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듣기로는
'12.8.30 6:44 PM
(14.40.xxx.61)
거기 면허를 따셔도
영어가 안돼서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구요...
2. 원글
'12.8.30 6:46 PM
(39.116.xxx.50)
남편은 영어를 곧잘합니다
의사소통은 무리없어요
3. 음
'12.8.30 6:48 PM
(175.252.xxx.168)
언어가 관건 맞아요. 약사는 모르겠는데 의사하시다가 캐나다 이민가신분은 봤어요. 거기서도 의사. 근데 워낙 영어와 불어를 잘하셨어요.. 이민 자체는 괜찮은데 여기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드신데 타지에 가시면 더 힘들지 않으실까요...?
4. 원글
'12.8.30 6:50 PM
(39.116.xxx.50)
옆에 병원장만 바뀌지 않으면 좋을텐데. .
안되면 안된다고 되면 된다고 자주 바뀌니 꾸준히 한자리에 있는 본인이 힘든가봅니다
물론 안될때가 더 많으니 그렇겠지만요
5. 음
'12.8.30 6:54 PM
(14.52.xxx.59)
그정도 힘든건 돈벌고 사는데 감수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 병원장 몇명 때문에 이민을 가면 캐나다는 그 몇백배로 힘들것 같은데요
너무 대인관계나 스트레스에 취약하신것 같네요
6. 원글
'12.8.30 6:58 PM
(39.116.xxx.50)
자세히 안쓰려고 했는데 댓글보니 자세히 써야할것 같네요
바뀌면서 반년씩 문을 닫아버리니 혼자 약국 지키기 좀 그랬을것 같아요
이게 사실 여러번 반복..글구 말하기 좀 그렇지만 지방인데 매달 수입이 차마 제입으로 이야기하기 그럴정도랍니다
7. ..
'12.8.30 6:59 PM
(14.52.xxx.192)
캐나다는 모르겠고..
미국에서는 약사라는 직업 정말 좋아요.
베네핏도 짱이고요.
직장생활도 한국과 같은 '갑''을' 같은 분위기도 없고
영어가 되신다고 하니
괜찬을거 같습니다.
8. ddd
'12.8.30 7:04 PM
(39.119.xxx.250)
한국에서 적응 못한분
외국에선 적응 잘하는 경우 많이 받습니다.
원래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인데서 살면 상처 받아요
그런데 의사한테 열등의식 느껴서 그런건 아니죠?
그런 문제로 이민가면 안되는데..
9. 영어
'12.8.30 7:04 PM
(39.117.xxx.66)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가능하시면 가는것도 괜찮죠. 우리나라처럼 의사 눈치 볼 필요없고 소신껏 일하면 되니까요.
페이는 미국보다 조금 낮은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 캐나다 약사 면허 타는 방법도 있을텐데 꼭 부부가 몇년씩 떨어져 캐나다에서 공부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0. ....
'12.8.30 7:04 PM
(175.125.xxx.69)
약사는 모르겠고..
한국에서 의사하다 이민가서 캐나다 의사시험 못붙어서 백수로 살거나 다시 한국 돌아오는 사람은 정말 많아요.
11. 영어
'12.8.30 7:06 PM
(39.117.xxx.66)
그리고 전문직이여도 외국에서의 인종차별은 있을겁니다.
캐나다도 동양인들에 그다지 우호적이진 않다고 들었어요.
교포 2,3세들처럼 그곳에 기반이 있는게 아니니 그런것도 감안하셔야 할 듯 싶네요.
12. ..........
'12.8.30 7:10 PM
(172.218.xxx.45)
영어를 곧잘 한다는 의미가 무언지 모르겠구요
현실적으로 무언가 확정이 되서 여기 온다는 예기도 잘 이해가..
그냥 이민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같은데요
이런데 말고 이주공사,,캐나다 사정잘 아는 이주공사랑 예기 해보세요
현실은 또 다를수도 있거든요
13. 원글
'12.8.30 7:13 PM
(39.116.xxx.50)
역시 82가 좋구요
이렇게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의 댓글
넘 감사드려요
전 아무것도 몰라 답답해하고만 있었는데
열등의식은 아니구요 영어님의 댓글처럼 자기 소신을 못펴서 그런느낌이구요
그냥 제가 이왕 할꺼면 남편이 지금껏 넘 힘들어하는거를 봐왔기에
거기생활이 어떤지 본인직업과 별개로 좀 느껴보라고 거기서 면허 따게 하고 싶네요
거기생활이 안맞으면 면허를 따서도 안할 수도 있구요
전 어차피 여기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아니다 싶어 돌아와도 다시 시작할 수 있기에....
