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가 살더뺐으면하네요

망고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12-09-01 21:55:30
제키가 153에 48나가거든요
네 잘알아요
5kg더빼면 딱좋다는건요
다이어트해서 지금의 몸무게거든요
빼고났더니 좋아라하더군요
그동안살빼라는이야기도없었는데
빼고났더니 좋아하는걸보고선 역시 남자들은
마른여자들을 좋아한다라는걸 깨달았죠

오늘 밥억으면서 나 살더뺄까했더니 뺄수있음
빼라네요
그냥 지금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할줄알았더니만~
제키에는 43이 진리겠죠??
나이는 30중반입니다
IP : 223.33.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 10:02 PM (14.52.xxx.192)

    그정도면 날씬한데..
    마른거 좋아하나봅니다.

  • 2. 전어뜨카라고
    '12.9.1 10:03 PM (121.168.xxx.97)

    저 153 에 55인데 전 만족 하고 사는데.

    여긴 날씬의 기준이 너무 빡세요. 흑.

  • 3. 지금도 충분히 날씬
    '12.9.1 10:27 PM (125.187.xxx.175)

    저 155에 50인데 ㅜㅠ...나이도 비슷하고.
    저는 날씬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운동으로 몸이 많이 탄탄해졌어요.
    님도 살을 더 빼기 보다는 운동을 해서 몸을 탄력있게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도 작은 편인데 거기에 43이면 너무 왜소하고 약해보일 것 같아요.

  • 4. 보통
    '12.9.1 10:37 PM (110.15.xxx.132)

    153-43 이예요
    딱 보기 좋아요
    44입어요
    임신때 가장 많이 나갈때가 51이었어요
    원래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체하는 체질이어서
    살이 안 찌나 봐요

  • 5. ㅇㅇ
    '12.9.1 10:41 PM (211.36.xxx.113)

    어휴 더 빼서 시집갈것도 아니구만 욕심이 과한남펴분일쎄..

  • 6. dpgu
    '12.9.1 10:57 PM (121.170.xxx.230)

    울집 남편도...그래요
    같은키에-45....
    55사이즈 입는데...44가 더 좋다는 식이라..
    그렇게 말하니 힘빠져요..
    섭섭하고..

  • 7. 원글
    '12.9.1 11:00 PM (223.33.xxx.56)

    제가46까지뺐거든요
    먹으면 47~8까지나가구요
    휴 정말 남자들은 마른여자를좋아하는게 맞나봐요

  • 8. 키도
    '12.9.2 12:20 AM (14.52.xxx.59)

    작긴 하지만
    43킬로에 44사이즈가 딱 보기좋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건 로리콤 수준인데요
    흔히 말하는 초딩몸매요
    님 나이도 있으신데 골다공증 옵니다
    그건 10대 초반 애들이나 가능한 몸무게에요
    산부인과쪽 병 와요

  • 9. 괜찮은데요.
    '12.9.2 12:58 AM (121.125.xxx.149)

    그냥 유지하세요.
    남편이 심하다..

  • 10. 허바나
    '12.9.2 4:0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43은 뼈가 좀 있으신 분들은 많이 말라보여요.
    그런데.. 갸냘퍼 보여서 그걸 남자들이 좋아라 할 수도 있겠네요.
    보호본능 일으키는 몸무게. 품안에 쏙 들어가고ㅋ
    지금 원글님이 저랑 키도 몸무게도 같으신데
    저도 아직은 건강해 보이긴해요.
    사람들이 말랐다는데 건강한 마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16 (급)교회 다니시는분 계시면 저좀 도와주세요^^ 9 ... 2012/10/08 1,584
161815 런천미트와 계란으로 6 맛나게 2012/10/08 1,847
161814 몇년째 자주 가는 쇼핑몰..주인장은 늙지도 않네요 5 ... 2012/10/08 3,078
161813 책읽고 싶어요. 무슨 책 살까요.. 13 2012/10/08 1,822
161812 진정 님들은 비빔면 한 봉지가 양에 차시나요? 15 ... 2012/10/08 3,088
161811 백인애들 피부가 희긴하네요 5 ㄴㅁ 2012/10/08 2,285
161810 아파트인데 욕실 천정에서 물이 새서 윗층에서 고쳐주었는데 비용이.. 4 ... 2012/10/08 2,186
161809 피곤할때 운동을 하는게 파로 푸는데 좋을까요 아닐까요 3 ... 2012/10/08 2,042
161808 직장 다니는 여성분들, 미혼, 기혼 구분없이 나이 리플 달아보아.. 15 // 2012/10/08 2,735
161807 이런 빗물받이 보신적 있으세요??? 3 나나루코 2012/10/08 2,280
161806 초2딸 학교수학숙제 울며풀어요 10 학교숙제 2012/10/08 2,225
161805 무도 지드래곤 그대리영상 2 우잉 2012/10/08 1,833
161804 리듬체조는 신체적 특성이 많이 좌우하는 운동 같아요 ㅇㅇ 2012/10/08 1,078
161803 만약 구미시장이 박원순이었다면 5 어쩔 2012/10/08 1,296
161802 욕실공사 삼백만원 16 적당한가요?.. 2012/10/08 4,372
161801 일본은 건방지다. 9 hooi 2012/10/08 1,517
161800 폐암치료 중 폐렴 후 원기회복 5 음식 2012/10/08 4,195
161799 뭐야~~서래마을.... 46 우유캡틴 2012/10/08 20,919
161798 런던에 사시는 분중 낼 하루 가이드 해주실분. 1 영국 2012/10/08 1,534
161797 김장훈 스태프 다른 증언이 있네요. 52 공항에 2012/10/08 14,701
161796 참 아쉽다 박근혜가 이걸 봤어야 하는데.. 호박덩쿨 2012/10/08 1,027
161795 개국 7개월 만에 JTBC 825억, TV조선 506억 ‘적자’.. 13 샬랄라 2012/10/08 3,217
161794 포도잼 만들려다 포도쥬스 만들었는데 너무 달아요.. 4 날개 2012/10/08 1,273
161793 시어머니 시아버지 오시면 안방 내드리나요? 21 2012/10/08 5,972
161792 남동생에게 한 없이 퍼 부어 주시는 친정 엄마 14 고민 2012/10/08 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