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몸에서 팝콘냄새가 나요

,,,,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12-09-01 20:12:09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씩 꼭 시키구요, 산책은 이틀에 한번씩 가고 갔다와서 꼭 발이랑 입주변은 씻기는데...

제 눈에 안경이라고, 저는 팝콘냄새 같은 달달한 냄새가 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냄새가 별로 안좋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목욕 한번 너무 작은가요? 아님 좀 자주 씻겨야 되는지...


IP : 58.229.xxx.1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 8:15 PM (175.114.xxx.39)

    맞아요 고소한 냄새.. ㅋㅋ 저희 개님한테도 버터 냄새가 나요.. ㅎㅎ 그런데 1주일 한 번 이상은 해 주지 마세요. 여름에는 어쩔 수 없고... 겨울 되면 좀 나아질 거예요.. 사람처럼 강쥐도 체취가 다 달라 그건 없앨 수 없어요. 잘 하고 계시는데 혹시 치아에 염증 있는지랑 귓병 있는지 정도 확인하시고 괜찮으면 그냥 지금처럼 하심 되요^^

  • 2. 강아지
    '12.9.1 8:16 PM (211.110.xxx.180)

    피부가 약해서 너무 목욕 자주 시키면 피부병걸려요.
    전 좋던데요.. 꼬소한 냄새 -0-
    일부로 발냄새도 맡고 그래요. 우리 가족은 강아지 발냄새 덕후들이에요.

  • 3. ,,,,
    '12.9.1 8:21 PM (58.229.xxx.108)

    아.... 팝콘냄새 나는 강쥐들이 꽤 있나보군요 ㅋㅋ
    저두 그 냄새 좋아서 맨날 우리 강쥐한테 치대고 그러는데 ...

  • 4. ㅎㅎ
    '12.9.1 8:25 PM (119.192.xxx.134)

    이히힛 넘 귀여븐 표현이네요 팝콘냄새 ㅎㅎ
    이런 글은 그냥 못 지나치겠어용 ㅎㅎ
    울 강아지는 아직 11개월된 아기?라 그런지 은은한 샴푸냄새가 목욕후 2-3일은 가는 듯요~

  • 5. ㅎㅎ
    '12.9.1 8:53 PM (222.99.xxx.205)

    ㅇ ㅏ..너무 귀엽네요. 혹시 밤에 몰래 팝콘 튀겨 먹는게 아닐까요?
    예전에 어떤분들은 강아지 발바닥 냄새 중독된 분들도 계셨었어요.. ㅋㅋㅋㅋㅋ

  • 6. ..
    '12.9.1 9:05 PM (39.121.xxx.65)

    전 세상에서 젤 좋은 고소~한 냄새가 울 강아지냄새예요..
    매일 매일 코박고 살아요..
    특히 그 발냄새...
    울강아지 발꼬랑내 어찌나 꼬소한지...

  • 7. ㅋㅋ
    '12.9.1 9:16 PM (203.226.xxx.235)

    발이 구수하죠

  • 8. 저는
    '12.9.1 9:18 PM (1.241.xxx.186)

    꼬리꼬리한 냄새나던데... 비오면 비릿한 냄새나고...
    팝콘냄새 강쥐, 혼자 튀겨먹나보네요.

  • 9. 훠리
    '12.9.1 9:40 PM (218.234.xxx.153)

    전 순대냄새 나던데.ㅋㅋㅋㅋㅋㅋㅋ
    꼬리꼬리하고 구수한 냄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12.9.1 11:32 PM (182.218.xxx.116)

    울아들은 구수한 누릉지 냄새 난다고 하네요.
    우리집도 1주일에 한번 목욕시키는데,
    다음날 바로 구수한 냄새나요.

  • 11. 상큼한아침
    '12.9.1 11:48 PM (115.126.xxx.47)

    보통은 꼬순내라고하는 오줌밟은 그냄새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애들이 쉬야누고 타다닥하고 나오다가 발로 오줌밟고그러는데 그냄새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맡아요 킁킁

  • 12. 주현엄마
    '12.9.2 7:50 PM (14.43.xxx.149)

    우리 강아지도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
    ....잠잘때 안고 자면 더 좋음..잠이 더 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81 님들, 문재인 로고송 컬러링 신청하세요 10 냐하 2012/11/28 1,344
183780 그냥 넋두리에요 3 넋두리 2012/11/28 832
183779 물건 살때 명품 카피인지 꼭 따져보고 사시나요? 6 100%서민.. 2012/11/28 1,985
183778 이제 옷은 백화점에서 사야 할까요? 5 40대 초반.. 2012/11/28 2,645
183777 영작 질문 좀 할께요. ... 2012/11/28 446
183776 고수 처음 먹어봤어요.. 21 ㅎㅎ... 2012/11/28 2,625
183775 민주당 너무 자만하는 건 아닌지... 14 윌리 2012/11/28 2,397
183774 장조림을하고있는데요 ㅠㅠ 1 kiely 2012/11/28 754
183773 요즘 각 사이트마다 일베충 우글우글하네요 3 짜증 동감~.. 2012/11/28 775
183772 60대 어머니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4 2012/11/28 6,530
183771 문재인펀드 언제까지 입금해야되나요? 6 펀드 2012/11/28 919
183770 가짜 유서써놓고 어머니·여동생 살해 시도 20대 검거 1 참맛 2012/11/28 1,764
183769 독일사시는 분~ 11 궁금 2012/11/28 2,252
183768 왕특대사이즈 삼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50cm이상) 5 삼치사랑 2012/11/28 895
183767 친구와의 대화 3 답답.. 2012/11/28 887
183766 50대 후반 어머님들 딸이 이렇게 하면 어떠시겠어요? 28 평온 2012/11/28 5,183
183765 기분 좋은 택시 운전 2012/11/28 700
183764 부동산에서 일하는거요 5 ㄱㄱ 2012/11/28 2,373
183763 사상체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3 태양인 2012/11/28 1,249
183762 피아노레슨 질문좀... 4 ... 2012/11/28 1,145
183761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098
183760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1,870
183759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2,447
183758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759
183757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