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가 살더뺐으면하네요
네 잘알아요
5kg더빼면 딱좋다는건요
다이어트해서 지금의 몸무게거든요
빼고났더니 좋아라하더군요
그동안살빼라는이야기도없었는데
빼고났더니 좋아하는걸보고선 역시 남자들은
마른여자들을 좋아한다라는걸 깨달았죠
오늘 밥억으면서 나 살더뺄까했더니 뺄수있음
빼라네요
그냥 지금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할줄알았더니만~
제키에는 43이 진리겠죠??
나이는 30중반입니다
1. ..
'12.9.1 10:02 PM (14.52.xxx.192)그정도면 날씬한데..
마른거 좋아하나봅니다.2. 전어뜨카라고
'12.9.1 10:03 PM (121.168.xxx.97)저 153 에 55인데 전 만족 하고 사는데.
여긴 날씬의 기준이 너무 빡세요. 흑.3. 지금도 충분히 날씬
'12.9.1 10:27 PM (125.187.xxx.175)저 155에 50인데 ㅜㅠ...나이도 비슷하고.
저는 날씬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운동으로 몸이 많이 탄탄해졌어요.
님도 살을 더 빼기 보다는 운동을 해서 몸을 탄력있게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도 작은 편인데 거기에 43이면 너무 왜소하고 약해보일 것 같아요.4. 보통
'12.9.1 10:37 PM (110.15.xxx.132)153-43 이예요
딱 보기 좋아요
44입어요
임신때 가장 많이 나갈때가 51이었어요
원래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체하는 체질이어서
살이 안 찌나 봐요5. ㅇㅇ
'12.9.1 10:41 PM (211.36.xxx.113)어휴 더 빼서 시집갈것도 아니구만 욕심이 과한남펴분일쎄..
6. dpgu
'12.9.1 10:57 PM (121.170.xxx.230)울집 남편도...그래요
같은키에-45....
55사이즈 입는데...44가 더 좋다는 식이라..
그렇게 말하니 힘빠져요..
섭섭하고..7. 원글
'12.9.1 11:00 PM (223.33.xxx.56)제가46까지뺐거든요
먹으면 47~8까지나가구요
휴 정말 남자들은 마른여자를좋아하는게 맞나봐요8. 키도
'12.9.2 12:20 AM (14.52.xxx.59)작긴 하지만
43킬로에 44사이즈가 딱 보기좋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건 로리콤 수준인데요
흔히 말하는 초딩몸매요
님 나이도 있으신데 골다공증 옵니다
그건 10대 초반 애들이나 가능한 몸무게에요
산부인과쪽 병 와요9. 괜찮은데요.
'12.9.2 12:58 AM (121.125.xxx.149)그냥 유지하세요.
남편이 심하다..10. 허바나
'12.9.2 4:0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43은 뼈가 좀 있으신 분들은 많이 말라보여요.
그런데.. 갸냘퍼 보여서 그걸 남자들이 좋아라 할 수도 있겠네요.
보호본능 일으키는 몸무게. 품안에 쏙 들어가고ㅋ
지금 원글님이 저랑 키도 몸무게도 같으신데
저도 아직은 건강해 보이긴해요.
사람들이 말랐다는데 건강한 마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