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동은 척결대상이 아니에요

곧가을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2-09-01 21:46:50
아래 글 중에 야동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시길래
댓글을 쓰다가 길어져서 그냥 글을 써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야동은 제거대상이 아니구요. 성인들이 더 즐겨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지속적인 남성들의 성욕을 고려했을 때,
특정 나이와 특정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어떻게 야동을 대해야 하는지 
일종의 포괄적인 메뉴얼이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비디오테입이며 잡지며 포르노는 늘 있어왔구요
시각적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해온 남성이 있는 한 없어지지 않을 거에요

야동이며 야동을 즐기는 사람을 혐오한다해도 그건 개인적인 선긋기 일뿐입니다.
최근 들어 성폭행 및 강력범죄의 보도가 잦아지고, 주요한 원인으로 야동이 지목되고 있어요
네 맞아요,, 그런데요 상황을 대강 이미지로 들여다보다간 낭패입니다. 좀 자세히 봐야 합니다 
성폭행을 비롯한 강력범죄가 최근들어 유독 많아진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거든요
늘 일정수준으로 있어왔어요. 
다만 모바일기기가 발달하면서 일반대중의 미디어 접촉빈도가 높아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죠. 게다가 온라인 언론사들도 늘어났고, 이슈가 되는 정보도
예전보다 훨씬 빠른 텀으로 재생산되니깐 성폭행과 같은 자극적 소재의 보도가 잦아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인거죠
물론 이런 변화로 인해 여성분들이 조금 더 조심한다던가 범죄예방의 순기능을 한다면 좋은 현상이겠지만요

야동이 분명 성적욕구를 일정한 취향의 형태로 발전시키거나 성욕을 증폭시킨다는 점이 있어요
그럼 그걸 본 사람들이 범죄를 더 저지르는가?
이건 좀 따져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할 것 없이 남성이라면 야동 안본 사람이 과연 몇 퍼센트가 될까요? 
전체의 0.1%도 안될거라고 봐요. 그럼 나머지 99.9%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고
선을 긋는 것이 과연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보시나요?

야동을 척결대상으로 보게 되면
야동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대안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박탈 하는 일 아닐까요?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성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습니까
성교육 차원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나 스스로도 성욕은 어떻게 어떤 수준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생각이 정리되어 있습니까? 
야동을 단순히 보지마라고 한다고 해서 안볼 나이도 아니고 못보게 억압하면 
오히려 그런 리스크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 아이에 내재된 욕망이 부르는데로 춤추게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런걸 막기 위해서라도 어른들부터 야동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의식이 있는 어른이요 그냥 나이만 있는 짐승말구요)
어른이 먼저 즐겨보고 어떤 것이 어느수준까지 있고 이 부분은 위험하구나
그래서 10대나 20대 때는 이정도 수준까지 용인해야 성욕과 자기 생활을 적절히 조화시킬 수 있는지 
성욕보다 중요할 수 있는 다른 사회적인 욕구에 대해 어떻게 필요성을 느끼게 할 것인지 등등
어른들이 먼저 생각을 정리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차원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포르노나
성폭행범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강력하게 관리를 해야하구요.

더불어 성욕을 해소하는 과정에 일정한 정신적 청결함이 담보되어야 한다면
저는 배변욕을 해소하는 과정이 순수하고 신성하길 바라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네 가끔 대변기 물내려 가는 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져요 그게 신성한건지 모르겠지만요..
성인이면 성인 개개인으로서 타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해소할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봐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부부끼리 야동과 같은 장치를 이용해서 사이가 
돈독해진다면 더할나위 없죠.

제가 볼 때 야동에 심각하게 빠져서 주위사람들을 힘들게 하거나, 야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거나
모두 우리 사회가 성과 같이 터부시되는 소재에 대해 너무 허약해서 그런 것 같아요
성욕을 인정하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받아들이고 같이 고민해보고 이야기해봐야 하는데
눈치보고, 음성적으로 접하고, 관리 기준이 전무하니깐 중심없이 움직이다가 사고치는거 아닌가요
언론에서 성범죄의 원인으로 지목하니깐 또 우르르 몰려가고..
예방백신 맞아야 합니다 

소비가 미덕인 사회에서, 돈이 곧 성공인 사회에서
자기 안의 욕망을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죠
굳이 성욕이 아니더래도 대한민국의 절대다수 여성, 남성들이 물질적 욕망에 사로 잡혀 
오늘도 내 노동력을 헌신하고 있잖아요
준거기준인 친구, 상사, 연예인들이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좌절하고
악덕기업이 지출한 광고를 보고 또 그 광고비로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고 욕망을 증폭시키고
자본권력이 조종하는 언론에 속절없이 물들고
그런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을 취해야 남한테 무시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자존감이, 비싼 물건을 소비할 때 얻을 수 있는 상태라면 그게 자존감 입니까

야동이야기 하다가 헛나왔는데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우리안의 욕망에 대해 생각을 정리 좀 해 보자
성욕이든 어떤 욕구든



IP : 115.95.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잊고 있는 것
    '12.9.1 9:49 PM (220.116.xxx.187)

    현행법상 불법 !