14. ....
'12.8.30 7:15 PM
(172.218.xxx.45)
갭 매장에서 일할정도면 영어 엄청,,거의 네이티브 정도로 잘하는건데요
대부분 네이티브가 일하던 데요,,,
15. JO
'12.8.30 7:19 PM
(116.123.xxx.188)
캐나다는 모르겠는데 미국은..
직접 약국차리시는거 아니면 취업이민은 반대입니다
예전 미국살때 제 친구가 Rite Aid약사였어요. 미국대학에서 박사까지 나왔고요..처음엔 취업비자로 취직했고 영주권도 1년만에 금방 나온다고 큰소리치더니..Rite Aid가 미국에선 상당히 큰 회사인데도..영주권은 커녕 4년만에 정리해고당했어요..미국경기가 안좋아서 외국인부터 짜르더라구요
급한대로 결국 한인약국에 취직하기는 했는데 월급도 훨씬 적고 더 많이 일해야되더라구요..
외국까지 가시는거라면 잘 알아보고 가세요
약사하면 잘나갈 줄 알았는데..요즘은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16. 음...
'12.8.30 7:23 PM
(116.32.xxx.167)
영어 되시면 일단 캐나다약사 자격에 필요한 영어시험부터 보세요.
한국약사들 대다수가 영어가 첫번째문제거든요.
약사시험 자체는 워낙 족보도 잘 되있고 동영상강의도 많아서 어렵지 않아요.
영어시험 통과후에 온라인강의로 공부하시고 쪽집게강의 받고 시험보세요.
캐나다에서 건 미국에서건 약사일은 한국보단 좋을수 있어요. 보험문제 해결하기 이런 것들의 키만 잘 잡으시면.
우리나라보다 어느면으론 나은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병원쪽은 확실히 언어문제로 나이트부터 하는경우가 많은데 약국은 그렇진 않을거에요.
캐나다도 아마 인턴제도 있을텐데 인턴때 열심히 배워두시구요.
그리고 꼭 이민가지 않더라도 시험보고 자격 가지고 계시라고 하세요.
직장인들 마음속에 사표들고 다니듯 캐나다약사 자격있음..언제든 때려칠 수 있는 마음가짐이나 훨씬 편안할거에요
17. 약사
'12.8.30 7:24 PM
(218.156.xxx.17)
제가 한번 해볼려고
알아 봤었어요 저는 영어때문에 몼했지만
나이가 젊으시고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면
한국서 약사 하시는 것보다 훨씬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전공시험은 거의 다 붙는데
영어시험에서 거의 떨어지거든요 .
네이티브한 영어가 되어야 합니다
그곳 약국에서 여기처럼 환자들과 의사소통을 하여야 하므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가 관건입니다 100%영어시험이라고 보면 됩니다
100명이 면허 시험 보면 1명된다 하면 영어 잘하는 사람입니다
전공시험은 다 붙습니다
호주 캐나다 미국 다 여기보다 보수도 괜잖고 근무여건도 한국보다 훨씬 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업에대한 만족도도 좋구요
영어가 되신다니 도전해볼만 합니다
18. 원글
'12.8.30 7:27 PM
(39.116.xxx.50)
영어가 관건이라는 글이 많네요
시험을 따로 본적은 없지만 외국나가서 외국인과 의사소통은 무리가 없었어요
외국인이 영어를 잘한다고 할정도니까(심각한데 자랑해서 지송)
글구 약대다닐때 늘 탑이였으니까 공부는 좀 잘한듯합니다
19. 약사는 아니지만
'12.8.30 7:33 PM
(68.98.xxx.137)
약사와 관련도 없지만서도..
조금은 아는데
영어에서 취업이 100%결정된다고 봐야합니다.
한국에서 와서 공부해서 시험은 웬만하면 다 합격을 하는데 영어가 항상 그래요.
20. 약사
'12.8.30 7:49 PM
(218.156.xxx.17)
캐나다약사 면허 받으면 자동으로 영주권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남편분도 제가 알고 있는정도는 다 알고 계실거예요
캐나다 미국 약사면허 공부하는 약사들이 꽤있을거예요 전공시험대비해
함께 공부하는 곳도 있을 거예요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면허 따놓으면 손해 볼 것 없고 그곳에 가셨다가 정 적응 안되면 다시 한국 들어와
약국 또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21. 외국인이
'12.8.30 7:50 PM
(14.52.xxx.59)
영어 잘한다고 했다는거와 거기서 약사로 먹고 사는건 완전 다른 차원이죠
22. ...
