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엄마가 보내는거라는 글 보고 궁굼증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2-09-01 10:40:59
초 저학년 엄마에요

수능이라는건 결국 영어. 수학 그리고 탄탄한 독서력이 잖아요.

그럼 초등때에는 영어와 수학만 기본만 하게 맞추어주면 되는거 아닐까요? 기본만 하고 중학교 가면 될것 같은데... 저흰 7살때부터 수학학원다닌애들도 많아서요.

다른 과목은 점수편차가 거의없고
아직도 수학싸움 인가요?

저 수능때는 수학이 어려위서 수학잘하면 유리했거든요


밑에글 읽고 차라리 맘이 편해지네요
결국 별다른 방법이 없고 뽑는대학 마음이니깐요
IP : 211.60.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 10:45 AM (211.60.xxx.69)

    아이 미대보내고 싶진 않은데..
    언어 감각도 좋고 영어도 좋아하고 그런데..

    대학가려면 미대가는게 유리할것 같아요..
    맨날 뭘 그리고 만들고 신기한거 해놓고

    그걸보면서 저도 아이도 고1될때 아이와
    하고 싶은것 보다는 대학 가기 유리한 학과를 선택하는...그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해 보네요.

  • 2. ..
    '12.9.1 10:48 AM (175.113.xxx.161)

    저 고3엄마지만 초1이라면 생활습관과 인성 그리고 기본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입시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

  • 3. 미대도
    '12.9.1 10:51 AM (118.91.xxx.85)

    실기 시험 없애고, 결국 성적으로 많이 봐요. 요즘엔.
    그 유명한 홍대도 그랬다지요....

  • 4. 작년고3
    '12.9.1 10:53 AM (121.183.xxx.144)

    엄마가 다 잘 알고 계시네요.불안해 하지 마시고
    그대로 관리 잘 하시면 될듯해요

  • 5. 맞아요
    '12.9.1 10:56 AM (122.40.xxx.41)

    아이를 위해 엄마가 정립을 잘 하고 계시는듯 한데 기우가 가미됐네요.
    지금처럼 아이가 좋아하는것 위주로 아이가 행복해하는것 위주로 하시는게
    요즘세상엔 답입니다.

  • 6. ....
    '12.9.1 11:14 AM (110.14.xxx.164)

    7 살에 수학학원은 별로....
    엄마가 데리고 하면 아이가 부족한거 파악도 되고 더 나아요
    그리고 지나보니 초등땐 정말 아이가 좋다는거 시키는게 최고에요 중고땐 더 어려우니까

  • 7.
    '12.9.1 11:50 AM (211.60.xxx.69)

    앗 윗님 그런거에요?
    그래서 예중 예고 하는구나..
    그동안 창작물 보여주면 되는건지 알았어요

    감 잡았네요!
    상황을 더 안좋게 몰고있네요..

    수상하기 좋은 그림을 그려야 하는거잖아요
    예전 실기는 그야말로 기본만하면 되었었는데.

    감이 잡히네쇼

  • 8. 독서력
    '12.9.1 1:45 PM (14.52.xxx.59)

    아무 상관 없어요

  • 9. 독서가
    '12.9.1 8:55 PM (203.226.xxx.226)

    왜 상관이 없나요 매우 중요하죠
    어렸을때부터 책많이 읽은 아이들 언어공부 따로
    하지않아도 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49 독서 안 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 하나요? 27 ? 2012/10/28 7,745
169948 신승훈이 노래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3 울었어요 2012/10/28 2,401
169947 네일만 받으면 손톱 밑에 트러블이 생겨요. 5 네일 2012/10/28 1,218
169946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484
169945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541
169944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423
169943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1,775
169942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464
169941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298
169940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414
169939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127
169938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호떡먹지붕어.. 2012/10/28 1,260
169937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스맛폰 2012/10/27 924
169936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331
169935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2,054
169934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454
169933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9,030
169932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182
169931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481
169930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7,368
169929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767
169928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739
169927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584
169926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197
169925 시판 초고추장으로 초무침 괜찮나요? 5 ?? 2012/10/2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