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학습지 꼭 해야하나요

참내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2-09-01 20:23:26
7살 딸이 시계를 못읽는게 이상한가요?
전 초등 들어가서 자연스레 깨우친것 같은데
남편은 제가 문제라며 방문학습 그러니까 국 영 수 등등 안시킨다고 타박이에요
현재 유치원에서 오전에 윤선생 영어 30분씩 필수로 들어가고
방과후로 주 2회미술 , 주1회가야금 특강 시키고
집에와서 피아노매일, 주3일 발레 까지 가는데......
유치원 때는 예체능 위주로 해주고 중고등때 과외 뒷받침이나 해주려는게 제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영어나 중국어를 해줘야 남편 잔소리좀 줄어들 것 같아요 ㅠㅠ
IP : 211.246.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 9:05 PM (222.110.xxx.104)

    남편 분리 대단하네요. 울 남편은 마냥 놀러다니고 놀리려고 하는게…전혀 학습적인 것에 관심이 옶는게…저도 학습지를 안시켜봤지만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요. 그냥 엄마가 집에서 문제집 사다가 꾸준히 시켜주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국어는 책 많이 읽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21 15층 아파트에 15층 많이 추울까요?? 8 여름겨울 2012/10/08 2,749
161720 김부각 어떻게 해 먹는건가요? 6 서울의달 2012/10/08 1,994
161719 의사는 많이 뽑으면 친절해지죠 7 ㅎㅎ 2012/10/08 2,322
161718 수유티의 비극 19 애엄마 2012/10/08 4,424
161717 아이가 칠리소스 먹고 입술이 따갑고 뜨겁다고 막 울었는데.. 1 급질 2012/10/08 1,058
161716 하우스푸어 문제는 본인들이 책임질 일은 맞습니다만~ 10 !!! 2012/10/08 3,184
161715 새로이사가는 아파트에 빌트인된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1 싫은 설거지.. 2012/10/08 1,387
161714 제 친구 어머니 사위를 지칭할 때 오빠라고 하시네요 12 웬만한 남자.. 2012/10/08 2,793
161713 주변에 에르메스 까르티에 9 ㄴㅁ 2012/10/08 4,201
161712 오늘 제 생일이예요~축하 부탁드려도 될지요^^ 9 루비 2012/10/08 1,110
161711 스트레스 풀릴만한 맛난 메뉴좀 추천 해주셔요!! ^^ 4 .... 2012/10/08 1,143
161710 친구에게 현금을 선물하고 싶은데, 요즘도 우편환? 있나요? 9 오로라리 2012/10/08 2,098
161709 생리 조금 당겨서하는방법??? 7 수험생엄마 2012/10/08 5,174
161708 카르티에 시계..후회 16 후회 2012/10/08 14,473
161707 봉사활동이요. 주말에 하고싶은데 다니시는분계세요?? 2 봉사 2012/10/08 1,203
161706 강아지 까페 알려주세요 3 초보 2012/10/08 1,013
161705 치고빠지는 이사 . 5 이사고민 2012/10/08 1,702
161704 일본 사시는 분들께 (식재료 관련) 여쭤요. 3 궁금해요 2012/10/08 1,149
161703 7년 전 조선닷컴 “가려진 박근혜 사생활 시한폭탄될 수도” 샬랄라 2012/10/08 1,842
161702 서울에 버터크림 케이크 하는곳을 찾는데요.. 7 추억의맛 2012/10/08 5,383
161701 손발 차신 분들이 생리통이 심한가요? 냉기로 인해 그렇다는데요 6 생리통 ㅠㅠ.. 2012/10/08 2,075
161700 손주가 그렇게 이쁜가요? 15 미세스펭귄 2012/10/08 4,006
161699 옷 버리는 주기.. 5 아니카씨 2012/10/08 2,190
161698 지금은 없어진 과자 고프레가 생각나서 검색했어요. 11 고프레 2012/10/08 6,088
161697 도장요 참 잘 했어요 4 we 2012/10/0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