'12.8.30 7:54 PM
(59.15.xxx.61)
국내에서
약국을 옮기는 건 생각해 보셨나요?
요즘 신도시도 많이 생기고...
외국 가느니
국내에서 다른 방도를 구해보는건 어떨런지요?
23. 지금 여기서
'12.8.30 8:42 PM
(121.146.xxx.50)
못한다면 지구 어디 가서나 마찬가지...
24. 그게
'12.8.30 9:14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그게 문제면 약국이전을 고려하셔야 하지 않나요?
이민가시는 것도 좋은데,
그 문제로 이민은 해결책은 아닌 것 같아요.
25. 글쎄요
'12.8.30 9:28 PM
(111.118.xxx.79)
전 원글님 남편분 이해가 가요. 사실 전 한국에서 의사고, 미국 의사면허도 취득하고 이번에 미국 지원하는데요. (영주권자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의사든 약사든 솔직히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살수는 있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진료환경, 시스템 회의를 느끼는 부분도 있고, 또한 하고싶은걸 하고 내시간도 갖고 싶어 미국행을 택하고 준비를 해서 곧 나가요. (참고로 30대입니다 ^^;;) 의사는 매년 미국이나 영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 나가는 숫자가 늘어나는데 약사는 어떤지는 잘모르겠네요. 정확히 어떤 이유로 나가려는것인지 냉정한 고민이 필요할것입니다. 현실에 대한 도피로 해외행을 택하기엔 이민자로서의 삶이라는게 녹록치 않거든요. 이유가 분명하고, 나가려는게 정해지면 약사 면허 시험 준비하시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겠네요. 영어는 꾸준히 준비하셔야 하구요. 저역시 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미국에서 살았고, 또한 의사로서도 미국에서 2년간 익스턴쉽을 했던터라 영어는 웬만한 사람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직장에서 맞닥뜨리면 헤맬때가 많아요.
26. ...
'12.8.30 9:29 PM
(180.69.xxx.223)
근데 캐나다는 날씨가 춥지 않나요? 이왕이면 호주가 나을지도~
27. 이민에 대해
'12.8.30 9:29 PM
(58.168.xxx.7)
호주 이민생활 3년차예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만 말씀드릴께요.
저흰 이민준비만 사년정도 하고 이민왔어요. 당연히 영주권 취득하고 이민왔구요.
언어는 여기 친구들과 몇시간동안 수다 떨정도는 되지만, 그 정도면 한참 먼거랍니다.
제가 살아보니 이민생활에서 중요한건, 첫째 영주권, 둘째 언어, 셋째 돈 or 기술이더군요.
지금 님의 상황을 보니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는 방법이나 길은 전혀 보이지 않네요.
언어는 한국에서 영어 꽤 한다는건 별의미 없어요.
젊을때 외국에서 학교 다녔거나, 생활해보신 분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영주권 없이 외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 돈 까먹는거 순식간이예요. 공부하고 생활비 생각하시면 최소한 억은 있으셔야 할거예요.
지금 현재 님의 남편은 한국에서 약사로 비교적 괜찮은 사회계층이지만, 외국 나가면 학벌과 자격증은 휴지조각이예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하죠. 여튼 자격을 다시 얻을때까지는 우리나라에 공부하러 온 영주권 없는 필리핀 또는 방글라데시 같은 학생들과 별다를 바 없는 사회계층이 되버립니다.
그게 현실이예요.
28. 원글
'12.8.30 10:19 PM
(39.116.xxx.122)
약국이전은 몇번 했었답니다
그나마 지금은 가장 오래 된거랍니다
전 또 이전 한다구하면 미쳐버릴것 같아요
차라리 새로운 도전이 나을것 같아 그나마 고려중입니다
글구 비용은 우선 공부하는 동안 친정도움으로 2억정도는 지원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영어는 댓글을 보니 제가 너무 무지했는것 같네요
늘 해외 나가서 남편이랑 있으면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어서 괜찮다고 착각했는데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겠군요
또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다들 넘 좋은 조언이라 많은 도움이 되네요
29. 그게
'12.8.30 10:37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언어야 완전 맹탕은 아니신 듯 하니
열심히 하시면 될 거고요.
