
대선후보 무얼하나
어서빨리 대안내라
그리고 다른 하나는요. 대선후보는 관련법규를 최우선으로 개정하라. 라고 선창하면 개정하라 개정하라 하면 좋을듯해요.
참을만큼 참았다. 더이상은 희생없길
국민모두 소원한다. 소원한다. 소원한다.
혹시 내일 오시는분 이거 써주세요. 저도 이거 써서 선창하면 보시면서 같이 따라하면 좋을듯해요.
어제랑 비교하시면 좀 틀린 부분도 있을겁니다. 문자로 좀 고쳤으면 하는 부분들을 수정했습니다. 어린내딸 -> 어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