  • 2. 그렇다해도
    '12.9.1 9:50 PM (118.36.xxx.178)

    야동을 긍정적 시점으로 보긴 힘든데요.

  • 3. ..
    '12.9.1 9:51 PM (14.52.xxx.192)

    완전 her~~~입니다

  • 4. ///////////
    '12.9.1 9:57 PM (1.177.xxx.54)

    남자분이 쓰신 글인듯.
    글에 오류가 많이보이는데 피곤해서 다 적긴 저도 힘들구요.
    예전에도 있었지만 미디어자체가 발달이 안되서 지금의 상황과 비교해서 비슷하다 생각하는건 합리화밖에 안되요
    그냥 클릭만 하면 되는 일과 친구를 통해서 또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 구하는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한번 볼것을 열번도 볼수 있다는건 다른 상황인거죠.
    거기다 중독적인 부분도 무시를 할수가 없어요.
    지금처럼 다양하게 클릭질 한번만으로 각종 다양한..여기서 말한 로리물까지 쉽게 접근할수 있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그리고 남자들이 욕구가 자제가 안되면 또 다른 성폭행 문제가 생기니.
    한창 끌어오르는 십대들에게는 그걸 못보게 할수도 없고.부모가 적당히 테두리 설정해서 빠지지 않게 하자는거지..애들한테도 무조건 보라는건 아니거든요.
    야동보고 딸치는게 어찌보면 다른데 나가서 분출하는것보다는 낫다는 측면에서 늘 이야기 합니다만.
    결혼한 남자가 야동보는것까지 82는 상당히 관대해요.
    아내에게도 안하면서 그것만 보는 남자도 많잖아요.
    이건 한마디로 중독인거죠.
    중독이 되면 뭐가 문제냐.좀 더 강한걸 원하는게 되는거예요.
    야동을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는 여자는 없어요

  • 5. 기록파기
    '12.9.1 10:17 PM (61.81.xxx.14)

    야동을 보면 성폭력이 증가하는가 또는 줄어드느가 --- 이 주제는 폭력장면을 보면 폭력행동이 증가하는가 줄어드는가 의 논쟁과 비슷하군요.

    아마 결론이 안날것입니다. 두 입장이 항상 팽팽히 대립하거든요. 1)폭력 장면ㅇ을 보면 폭력충동을 간접적으로 만족시킨다 --- 권투같은 스포츠 --- 그래서 실재 세계에서 폭력행동이 중어든다 --->카타르시스 가설.

    2) 폭력장면을 관찰하면 폭력행동을 배운다 그래서 폭력관찰은 실재생활에서 폭력행동을 증가시킨다.--- 관철학습 가설

    이는 괴변이 아니고 아주 고전적인 논쟁입니다...

  • 6. 뭔 소린지
    '12.9.1 10:25 PM (1.229.xxx.186) - 삭제된댓글

    야동은 중독되요. 전두엽이 손상되어 가죠
    야금야금 뇌를 갉아먹는답니다
    게임에 중독되어 전두엽이 망가진 애들이 주로 총기사고 빵빵 터트리듯이
    야동에 미쳐돌아가는 멘탈 심약한 남성들이 성범죄 빵빵 터트리는거죠.
    적당히 부부생활에 도움이 되게 야동을 이용하는 사람은 극소수일걸요?
    예전의 비디오정도는 지금 건전한 수준이죠.
    요즘 성행하는 아동, 동물, 스와핑, 강간 이런 야동 보면서 부부관계가 돈독해 질까요???
    적어도 아동, 동물, 스와핑, 강간 이런건 제한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오프라쇼 보는데 돌도 안된 어린 여자애 옆에두고 야동 보는 미친남편얘기가 나왔어요
    아직도 충격이예요. 야동중독된 사람들 때문에 그런 사람들 천지더군요
    예전에도 그랬을 뿐이라구요. 헐.. 뭔소리래요?