약사 시험도 뭐 공부 잘하셨던 분이시면 열심히 하시면 될 듯 하고요.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면서 추진하셔도 좋겠고요.
아마 남편분이 사업(약국운영하는 것도 자영업이니까...)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으신 것 같으면
한 번 도전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30. 미국 약사 자격 패스 한 사람
'12.8.30 10:41 PM
(116.32.xxx.167)
약사 아닌 분들의 카더라는 믿지 마시구요.
캐나다 약사나 미국 약사 따면 개업이 아니라. 일단은 약국 체인에서 인턴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대부분 약국 대형 체인에서 일을 하게 되죠.
그런 경우 연봉은 7천~1억 언저리에서 형성 됩니다.
개업? 이런건 거의 없어요.
네일아트? 헐...
약사 자격증 따고 랭기쥐 프라블럼 딱히 없으면 살짝 있어도 인턴 끝내고 일하면서 자연스레 익혀지고 훨씬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어요.
그냥 이민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얘기들 듣고 믿으시면 곤란하죠.
31. 약사
'12.8.31 12:15 AM
(202.65.xxx.9)
뭐...현실적인 대안을 말씀드리자면,
미국약사, 캐나다 약사...전공시험은 어떻게든 다 붙어요. 그런데 영어가 큰 걸림돌이지요. 미국약사의 경우는 토플 iBT 스피킹 컷이 굉장히 높아요. 그걸 통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캐나다 약사는 잘 모르지만, 미국약사 시험이랑 같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준비를 더 잘 할 수 있어요. 시험만 apply하고 시험일에 미국에 가서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파트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시고, 1차 시험과 토플 성적을 확보하신 후 이민을 고려하실 수 있을거에요. 영어가 안되는 분들은 토플에서 많이들 좌절하고 포기하는데요...사실 토플 통과하고 나서도 2차 보드시험에서 떨어지는 분들도 많아요.
아...젊은 약사님이라서 미국이나 캐나다 학교를 편입해서 졸업을 해야 하는건가요? 전 늙어서 걍 시험만 보면 되는데, 어느 년도 이하는 학교를 다시 다녀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흠...그럼 좀 걱정되시겠네요.
32. 첨언
'12.8.31 1:02 AM
(175.125.xxx.69)
거의 대부분의 전문자격증 취득은 미국보다 캐나다가 까다로워요.
33. 잘 모르지만
'12.8.31 1:15 AM
(121.134.xxx.102)
건너건너 들은 얘기로도,,
미국약사의 경우,
영어 토플 성적이 가장 어려운 관문이라고 하더군요..
영어 웬만히 하는 경우,,다른 파트는 거의 다 통과하는데(ibt 각 파트에서),,
스피킹 부분에서 과락을 많이들 한대요..
과락 컷이 26점인가 그렇다는데(30점 만점 중..),
스피킹에서 그 성적 받으려면,,어릴 적 영어권 국가에서 살았거나,,거의 네이티브 수준이라야 가능한 것 같더군요.미국인과 의사소통이 아주 자유로운 사람도 그 성적 내기 어렵다고 하더군요,,,생활 회화와 토플 스피킹은 수준이 다르니까요.
약사시험 통과하더라도 몇 년(2년인가..?)이내에 영어 성적 통과 못하면 도루묵이라고 들었으니,
알아보시고,영어부터 준비하는 게 우선 인 것 같구요..
또하나,,
요즘은 세계경제가 안 좋아서,,
미국의 경우,,미국약사 자격이 있다해도,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닐 경우,
스폰을 못 받을 경우,,가차없이 짤려서,,미국체류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들 합디다..
외국인이 해고 일순위인가봐요..
물론,,위에 어느 님이 쓰신 것처럼,,급한대로 한국계 약국에서 스폰 받고 일하면서 비자 받으면 되기도 하겠지만,
세계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선,
외국인은 어디에서든,,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
그 나라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직업인 경우엔 체류가 쉽겠지만,(우리나라에서도 3D직종에 외국인 취업이 많잖아요?)
내국인들도 선호하는 직업인 경우엔,,외국인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더군요..
물론,,,약사는 요즘 미국에서 선호 직업이구요..연봉도 굉장히 좋다고들 들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성공하시길..
34. 2012
'12.8.31 3:39 AM
(95.222.xxx.84)
한국에서도 약사면, 강한 의지력이나 공부기본기는 탄탄하다고 봐야하는데
무슨 10대20대 진로 방황하는 사람에게도 아니고, 아무한테나 여기서도 못하면 나가서도 못한다. 그런 말 좀 하지마세요.
