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리더들이 나서줄때가 아닐까요

자유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2-09-01 15:34:06

이번 기절초풍할 성폭행사건을 보면서

이젠

여성부나 여성리더들.. 각계 지식인,교수,예술가,연예인이 나서서 규탄하고 강력법집행을 요구해야 한다 생각해요.

 

게시판에서 떠드는 네티즌들은

이제 저러다말겠지 생각하는 힘없는 사이버파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인지도있고 세상에 외쳐서 소리들리게 할 수 있는 그들이 나서줬음 좋겠어요.

다 연합해서 차례대로 성명을 발표하고

이 말도 안되는 성도착,성폭행, 법집행무능력 사회를 박살 냈음 좋겠습니다.

 

힘없는 어린아이가 자기집에서 편안히 자다가 납치당하는 멘탈붕괴되는 사회.

무방비한 아기엄마가 아이들 유치원차 태워보내는 그 평온한 시간에 범죄에 노출되는 그런 사회.

 

공통점은 음란물, 술, 가벼운 법처벌 입니다.

 

일단, 병들고 곪은 곳 ( 음란물, 술 )을 손보고

다시는 아프지 않게 봉합하고 소독하길(강력법 집행) 원합니다.

 

저 청와대게시판 들어가서 글 쓰다가 허공에 메아리 날리는것 같아 이곳에 왔어요.

리더들, 그래도 인지도 있는 그들이 움직여 주면 안될까요?

 

 

 

 

IP : 175.205.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에 조두순사건때도
    '12.9.1 4:22 PM (121.125.xxx.149)

    민주당 여성의원이 강력처벌 개정 법안 냈었죠.
    그네를 믿으면 안돼요.
    저번에 이재오가 군대도 안갔다 온 여자라 그랬나 애도 안낳아본 여자가 후보가 될 수는 없단 소리해도 가만히 있고 그저 수첩만 보고 앉았고..
    새머리당 대표 황씨보세요. 결혼을 많이 해야 해소된다는 둥 헛소리 작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50 영어로 부르는 강남스타일 1 ㅋㅋ 2012/09/02 1,186
147149 커피숍인데...음악을 전혀 안트는 커피숍.. 8 -_- 2012/09/02 3,129
147148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411
147147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3,847
147146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856
147145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073
147144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728
147143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697
147142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1,876
147141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736
147140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550
147139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519
147138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163
147137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003
147136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650
147135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601
147134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420
147133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563
147132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388
147131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987
147130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1,943
147129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899
147128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830
147127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2,881
147126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