  • 7. ㅁㅁ
    '12.9.1 10:26 PM (125.186.xxx.25)

    님은 남자입장에서 쓰다보니 그렇겠죠 !
    모든 성범죄에 밑바탕은
    항상 포르노, (야동들) 중독자들이
    저지른다는점 간과해선 안될일이죠.!
    폭력성도 마찬가지에요
    영화나, 드라마던 매체에서 폭력적인걸
    많이접한 사람들은 실제 그렇게 폭력성을
    띤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는거에요

  • 8. 기록파기
    '12.9.1 10:45 PM (61.81.xxx.14)

    그러면, 스포츠 특히 폭력적인 행동들이 있는 권투나 태권도 같은 격투기를 먼저 없애자고 해야지요.

    요즘 성폭행이 노출되어 보도의 빈도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보도 빈도가 실재 성폭력이 증가해서 그런지 아니면 미디아의 발전으로인해 단순히 보도만 증가했는지를 알아야, 야동이 성폭력증가의 원인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단순히 폭력이나 성폭력은 일정비율 그대로이고 다만 보도빈도 또는 보고의 빈도가 높아졌다고 보거든요. 예전에도 성폭력을 있었었고 다만 공공에 알려지지 않았었다라는 가설에 옳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변한것이 물질주의인 것이지 정신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 9. 기록파기
    '12.9.1 11:06 PM (61.81.xxx.14)

    성범죄가 늘어났다면, 그 보도가 증가한 것이 아니고 성범죄 절대량이 증가했다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면 되지요.

  • 10. 곧가을
    '12.9.1 11:14 PM (110.70.xxx.59)

    ㅎㅎ 뭐가 궤변이라는 건지요?
    글 초두에 야동을 권장한건 사실 좀 자극적으로 뽑아본거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폭력적인 것이든 야동이든 중독성이 있기에
    안보는 것이 가장 이롭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요즘처럼 디지털기기가 일반화 된 환경에서 가능한 일인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아이들이 옛날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쉽게 그런 것들에
    광범위하게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배척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대안없는 고민없는 사람들의 자기만족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래서 남성들은 이미 다 보고 있으니
    여성들이 그냥, 야동 보는 사람을 도덕적인 잣대로
    탓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좀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야동을 봐야한다고 이야기 한거에요
    미국처럼 총기소지가 자유화된 사회를 가정해서 비유를 해보면
    지금의 상황이란건 총기소유 이전 상황으로 되돌릴 수 없는 환경이잖아요
    그러면 총기의 위험성만을 주장하기보다 이걸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총기에 대해 교육 받는것이 현명한 선택아닌가요?

    야동을 못보게 하도록 국가적으로 발벗고 나선다고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위에 사창가나 유흥업소에 대해 말씀하신분도 계시던데
    제가 하고싶은말이에요. 해외성매매하는 한국여성들이
    몇십만명이라고 합니다. 국내까지 합치면 장난아니에요
    이 문제를 거길 이용하는 남자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여성 개개인에게 도덕적 엄정함만을 내세우는게 해결책이라고
    보시나요? 이런 문제도 사실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여권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고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행동해서 점진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이상,
    한국처럼 대외의존성이 높아 해외변동성이 큰 경제체제에서는
    요즘처럼 대공황상태에서 직업세계에서도 정책적으로도
    여성들은 사회적 약자로 내몰리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 같은 회사 같은 직급인데도 여성들이 페이를 적게 받는 겁니까?
    한 국가의 경제상테나문화적관습에 따른 변화에 대한 저항성,
    여성들의 교육수준 이런 거시적 항목들이 많이 얽혀있기때문에
    단순하게 나쁘다 좋다해서는 풀어지지 않는 문제들이에요

    그래서 야동이든 어떤 종류의 욕망이든
    이걸 인정하고 여성들이 좀 선도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옆에 있는 남편에게나 우리 아이들에게나
    한마디 다 할 수 있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버스에서 쓰고 있는데 토 나올 것 같아요

  • 11. 44
    '12.9.1 11:17 PM (1.231.xxx.137)

    야동을 척결이라고 한다는건 아니고 아동 야동물을 척결 하는거고요. 강간물이나...

  • 12. 뭐라고 해도
    '12.9.1 11:36 PM (58.178.xxx.234)

    못 없앨겁니다.
    남자들이 뭐라고 해도 여자들이 허영심을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여자들이 뭐라고 해도 남자들은 포르노그라피를 포기하지 않을걸요.