외국생활 체질에 맞는 사람은 한국에서랑 달리 잘 사는 사람도 많음! 그건 나가서 살아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거고.
이 나라 저 나라 많이 돌아다녀본 나로썬,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참 가당찮게 여겨짐
그런 말은요
한국에서 수능점수 바닥인 애가 "미국에 의대합격하기 쉽나요?" 이런 질문하는 애들한테나 하는거 ok?
35. ..
'12.8.31 4:08 AM
(66.183.xxx.117)
약사 쪽은 아니지만.. 다른 의료보건 쪽을 잘 아는 사람인데요.. 캐나다고요. 자격증은 확실히 캐나다가 미국보다는 더 까다롭습니다. 워킹비자도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까다롭습니다 (자국만 보호) 대신 이민은 캐나다가 더 쉽지요. 한국에서 약대 다닐정도 수석할 정도의 머리라면 공부는 어렵지 않으실거라 봅니다. 제가 한국에서오신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이런 분들 많이 핸들하는데...영어가 상당 수준이 되지 않고는 정말 어렵습니다. 대화의사소통 이정도로는 불가능입니다. 영어 공부를 많이해서 자격 먼저 만들어오시는게 시간 단축되고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도 말하고 듣고 실전에선 또 다릅니다. 이건 부닥쳐보면서 배우는 수 밖에요. 보통 최소한 IELTS 6.5 정도가 대학 공부할 레벨이고 자격시험 볼 레벨은 자격증에 따라 다르지만 스피킹은 IELTS 7.5-8.0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 내이티브 수준이여야한다는 말이죠. 결론은 영어가 관건입니다.
36. ..
'12.8.31 4:09 AM
(66.183.xxx.117)
자국만 => 자국민
37. 지금 캐나다
'12.8.31 4:10 AM
(99.255.xxx.207)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웃중에 한국에서 약사하시던분인데
여기서 캐나다 약사 자격증 공부중이신분이 있어요.
1차 시험은 한국에서 패스하고 오셨구요.
2,3차 시험 한꺼번에 붙는것 목표로 공부 중이세요.
남편분도 전문직이신데 가족이 영주권 한국에서 얻어서 이민오신 케이스구요.
캐나다가 미국보다 약사 자격증 따는게 까다롭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캐나다는 다민족국가라 약사가 백인만 있지 않고 다양해요.
약사 자격증 있고 영어 스피킹 잘 하시면 잡을 얻는건 문제 없으실 거예요.
여러분들께서 자세한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도 학교 때문에 토플 시험 보려고 알아본바에 의하면
토플점수는 한국에서 따 오는게 백번 나아요.
스피킹 부분이 원어민 기준이라 왠만큼 해서는 점수 받기 어렵답니다.
자격요건으로서 토플 점수는 한국에서 취득해 오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영주권 취득해 오시는게 낫구요. 그동안 영어나 약사시험 1차 패스 하신다던가
스텝 바이 스텝으로 준비해 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세상에 어떤 일이든 내가 경험해보기 전엔 알수 없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화이팅!!
38. 모나리자
'12.8.31 5:22 AM
(67.193.xxx.135)
캐나다 약사 대우 좋아요. 1년에 9만~10만불이랍니다.
근무시간도 짧아요.5~6시면 약국문은 거의 닫아요.
캐나다 이민이 한국에서 신청하는 경우 문이 거의 닫혔지만
젊은 분들 여기 대학에서 공부하시면서 신청하는 경우는 대부분 영주권 주는 걸로 바뀌었어요.
공부하시다가 일하실 거면 괜찮으실 거 같아요.
39. 허허
'12.8.31 5:59 AM
(99.187.xxx.8)
미국약사가 좋다구요?
옛날 얘기구요.
완벽영어 미국아이들도 취직 못해서 난리인데 지금 어느시절 얘기 하세요?
미국도 다 전문직으로 몰려서 약대는 이미 포화상태에요.
올해 약대 졸업 해서 취직못한애들이 많은데 미국와서 약사는 반대입니다. 시험도 어려워요.
그리고 이민이란게 애들 교육때문에 오신분들은 힘들어도 참고 견디시지만
아이도 없으신데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무엇으로 달래시게요.
아이들 교육때문에 대부분 만족하고 사시죠.
40. canadamom
'12.8.31 6:10 AM
(69.159.xxx.64)
안녕하세요.
