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컴에서 프린트하고 코딩하러 나갔다 왔는데요. ㅠㅠㅠ 저희동네 죄다 문 닫고 ㅠㅠ 한시간을 찾아다녔네요.
복사하러 가는중에 제가 문자를 몇개 받았습니다. 격려문자와 함께요. 감사드립니다.
그주에 네이버 밟지마세요 지켜주세요 카페쪽에도 공지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집회 준비중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내일 오시는 분중에 서울시청광장에서도 했으면 하고 의견을 내시네요. 저도 물론 찬성입니다. 그래서
내일 여러분들 모이면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문구 코팅한 내용 알려드릴께요. 참고 하시라고요. ㅋㅋ
전자팔찌 필요없다
성범죄자 무기징역
화학거게 물리거세
필요없다 사형해라
아동강간, 여성강간
범죄자들 사형해라
대통령은 뭐하느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가해자만 인권있냐?
피해자는 죽어간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내딸 죽어간다
음주운전 가중처벌
음주범죄 경감왠말
성범죄자 영구격리
불안해서 못살겠다
판사놈들 각성해라
술마신게 면죄부냐
심신미약 지랄하네
니딸이면 그러겠냐
내아이가 제물이냐
출산장려 하지마라
1. 집회 명칭 - 성범죄자 사형 집행과 강력범죄 처벌촉구
2. 개최목적 - 대한민국에서 일몰후 안전하게 다니고 싶다.
3. 개최일시 - 2012년 9월 2일 (일) 오후 4시 - 오후 8시까지 (해 떠있음 너무 더울듯해서요.)
4. 개최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우리은행 앞 건물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 세븐일레븐 골목끼고 돌아서 축 오시면 명동 예술극장 보입니다.)
(4호선 명동역 6번출구 자라 -> 금강제화 옆 우리은행 건물)
5. 참가인원 - 100명
6. 시위방법 - 집회
7. 시위진로 - 행진은 안한다고 했습니다. 티아라때도 몇명 안나왔다고 혹시 많이 안나오면 서로 민망하다고요.
8. 플래카드 - A4 용지 30장 정도
9. 피켓 - 혹시 몰라서요 - 5개 했습니다.
그래도 전 82쿡 회원분들 믿습니다. 반은 나와주세요. ㅋㅋ
그럼 내일 뵈요. ^^
준비물 - A4 용지. 생수, 초, 종이컵(1개) - 초농 떨어질수 있으므로, (모자, 부채, 손수건 - 각자 알아서)
여러분 덕분에 ㅋ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감사해요. 내일 우리의 조그마한 외침이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