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옆인데요

지금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2-08-31 09:05:00

우리집 옆이 중학교에요.

지금 베란다 문열어 놓고 있는데 아이들 리코오더로 old black joe 연주하고 있는데

소리가 청아하고 넘 이쁘네요

피아노반주에 맞춰 하기도 하고.. 1교시에 음악인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배운노래인데 건 30년전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배우나보네요.

 

중학생 무섭네 어쩌네 해도 ...저렇에 합주하는소리 들으니 그냥 이쁩니다.

이래서 음악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하나보네요.

 

 

 

IP : 14.5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0:23 AM (211.179.xxx.90)

    우리애도 플룻을 하는데 서투르지만 일년에 한 번씩 발표회할때 가보면
    배운지 몇 달 안된 아이, 1년넘은 아이 다같이 섞어서 어설프게 삑사리도 나고 그러지만
    듣다보면 감동이랍니다,,,넘 이뻐요,,,
    선생님을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들 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74 김광석 라이브.... 그냥 잠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5 유채꽃 2012/10/16 1,051
164973 홍천 살기 어떤가요 2012/10/16 1,300
164972 밤 2시쯤 되면 어떤 방송에서 가요전문채널이란 프로가 있어요. 가요전문채널.. 2012/10/16 600
164971 사춘기아이랑보기좋은영화 4 추천합니다~.. 2012/10/16 1,007
164970 아기가 돌 지나니 같이 외식이 가능하네요! 8 ㅋㅋ 2012/10/16 1,841
164969 아으 아래 변비 글보다가 토할뻔했네요. 15 ㄹㄹㄹㄹㄹ 2012/10/16 3,277
164968 미국메이시에서 더블웨어색상고민중이에요 4 에스테로더 2012/10/16 2,760
164967 아기 이유식 전자렌지에 데워주면 몸에 안좋겠죠??,, 근데 넘 .. 4 으아아아 2012/10/16 5,537
164966 멀리서 소개팅하러 갔는데 밥도 안 사는 여자분들 많더군요 33 멀리서 2012/10/16 9,556
164965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갈등이 줄어들까요 2 맞는말인가 2012/10/16 2,168
164964 아버지와 딸 2 샬랄라 2012/10/16 1,293
164963 고양이나 강아지 새끼는 정말 작더군요 2 집사 2012/10/16 1,187
164962 멀리서 온 손님에게 수제비는 좀 아니지 않나요? 49 옹졸녀 2012/10/16 14,339
164961 결혼에 형제자매간 순서, 요즘은 의미없죠? ㅇㅇ 2012/10/16 888
164960 '신과인간' DVD 를 구할 수 있나요? 신과인간 2012/10/16 978
164959 중국에서 플라스틱 생선이 나왔네요.. 5 대륙의기상 2012/10/16 1,494
164958 朴,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논란에 "좋은 일 하겠다는데.. 2 샬랄라 2012/10/16 1,121
164957 집에 손님오는거 부담스러워요. 20 손님 2012/10/16 12,410
164956 국산 유모차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받아요! 2 어려운유모차.. 2012/10/16 2,116
164955 부모님 영양제 복용말인데요 1 영양제 2012/10/16 964
164954 제 딸은 정말 손오공에 푹 빠졌어요 9 2012/10/16 1,419
164953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1 초보맘 2012/10/16 613
164952 마트에서 회 사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3 ... 2012/10/16 3,183
164951 안방 도배지..블랙계열...영 아닌가요? 23 dma 2012/10/16 3,366
164950 부활 정동하씨 노래 잘하나요? 28 ..... 2012/10/16 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