저는 Canada에 이민 와서 살고 있습니다.올해로14년이 되어갑니다.
저의 남편은 이곳 약사입니다.한국에서 15년 약국 하다가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곳 약사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참고로 저의 남편은 지금 한국에 계신 몇 약사님과 일주일에 한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두분은 시험에 합격하셨지요.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공부 모임은 아닙니다.
저의 남편이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진행중인 모임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41. 한마디
'12.8.31 8:02 AM
(118.219.xxx.244)
같은 약사로서 원글님 남편분 마음 십분이해됩니다.꼭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마음은 저도 뜨고싶네요.의약분업후 너무 힘드네요.
42. ````
'12.8.31 8:34 AM
(124.56.xxx.148)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남편도 약산데 수완도 없고 돈도 없고 있는건 끈기인데 여기저기 이전하면서
고생 무지했어요. 원글님 아직 젊으신것같은데,,그리고 그정도 돈이 있으면 한번정도 이전하는게 낫지 않
을까 싶네요. 저희도 송파구에서 약국하다가 지금은 아주 시골로 이전했어요. 경기도 시골이라,,,얼마나 시
골이냐면 인테리어 하러온 사촌제부가 납치당하는줄 알았다는,,,ㅠㅠ 처음 남편도 자리보러갈때 남자지만
납북당할까봐 불안할 정도였다면 웃으실려나요?~~면단위 삼거리에서 하는데 잘되는 병원밑에 약국이 없어
개척해서 들어가느라 고생했어요. 정말 눈물날정도로요.그만큼 절박했구요. 시골이라 일단 저렴해요. 노인
분들이 많아 영업도 잘 됩니다...나중에 지역 약사회에 들어가보니 그지역 약사분들은 규모도 작고 사이가
돈독해서 서로 자리넘겨주기도 하고 소개도 많이 해주더군요.사실 번듯한거 싫어하는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저희도 강남한복판에 살다가 약국이전할때 마음이 안좋더군요. 집도 일산으로 옮겼구요.출퇴근이 한시간 거
리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삽니다.제 애기는 돈 많이 들이지 마시고 외진곳으로 알아보심도 좋다는 거죠.
불과 얼마전 아는 약사분 의사랑 같이 다른 면단위에 소액으로 개업했는데 잘하고 계세요. 서울, 신도시등은
너무 투자금액이 크고 위험부담도 큽니다.저희도 그동안 서울,,신도시 다가봤지만 수지타산 맞추기 만만치
않더군요.
43. 지나칠 수 없어서
'12.8.31 8:39 AM
(204.85.xxx.155)
저는 제가 약사이고
남편이 국비유학을 와서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님 남편말씀은 구구절절 무슨 말인지
어쩌면 원글님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 여기와서 1년 조금 넘게 산 걸로 느끼는 것은
한국에 그냥 있으신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가 조언한다고 해서
그대로 하실 리는 없지만,,,
저희는 지금 둘다 한국으로 가면
돌아갈 직장도 있고 서포트도 받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시간을 선물로 느끼지
만약에 여기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야 한다면
단연코 노!!!!!!!입니다
내 나라가 아닌 곳에서 산다는 것이 그렇게 녹녹한 일이 아니구요
또 내 나라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었어서가 아니라
뭔가 그래도 남이 볼때 멀쩡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힘들듯 싶습니다
약국운영이 그렇게 어려우시면
페이약사를 하심 어떠실지요
부인되시는 분도 버신다니
만족은 못하셔도 객관적 기준에선
넉넉히 사실 수 있지 않겠어요?
자존심이나 페이로 좀 그럴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돈을 몇억씩 더 들이고
어찌 될지도 모르고
적지도 않은 나이에 너무도 불안정한 환경에 처하게 되고
가족이 헤어져 살게 되고,,,,
이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44. 약사
'12.8.31 9:04 AM
(211.184.xxx.199)
대학병원 알아보시면 어때요?
특히 지방 대학병원은 약사 구하기가 아주 힘들다고 합니다.
페이약사를 고려하시다면 대학병원쪽도 알아보세요
45. 구경하는 이
'12.8.31 9:27 AM
(14.32.xxx.210)
질문글도 댓글들도 모두 공감하면서 읽던 중입니다.
그런데 미국약사던 캐나다약사던 모두 녹녹치않고 험난해 보이는데 그 어려운 과정을 다 거치고 약사자격증을 얻으면 그 이후로 일이 술술풀리나요?