  • 13.
    '12.9.1 11:45 PM (121.50.xxx.251)

    전 저한테 야동보냐면서 찝적이던 한 인간이 생각나서 아주 불쾌해요 그런행동들이 야동과 무관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 14. 로그인하게 만드네
    '12.9.1 11:58 PM (59.16.xxx.16) - 삭제된댓글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 15. //
    '12.9.2 2:36 AM (121.163.xxx.20)

    그렇게 따지면 사창가, 유흥가도 대대손손 보존해야할 문화유적(?)이겠네요. 지인이 그쪽 관련된 대책위에서 일하는데 야동에 중독된 사람이 처음부터 그리 홀릭한 건아니었다지요.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 16. ..
    '12.9.2 7:43 AM (180.224.xxx.39)

    강간물 소아대상 야동이요,.
    뭔 잔잔한 로맨스 같은 야동 말고 여자를 죽이고 괴롭히고 폭행하면서 쾌락을 느끼는 야동 말입니다
    말귀 못알아들으시네 (감정이 격해져서 죄송.. 아침부터 혈압 쭉 올라서요)

    글고 위에 격투기 금지? 님..
    격투기하다 사람죽입니까? 초등 어린애 두고 성인이 죽도록 팹니까?
    격투기에도 룰이 있잖아요 야동은 그런 룰 다 무시하고 패륜 막장 치달으니 규제하자는거구요
    정말 야동을 뭔 아름다운 러브신 정도로 생각하시나

  • 17. ***
    '12.9.2 9:19 AM (121.186.xxx.61) - 삭제된댓글

    남자 입장에서 합리화에 쩔은 글이네요.

  • 18. . ..
    '12.9.2 11:29 AM (223.62.xxx.28)

    님 지금 쓰신 그 글 참 지저분해서 못봐주겠네요. 여자들이 야동 왜 싫어하는지도 모르는 분이네요. 여자가 인간이 아닌 님들 욕구푸는 대상으로만 보이나보군요

  • 19. 곧가을
    '12.9.2 12:45 PM (175.119.xxx.234)

    에효....ㅎㅎ 쉽지 않네요
    남자라고 보이니 집단 난독증이라도 온겁니까
    뭘 이야기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하니

  • 20.
    '12.9.2 2:20 PM (210.180.xxx.200)

    난독증이나 챙겨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82 커피얼룩 어떻게 지우나요?? 1 ㅠㅠ 2012/10/08 1,102
161781 코스트코물건들이 외국에서는...........?? 40 qwer 2012/10/08 14,425
161780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정말 죽나요??? 8 가을타나 2012/10/08 3,459
161779 수원대, 어떤가요... 18 222 2012/10/08 7,212
161778 밥솥안에오래되서 시커먼밥 5 ㄴㅁ 2012/10/08 1,098
161777 관리비 카드납부 어느카드가 제일 나을까요? 3 2012/10/08 1,713
161776 상사가 자꾸 자기 일을 줄때 ..어떻게 거절 해야 될까요? 3 dd 2012/10/08 3,242
161775 나는 친박(親朴)이다 시즌 2-17회(1편) 쌍용자동차 &quo.. 사월의눈동자.. 2012/10/08 981
161774 사제장롱을 구입하려는데 조언해주세요~~ 3 ... 2012/10/08 1,458
161773 코스트코 스테이크 고기는? 5 ... 2012/10/08 3,392
161772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다운로드 어디에서 해야하나요? 안되네요 2012/10/08 823
161771 구미 아기엄마 글 베스트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5 dma 2012/10/08 3,327
161770 벤타 쓰시는 분 요즘 잘 쓰시나요? 6 갈등 2012/10/08 2,699
161769 찬바람 부니 소고기매운무국이 최고네요..ㅎㅎㅎㅎㅎ 15 역시 2012/10/08 3,427
161768 역시 내곡동은 봐주기였어? 그랬던거야? .. 2012/10/08 905
161767 파파존스 피자는 1 영이네 2012/10/08 1,652
161766 제평 갔다가..욱할뻔.. 23 정말 2012/10/08 15,258
161765 판매자계산착오로 물건값 덜내거나 안냈으면 당연히 돌려줘야 하는것.. 7 ?? 2012/10/08 2,184
161764 글이 엄써요.. 궁금한디~~ 2 며칠전 북한.. 2012/10/08 812
161763 혹시 유기견 요크셔테리어 키우실 분 없나요? 6 mint 2012/10/08 2,013
161762 추석전 택배 아직 못 받은 분 계세요? 5 짜증나 2012/10/08 1,864
161761 틀니해준다고 ㅂㄱㅎ 뽑는다는 친정부모님... 17 ᆞᆞᆞ 2012/10/08 2,608
161760 사과로 할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나요? 13 아침행복 2012/10/08 7,745
161759 전기주전자 내부 소다로 세척 가능한지요? 2 전기주전자 2012/10/08 1,813
161758 청소년 성보호법에 여성도 대상이 될까요? 잔잔한4월에.. 2012/10/08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