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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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하고 계세요?
1. ...
'12.8.31 5:10 PM (110.70.xxx.156)오연수 머리 깔끔하고 예뻐요
2. 깍쟁이
'12.8.31 5:24 PM (180.65.xxx.171) - 삭제된댓글전 늘 커트예요. 퍼머는 대학다닐 때 딱 4번 해봤어요. 1년에 한 번씩... 그후로는 그냥 커트.
3. 나이들수록
'12.8.31 5:26 PM (120.28.xxx.75)짧은 머리가 어울린다에 한표..
긴머리 어울리는 사람 별로 못봤네요
단발머리로의 회귀를 종용합니다 ㅎㅎㅎ4. 둥근 단발
'12.8.31 5:29 PM (122.32.xxx.129)볼륨매직해서요.
친구들 비해서 머리숱은 좀 있는 것 같아요.5. 단발
'12.8.31 5:55 PM (211.219.xxx.200)턱선약간 내려오는 단발에 웨이브 굵게 살짝 넣었는데 앞머리는 이마가 미워서 어쩔수없이 내리고 컬러도 좀 밝게 염색하고 주변 반응이 좋아요 저도 맘에 들고
6. 42
'12.8.31 6:14 PM (211.179.xxx.90)다들 나이들면 짧은 것이 어울린다는데 저는 지독하게 안어울리네요
원래 긴머리웨이브였는데 다들 나이 어리게 봤어요 --;;;
그런데 스스로 머리카락이 길고 숱이 많아서 어깨로 자르고 웨이브 했더니
다들 왜 잘랐냐고 안어울린데요,,ㅠㅠ 여름내 길었더니 이제 좀 낫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어깨길이 미디움 웨이브를 고수해야할듯해요,,,7. 41^^
'12.8.31 6:18 PM (121.174.xxx.71)단발이 많군요... 저두 짧은 단발에 웨이브 그리고 약간긴 앞머리...
스타일을 바꿀려고해도 이머리가 제일 잘어울리네요...8. 전
'12.8.31 7:27 PM (121.131.xxx.134)브레이지어끈보다 조금 내려오는 긴 파마머리에요
머리숱없고 얇아서 커트는 꿈도 못꾸고 항상 셋팅펌합니다.
비싼 디자이너 필요없다생각했는데 이 원장님 만나고 그생각버렸네요
일년에 딱 2번 30만원주고 펌하지만 결코 하나도 안아까워요
이 원장님 소개해준 친구 평생 밥사줘야할만큼 맘에 들어요 ㅋㅋㅋ9. ..
'12.9.1 12:18 AM (180.71.xxx.253)윗님..거기가 어딘지 살짝만 말씀해주실수없나요?맘에 드는 미용실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