그 자격증만 들고가면 그냥 취업이 뚝딱!
아니지요?
그 이후로 더 험난한 일들을 겪어야하고 어쩌면 자격증은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요?
고등학생딸아이가 약대진학을 생각해보던차에 저도 솔깃해서 읽었는데 자격증취득이후가 더 궁금해지네요
46. abby
'12.8.31 9:28 AM
(67.212.xxx.247)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시건 다 맞아요..
전 현재 캐나다 거주고, 저희 신랑, 이모가 여기서 약사에요.
첨에 와서 1년간 시험에 안되서 정신과 다녔어요.
잘나가던 약사가 여기서 시험도 안되고 이모부도 여기서 공장다니고.. 그래서 부부사이도 넘 안좋아지고(이모부가 이모를 원망함.. 이모가 오자고 해서 온거라서..) 이모는 1년간 정신과 다니고 몇달은 정신병원까지 입원했어요..
어려운 시기 지나서 1년후에 이모가 약사 시험붙고 여기서 약국 체인점에서 약사로 근무합니다.
15년전 얘기에요. 지금은 완전 자리 잡으셔서 페이 엄청 세게 페이 약사하세요. 1년에 한번씩 크루즈 여행 다니고, 또 여기가 노후에 연금이나, 등등 좋아서 한국보다는 낫겠죠.
사람이 한번 떠나고 싶다고 맘이 들면 정말 멈출수가 없어요. 남편분이 떠나고 싶다고 얘기했다면 멈추기가 힘들꺼에요.
최소한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우선 영주권을 받아서 오는게 좋을것 같고요. 영주권 요즘 빡세던데 옇튼,"머피의 이민" 이 사이트 찾으셔서 참고하세요. 전 스스로 영주권 신청하고 받아서 왔는데 머피의 이민 사이트와 캐나다 이민공식 사이트를 참고해서 수속했어요.
남편분이 먼저와서 시험붙고 부인이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둘이와서 맨땅에 헤딩보다 남편이 먼저와서 자리잡고 오면 좀더 쉽겠죠.. 물론 떨어져 있는 게 좀 힘들겠지만..-.-;; 둘다 잡을수는 없으니...
어짜피 한번 살다가는 짧은 인생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래요 ^^
47. ...
'12.8.31 9:58 AM
(68.185.xxx.178)
원글님은 아니지만 댓글이 정말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48. 난의사
'12.8.31 10:31 AM
(221.151.xxx.70)
같이 공부한 친구가 미국에서 의사중입니다.
전 영어땜에 포기, 그 친구는 영어에 별 스트레스 없었지만 2~3년 시험준비하면서 패스 했구요
(의사시험은 그냥 붙고, 레지던트되는 시험)
지금 전문의 따서 진료중입니다. 현재 생활에 만족은 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이 대박난건 아닌거 같다고 하네요.
젊다면 도전할만 하죠. 미련이 남을것 같은데...
49. 좋은 글
'12.8.31 11:10 AM
(59.20.xxx.153)
딸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댓글들이 맣네요.감사합니다.
50. 캐슬
'12.8.31 11:52 AM
(99.227.xxx.227)
저 캐나다 살고 있고 친하게 지내는 언니 남편분이 여기서 약사하십니다.
일단 이주공사에서 캐나다 이민이 가능한지 부터 알아보세요.
약사시면 기술이민인데...약사이면 이민가능직종이구요...
해당직종이더라도 경력나이기타등등 따져서 일정점수 이상이어야만 영주권 가능합니다.
캐나다 이민도 점점 어려워지고 얼마전에 법이 개정되서 영어점수도 아이엘츠 영역별로 6.0받아야 신청이 가능하게 바뀌었거든요. 일단 이민 점수가 되는지 확인하시고 그다음 계획세우셔도 늦지 않습니다. 점수 않되면 투자이민 오셔야 하는데 금액이 작년인가 언제 더블로 늘어나서 자산 16억 증명하게 바뀌었더라구요.
다른분 인생에 감나라 배나라 할일은 아니지만 영주권없이 캐나다 오는건... 넘 길고 힘든 길이예요.
영어도...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한국서 영어좀 한다...는거 여기와서는 씨도 않먹히는 소리더라구요. 특히 약사하실꺼면 진짜 네이티브 수준이셔야 하구요. 일단 면허 따시면 취업이나 보수는 상당히 좋습니다.
