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사용한 대리석 식탁의 의자가 지금 눈뜨고 봐줄수 없는 정도로 껍질(?)이 마구마구 벗겨져요..
밥먹고 일어나면 식탁밑에 떨어져있는 부스러기들로 인해 넘 스트레스 받는중..
산지 2년 막 넘으면서 시작된 벗겨짐이 이젠 앉는부분은 물론 등받이까지라
눈가림으로 샀던 방석들도 소용이 없네요.
100만원에 가까운 비싼돈주고 산건데 이렇게 거지같이 만들어놔서 속터져요...
본사에 전화했더니 무상기간 끝났다고 유상 as받으라는데 그 비용이 생각보다 꽤 쎄서 그냥 새의자 하나 사지 싶은 정도라...
천갈이 같은거 생각해봤는데...실제로 해본 집 본적도 없고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몰라서 여기 여쭤봐요..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해보시고 만족하시는지 추천해주실곳 있으신지등등..
해보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전그냥 남편이랑같이갈았어요
뒤집어서 타카로박힌거빼고 분해해서
천씌우고다시타카로박고조립!
앉는 부분만 떼내서 하는건 블로그등 검색해서 보긴 했는데 저희 의자는 등판까지 연결된거라 등판을 뜯기 힘들거 같아서요...ㅠㅠ
10 여년 전 이사오면서
식탁천갈이 했는데
지금까지 멀쩡하게 잘 씁니다.
교차로에 천갈이 광고보고 전화했구요.
가죽의잔데 엘지인조가죽으로 천갈이 ... 가격은 아뭏든 새로 산 거보다 훨씬 싸요. ㅎ
천.갈이 물어보니 등판이랑 연결되있어서 가격이 비싸더군요
하나에 16맘원 4개면 64만원... 가는곳에서 차라리 새로 사세요....
그래서 중아트가에서 4인식앙 95만에 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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