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독 끼가 있는여자

ㅁㅁ 조회수 : 13,288
작성일 : 2012-08-31 11:06:59
연수를 왔는데 남녀가 섞여있는데요
유독 오바하는여자가있어요
결코 예쁘지않는데 오바하는 웃음소리
첨보는 남자사원과 찰떡궁합이되어 벌써 친해지구
교육생사이에선 벌써 사귄다 소문이돌고
첨보는 남자여자 안가리고 금방 농담걸고 받아주고
전 뛰어난 미인들이 이런 성향이있는줄알았는데
전혀아니더라구요 소위 남자좋아하고 노는거좋아하는여자
이게역술인들이 말하는 도화살이란건가요
외모가 평범한 여성이 좀 유별나서 궁금하더라구요
IP : 110.70.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1:09 AM (119.67.xxx.202)

    뛰어난 미인들은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차갑고 도도하지....

  • 2. ff
    '12.8.31 11:09 AM (1.224.xxx.77)

    안예쁘니 관심받으려면 끼라도 부리면서 살고픈가보죠..

  • 3. .......
    '12.8.31 11:34 AM (122.36.xxx.75)

    뛰어난 미인은 알아서 벌들이 오고
    추녀는 내가 추적해야 남자들이 옵니다

  • 4. ㅠㅠ
    '12.8.31 11:46 AM (175.195.xxx.7)

    저혈압에 욕심없고 인기 많은거 싫고 남자가 목적 아닌데..
    그냥 타고난 사교적인 사람도 있어요..
    그냥 상냥해서 말 잘 받아주고 그래요..
    목소리도 좀 크고..
    이런걸 끼로 보시는거군요...ㅠㅠ
    전 마음은 안그런데 끼있는 여자였군요..

  • 5. 끼없는뇨자
    '12.8.31 11:46 AM (222.100.xxx.36)

    난 부럽드만 그런 스타일.

  • 6. ㅠㅠ
    '12.8.31 11:4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못생기고 끼도 없는 여자.... 노처녀됨.
    바로 접니다;;

  • 7. 남녀공통
    '12.8.31 12:03 PM (211.224.xxx.193)

    끼있고 바람피는 사람들중에 미남미녀는 드문거 같은데요. 오히려 생긴건 너무 친근스럴정도로 평범한데 그 머리속에 끼가 그득한 사람들이 다 바람둥이고 양다리예요. 오히려 미남미녀가 외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남미녀인 경우 외모는 번듯한데 그닥 정신세계는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외모가 너무 잘나서 다들 못오를 나무인줄 알고 덤벼들질 못해서 오히려 외롭게 지내는 경우 많습니다.

    바람둥이는 외모보다 성격인것 같아요. 말잘하고 사교성있고 이성에 대해 호기심많고 그럼 바람둥이 되는것 같은데요

  • 8. ..
    '12.8.31 12:17 PM (220.93.xxx.123)

    사교성이 좋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나대는 사람 싫어하죠...
    남자들한테만 그런거면 좀 문제있겠지만 여자들에게도 싹싹하고 말잘하면
    그냥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 아닐까요.

  • 9.
    '12.8.31 12:38 PM (218.235.xxx.169)

    편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예쁘다는 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애들이 좀 불편해하더군요...

  • 10.
    '12.8.31 12:53 PM (218.235.xxx.169)

    남자들하고만 친하다고 해서 욕심많은 건 아닙니다.
    그냥 편하게 대할수도 있는 거예요..그리고 님글보면 그 여자분이 리액션을 잘해 주는 걸 수도 있어요.
    여자들은 뭐랄까 욕심이 많아요...
    자기보다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약간 깔봐요... 그래서 여자애들 참 싫어했어요.
    제가 못생기고 뚱뚱하고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약간 깔보고 이런 애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원글님이 오히려 욕심이 많아보이세요...
    그 여자분 질투하시는 거 아니세요?

  • 11. 끼가 아니라
    '12.8.31 2:27 PM (80.203.xxx.221)

    사교적인듯요... .사람욕심 많은 사람.
    그그분이 원글님에게 피해 준거라도 있나요. 단지꼴사나워서 글 올리신다면 원글님은 루저~

  • 12. 그러게요
    '12.8.31 3:57 PM (112.72.xxx.181)

    저도 원글님이 그 여자를 깔보면서 못생긴게 못소리도 크고 나댄다..이렇게 읽혀져요.

    뛰어난 미인도 사교성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고
    미인아니지만 사교성 있는 사람도 있고 없고 다 다르죠.

    원글님은 혹시 얼굴도 아닌데,사교성도 없는건 아닌지요.

    저도 원글님이 그 여자를 질투하는걸로 보여요.

  • 13. ??
    '12.8.31 7:26 PM (1.235.xxx.235)

    그냥 사교성이 좋고 (남녀 다 잘지낸다면서요??)
    목소리 크고 (웃음소리 들리고) 쉽게 쉽게 남들과 잘 친해지는 성격이
    눈에 거슬리는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꼴사나워하는 원글님이 안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02 친정물건 7 호빵이 2012/09/10 2,530
150301 황금사자상’ 피에타, 또 얼마나 잔혹할까/한겨레 3 피에타 2012/09/10 2,843
150300 아이 듣기 usb,용량 얼마짜리가 적당할까요? 2 중학생맘 2012/09/10 819
150299 국내 미취업자 대졸은 다 어디가는걸까요? 13 ... 2012/09/10 3,083
150298 차범근 감독 은근 멋있네요... 4 젬마 2012/09/10 2,461
150297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0 578
150296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289
150295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144
150294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4,943
150293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075
150292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796
150291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300
150290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259
150289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089
150288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414
150287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007
150286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106
150285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379
150284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389
150283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6,847
150282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388
150281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180
150280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736
150279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589
150278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하자 2012/09/10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