51. mmm
'12.8.31 11:52 AM
(175.125.xxx.69)
미국은 대학이 비평준화고 뽑는 인원도 많아서
의사나 약사 되기가 캐나다보다 상당히 쉽지만
대신 개인마다 실력이나 수입의 편차가 커요.
캐나다는 학교가 평준화 되어 있고 인원도 적게 뽑아서 비슷비슷하지만 대신 어려워요.
52. jungin
'12.8.31 12:32 PM
(122.60.xxx.2)
좋은글 많이 도움되어 저장합니다.
53. 음...
'12.8.31 1:08 PM
(222.106.xxx.102)
친구가 한국에서 약사 하다가 캐나다로 이민갔어요.
그 친구가 원한 건 아니고, 남편이 직장을 캐나다에서 잡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는데, 지금 15년 넘게 돌아오지 않는 걸로 봐선 잘 지내나봐요.
워낙 서울대 나온 친구라 머리 좋고 똑똑해서 바로 캐나다에서 시험보고 취직했다고 들었네요.
54. ridvina
'12.8.31 1:23 PM
(75.152.xxx.99)
여러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을 참고 하시고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55. 저도 약사지만
'12.8.31 1:29 PM
(203.170.xxx.66)
사실. 이곳에서 적응못하면. 저곳도 쉽지는 않아요.
약국체질이 아니신거 같은데. 분야를 바꿔보라고 하세요.
회사로 가시던지. 공무원이 되시던지. 다양한 방법이 있잖아요.
좋은 약국 자리를 찾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근데. 그거말고.
다른 스트레스도 있는거 같으니깐. 약국말고 딴걸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꽤 오랜동안 미국약사에 대한. 당시는 지금보다 조건도 좋았고 그래서
잠시 고민했는데.. 제 동생둘다 외국에 있거든요. 근데 막상 외국생활이란게
겉으로 보기엔 그럴듯해보여도. 속은 참 골병같더라구요..
근데. 님 남편이 원하시면. 걍 가셨다가. 다시 올수도 있고 그런거잖아요.
56. 캐나다 약사 가족
'12.8.31 2:36 PM
(96.49.xxx.195)
남편,딸이 캐나다(BC주) 약사입니다.
남편은 40대에 이민와서 면허증 따는데 약5년 걸렸습니다.
(영어시험 통과가 제일 어려웠는데,지금은 더 어려워졌구요.)
그 후 5년정도 약국에 근무하였는데, 한국에 비해서 노동강도가 센 편입니다.
(8시간 서서 일하고,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며:대부분 2주단위로 일정이 나오는데
8~5,10~6,11~7,1~10 이렇게 교대로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약사들 페이가 좋은 편이지만, 외벌이로 4인가족 살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주거비가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딸은 여기 대학을 나와서 올해 약사가 되었는데,
경제사정상 약사 채용이 많이 없어서 취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주들은 약사인력이 부족한 지 모르지만 이 곳은 몇 년 전부터 약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했고, 힘들게 일하는 딸을 보면
너무 어려운 직업을 갖게한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론은 캐나다에서 약사생활이 쉬운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저는 항상 3D업종이라 합니다.)
57. 저희
'12.8.31 2:46 PM
(14.47.xxx.221)
저희 사촌이 캐나다에서 약사하고 있어요.
힌국에서 좋은 학교 나왔고 영어도 잘하는 편이었구요.
캐나다에서 산지는 여러해 되었는데 그냥 집에서 쉬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공부했고 대략 1년 정도 공부하고 시험에 붙은걸로 알고 있어요. 인턴 마치고 올해부터는 취직해서 일하고 있구요.
그런데 아직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해요. 아무리 영어 잘해도 네이티브 같지는 않을테니까요.. (남편이 캐나다에서 대학교수로 있어서 시민권이나 다른 문제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58. 왕창
'12.8.31 3:30 PM
(125.246.xxx.130)
참고가 많이 되네요.^^
59. 저도
'12.8.31 3:36 PM
(175.215.xxx.67)
저장합니다.
60. 프라그
'12.8.31 9:50 PM
(89.176.xxx.10)
약사에 관한 많은 의견....감사합니다,.
61. 저도
'12.12.20 8:24 AM
(110.70.xxx.209)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62. 저도
'13.3.26 5:45 PM
(183.103.xxx.145)
전문직 캐나다이민 생각중인데 정보감사합니다
63. 저도
'16.3.24 10:10 PM
(121.149.xxx.70)
캐나다 약사 이민정보.. 감사합니다
64. ....
'17.2.19 10:04 PM
(121.153.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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